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싼데로 가면 ~ 시골에 하루주차비 5000 입장료 1000원 하려나 삼겹살 같은거 준비해서 들어가서 구워먹고 놀면 계곡 흐르는물 수영장 무료로 쓰레기는 큰통에 버리고 오면 힐링~ 위칸 성인들 아래칸 애들 놀면~ 더 놀려면 나와서 모텔 이용하면 텐트 있으면 만원 정도 주고 바닦평상 사용 ~ 밥해먹고 삼겹살도 쓰레긴 대형 쓰레기 통에~
미국에서 공직으로 있다 사년전에 은퇴하고 지금은 세계 각국을 여행중인 사람입니다. 지금은 남미에 있고 담달부터 아시아 국가를 여행계획중인데 각 나라를 다니면서 물가를 직접 체험해 본 저의 경험담으로는 어느 나라를 가든 그 나라 로컬시장이나 방문국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다 쌉니다. 하여 여행객들이 비교대상으로 많이 참조하는 것이 숙박비인데 한국의 숙박비가 아시아 국가중 단연 최고입니다. 주로 이용하는것이 에어비엔비로 숙소를 정하는데 각 나라마다 경기가 안 좋으면 물가가 내려서 소비자를 확대하는데 담달에 방문할 한국의 숙박비를 보면 정말로 허걱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특히 처음 가격을 엄청 높게 해 높고 할인한다고 해서 반이상 싸게 한다고 하는데 이런 방법들 제발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이 고국이라 오래 있고 싶지만 숙박비로만 바로 옆 일본보다 배이상 비싸다 보니 많은 시간을 일본에 머물게 계획을 짜게 됩니다. 한국 물가 정말이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제 개인경험으로 물가가 소득대비 싼곳은 제가 사는 미국하고 일본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더 이상 애국심에 호소해서 소비자를 끌어드리려는 생각은 이제 이삼십년전의 생각입니다,. 경기가 안 좋으면 소비자들을 끌어 드리기 위해서라도 좋은 가격 좋은 서비스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정말로 한국 물가 너무 비싸요.
국민들 소비성향, 놀이성향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수년전만 해도 등산인구가 엄청 늘더니 요새 젊은 사람들 힘들다고 산에 안간단다. 또 계곡물놀이도 한물 같다. 해수욕장도 끝났다. 야외에서 물놀이나 고기 구워먹는거 다 싫어한다. 모기 들 끊고 햇빛 싫어 도심 물놀이장만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블루베리가 한국 이름이 정금입니다. 한국에 없던 게 아니고 중북부 지방 야산에는 정금이 엄청 많습니다. 북한에서는 들쭉이라고 부르고요. 북한이 생산해서 파는 들쭉술이 바로 정금술입니다. 내 어릴 적에 친구들과 앞산 뒷산에 가서 정금을 따먹고 집에서 정금술(들쭉술)을 담곤 했습니다. 상업용으로 판매하려고 개량한게 지금 많이 재배하는 블루베리입니다. 토종 야생블루베리(정금)는 저것보다 열매가 조금 작습니다.
저 펜션집 큰아들입니다. 입구 간판에 연락처도 있는데 사유지 촬영전에 최소한 펜션주인분과 전화한통이라도 하셨으면 이런 렉카들같은 정보 안올리셨을텐데 아쉽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연세도 있으신데 블루베리,밤,벼농사 등으로 매우 바쁘고 힘드셔서 7~9월만 운영하셨고, 이마저도 코로나후 일부러 운영을 안하시는겁니다. 수영장있는 펜션을 극성수기에도 8만원에 운영했기에 지금도 아쉬워서 문의 오시는분들 있습니다. ※망한것이 아니라 다른 농사일로 바쁘셔서 일부러 손님 안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