6차 마코로 직업 밸런스 잡는다고 열심히 삽질 중인 상황에 신 직업이 나올까 싶긴 한데 해적으로 나올거면 정통 총잡이 직업 하나 깔쌈하게 뽑아주면 좋겠네. 기존 직업들 중에는 한 직업은 끼는 무기만 총이고 한 직업은 총잡이보다 선장 컨셉인데 rpg에 제대로 된 총잡이 하나쯤은 있어주면...
신규 보스 부분 스토리상 잘 살펴보면 림보가 보스로 나올 확률이 레이나보다 높습니다. 레이나의 경우 본진이 따로 있고 거기서 보스로 나올 빌드업을 해놓은 설정이라... 혹여나 290 신규 지역이 나오고 그곳이 레이나의 본진인 설산 지역이라면 레이나가 보스로 나올 확률이 높고, 그게 아닐 경우 카르시온에서 보스로 나올 개연성을 이미 만들어 놓은 림보가 보스로 나올 것 같네요.
이번 쇼케이스 이름이 이번 패치에 찰떡이라 한것과 유니온블럭위에 캐릭터들이 같이 있고 하나하나 조각이 완성 되는거로 보아. 밸런스 패치와 유니온 아티팩트와 함께 새로운 내실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실 방식은 같은 직업군을 키우면 그직업군과 관련된 스탯중하나가 소량씩 증가하는 걸로 보입니다. 근데 이게 맞으면 진짜 비상인데 제발아니기를;;
로드맵보면 창섭이랑 원기랑 똑같이 간다는 건데 난 그렇게 생각안함 6차가 바로 나오고 신규직업은 안나올거임 6차, 마코, 보스, 사냥터, 신규컨텐츠가 다나올게 보이는 시점에 신규직업이라는 초대형 작업을 더 추가하기 어렵고 당위성도 부족하며 개발진이 저거까지 감당할 능력이 안될거라고 봄 절대적으로 시간부족
럭키는 검마처럼 한 서사의 종결을 상징하는 요소로 쓰는거라 럭키보단 생명의 보스 세트나 불멸의 보스 세트 이렇게 신규 세트 만들고 거기에 낑겨넣을거 같음. 글구 익셉 시리즈를 걍 단종시켜서 더 찍진 말고 여명 위주로 빈곳을 채워나가다 익셉 없는거, 있는거 순서대로 자리 메꾸고
일단 신규 보스가 여름에 나올 확률은 99%이지만, 저번에 스우 리마스터 냈다는 이유로 신규 보스를 안 낸다면 그냥 로아한테 개같이 패배당할 예정 그란디스 보스에서 신규 반지가 나온다면 가엔링의 선례처럼 미트라 엠블에 셋옵 변환 주문서를 바를 수 있게끔 할 가능성이 거의 100% 하버 자체는 그대로 나올 것 같지만, 하버 자체보다는 버닝섭에 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특히 큐브, 잠재 재설정 관련해서 기존 버닝섭에 비해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그렇지 않더라도 애초에 잠재를 거의 돌릴 필요조차 없게 만들 수도 있음 만약 기존 버닝섭과 똑같이 나오면 버닝섭 유입들은 메소화된 큐브를 돌릴 비용조차 충당하지 못해서 성장이 제대로 될 수가 없음 그러면 또 로아한테 개같이 패배당할테고 신규 오리진은 만약 나온다면 60초 쿨타임의 준극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이 때 컷신은 제논의 멜트다운이나 제로의 쉐레처럼 직업 일러만 1~2초 정도 나올 것 같음 만약에 신규 오리진으로 인해 키세팅이 난해해지면 쿨타임을 가진 특정 스킬과 쿨타임을 공유하게 만들면 특정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신규 오리진만 사용하게 만듦으로써 키세팅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거임(근데 현재로선 이렇게 나올 가능성은 낮을 것 같음) 헥사스탯은 신규 오리진과 똑같이 총 6칸이 존재하기 때문에 신규 오리진이 나온다면 헥사스탯도 100% 나온다 보면 되고, 이 경우 2번째 헥사스탯의 렙제는 265 또는 270일 가능성이 높음 신규 지역은 도원경의 선례처럼 여름에는 보스 부속 지역으로 나왔다가 겨울에 290 사냥터로 나올 가능성도 있음(무조건 그렇게 나온다는 소리는 아님) 신규 심볼은 모르겠음... 지금 심볼이 최대치 기준 660인데 다음 보스라봐야 어센틱 500~550따리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규 마스터리는 당연히 나올 것 같은데, 보스기를 주면 당연히 무난하게 나올테고 나로같은 직업은 사냥기를 무조건 받을텐데, 이 경우 패시브를 받으면 한 50% 확률로 망한거고, 50% 확률로 평타일 것 같고 제로의 타임 피스나 소마의 솔루나 파워 같은 추가 스킬을 받으면 그래도 떡상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음 추가 스킬은 공통적으로 1렙만 열어도 딜 상승량이 엄청나고, 운 좋으면 제로나 아크처럼 30렙까지도 딜 상승량이 높을 수도 있음
솔직히 어느정도의 반발을 감안하더라도 그란디스 이지보스 보상에서 연마석 삭제, 카오스/하드보스 보상에서 신규 악세 세트 추가 이렇게 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비록 저는 이제야 슬슬 이지칼로스를 바라보는 입장이지만 현재의 그란디스보스 보상구조는 정말 철저하게 박살났다고 생각해요.
@@ro3401 현재의 메이플스토리 그란디스 보스 구조의 문제점 중 하나는 난이도는 그냥 체력이 더 많다, 패턴이 좀 더 아프다 그 정도인데 보상은 결정석 가격이랑 새로운 보상이 아닌 확률 차이 정도만 있기 때문인걸로 압니다. 이지 칼로스를 솔격하는 입장에서는 '노말칼로스 솔격을 가기엔 스펙이 한참 모자르고, 어짜피 보상도 똑같은데 확률 좀 낫더라도 노말 칼로스 팟격 갈바엔 이지 칼로스로 솔격하지...' 또 노말 칼로스를 솔격하는 입장에서는 '카오스 칼로스 솔격은 무리고, 어짜피 보상도 똑같은데 카오스 칼로스 팟격 갈 바엔 노말 칼로스 솔격하지...' 이런 마인드가 충분히 생길 수 있고 또 그렇다고 이지 칼로스 솔격 스펙에서 노말 칼로스 솔격 스펙까지 올리기 위한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 때문에 일정 스펙까지 올려놓은 다음 더 이상 스펙업을 하지 않는 스펙주차를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생각합니다. 이는 바로 윗 단계의 보스인 카링에도 적용됩니다. 이 상황에서 노말, 카오스/하드 팟격의 매리트를 늘리기 위해선 위의 방법이 그나마 합리적이라 봅니다. 또한 파티격의 매리트가 늘어나게 되면 또 좋은점이 다음 목표 스펙의 세분화가 가능합니다. 현재 보상구조에서의 목표가 이지 칼로스 솔격->노말 칼로스 2인->노말 칼로스 솔격 이렇게 이루어 진다면, 팟격의 매리트가 생기게 되면 현재 이지 칼로스 솔격컷 기준 노말 칼로스 6인 팟격이 무난하게 가능하니 이지 칼로스 솔격 또는 노말 칼로스 5~6인->노말 칼로스 3~4인->노말 칼로스 2인... 이런식으로 파티의 인원수를 줄이는 것 또한 스펙업의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6인 파티를 다니다 파티원들의 스펙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파티원을 더 구해 4 4, 3 4인원수로 가거나 기존 파티원에서 나뉘어서 3 3, 2 2 2 이렇게 갈 수도 있고요. 이는 스펙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말씀하신 연마석공급의 문제는 노말, 카오스/하드에서의 연마석 확률을 이지에서 나왔던 연마석을 보충 할 수 있을 정도로 이후 어느정도 늘어날 노말, 카오스/하드 보스 파티격의 수를 고려하여 연마석 확률을 상향 하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오히려 상위보스 파티격의 매리트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제가 의도한 내용과 더욱 일치하네요. 물론 이지보스의 연마석을 삭제한다 해서 현재 그란디스 보스의 문제가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바뀐다 해도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여전히 노말 칼로스 파티격 대신 이지 칼로스 솔격을 가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또한 스펙주차의 원인이 스펙업의 가격이나, 단순무식하고 과한 보스 난이도의 세분화가 문제인 사람들에 대한 해결책이 되기엔 부족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추가적인 후속조치를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