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n9ty8sw4d 나름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서현진 케릭터나 양세종 케릭터 나중에 답답하다고 (계속 갈등있고) 이해가 안 간다고 근데 또 생각해보면 굉장히 현실적일 수 있는? 둘이 키워진 환경이 워낙 다르니까 + 일관련 스트레스 + 가족 문제? 근데 드라마는 좀 스트레스를 풀려고 보는거니까 시청자로서는 답답하고 짜증나기는 하죠
전 사온 정주행 10번 본사람 이예요 현수 정선 감정선 따로 따라 가보면 너무 재미 있게 감정에 이입되서 사온에서 못빠져 나와요 .세종 사온 으로 광고 엄청 많이 들어 왔다네요 엄마 집도 사드려다고 드라마 10개 영화 10개 들어왔다고 인터뷰 에서 지금은 군대 갔지만 .현진님 세종 캐미 비주얼 너무 이쁘서 더 몰입이 잘된 사온 이네요
양세종 최고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양세종을 알게 되었다. 진짜 사랑의 온도에서의 양세종은 온정선 그 자체였다..! 드라마도 너무 예뻐서 몇번을 정주행해도 질리지 않는 내 인생 드라마다. 드라마 ost들도 다 좋았고ㅠㅠ 본인에게도 굉장히 의미있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결론은 양세종 최고...💜
사람들은 뒷심이 부족하다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공감 못 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재미 없진 않았음 오히려 너무 현실적이라... 사랑은 오래 끌면 끌수록 집착으로 변할 수도 있으니 ㅠㅠ 대사 하나하나 예쁘고 분위기조차 낭만적이라 보는 내내 행복했다 이 영상 보니까 또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