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가 있어야 된다? 

잘사는 부부보면 부럽고 안그런 사람보면 다행이다 싶고 그런거지

남녀떠나 인간은 홀로 우뚝 서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좋은짝은 없는거보다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나이가드니 도저히 맞춰나갈 자신이...

저는 남자입니다. 세뇌당해서 '여자는 남자가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남자 또한 여자가 있어야 한다?'라고 세뇌당해서 사는 거로 생각합니다. 어차피 인생은 남자나 여자나 혼자라고 생각합니다.

59세 남편을 버리고 딸하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사는 직장여성입니다 살아보니 남자필요 없어요 제가제일 후회하는것을 결혼한것입니다 능력없고 입만벌리면 거짓말과 여자관계 자유로운영혼으로 자기밖에 모르는인간 과감하게 버렸어요 혼자산다는것이 이토록 행복한것인지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내자신을 사랑하며 당당하게 살아가니 우리딸도 엄마멋있다고 애기할때마다 버리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모두 혼자예요 가족도 타인이고 자식들도 타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요 어쩌면 인생의 본질이 외로움이 아닌가 생각되요 고독력을 키우면 혼자있는 시간들을 외로움을 즐기게되고 온전히 내시간들로 만들어서 즐길수있어요

저 여자인데요 예전에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다가 경제적, 정서적으로 남자한테 의지하지 않고 혼자 독립할 수 있고 혼자여도 괜찮을 때 결혼이든 연애든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그 상대방이 그래도 남자울타리는 있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그말도 맞는 말일 수 있지만 전 그 울타리 내 자신이 먼저 된 다음에 찾고싶다고 말했더니 평생 혼자 사세요 그럼.. 이러더라고요 나이도 제 또래였는데 속으로 진짜 많이 놀랐어요 아무래도 본인이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우뚝 설 힘이 없는 나약함을 정신승리하고 싶어하는 듯했거든요 그러니 자립하려고 노력하는 나를 깎아내리고 비난해야 본인이 덜 비참하다고 합리화하는 것 같았어요 전 그래도 내 힘으로 일어서고 강인한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싶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덧글 남겨주시는 건 정말 감사한데요 제가 말한 우뚝 서고 싶다는 건 완벽한 경제력, 완벽한 정서적 자립심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돈이 없어서 혹은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누군가한테 의지해서 살아가고는 싶지 않다는 뜻입니다 제 인생방향성이 그렇다는 뜻인데 골드미스되려고하냐, 그 상대방이 왜 그러는 줄 알겠다, 그래도 남자는 만나야된다, 20대30대가 당신을 부러워할 거라 생각하냐, 그 지인의 가정사를 왜 말하냐 이러시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는 제 공간에 와서 인신공격하고 비난하는 몇몇분들 왜 그러시는지요 ㅋㅋㅋㅋ 각자마다 방법과 정도와 방향이 다른 것뿐입니다 정답없는 문제에 자기들과 다른 답을 골랐다고 틀렸다 말하는 분들 흑백논리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세요 제가 자립심 키우고싶다는 생각이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제 인생 그냥 제가 그렇게 살고싶은건데 거기에 나이 40이 왜 나오고 그런 말 들을 만했다는 둥 도대체 태클들을 왜 거시는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 생각을 적은 글에 몇몇분은 진짜 죽자고 시비거시는데요 특히 yl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이러지 마시고 저 아는 변호사님이랑 토론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과 다르게 그래도 남자가 있어야하고 의지할 상대도 필요하시다 생각이 드신다면 그냥 그 생각대로 사시면 되고 틀림이 아니라면 다름은 존중해주고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걱정해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훈수도 두지 말아주세요 전 저 변호사님 영상을 보고 공감해서 쓴 덧글입니다 남자는 없어도 돼가 아니고 꼭 있어야한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뿐이에요 그냥 제 생각을 쓴 거예요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내가 느낀 생각조차도 덧글로 남기면 안 되는구나를요.. 김경일 교수님이 그러셨잖아요 사람들은 나와 다.른. 생각을 하면 내 생각과 같게 바꾸려고 한다고요 자존감이 낮을수록 내 말이 맞아를 확인받고 싶어한다고요 .. 하 다시 한 번 크게 깨닫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 변호사님 이혼 3개월차이고 주말에 공원 산책가면서 손붙잡고 걷는 부부들 보며 미련 떨고 있었는데 이 동영상이 뜨면서 제 맘을 다시 잡아주셨어요 ㅜㅜ 영상 보면서 심리적으로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적이고 못된놈 만나서 매일 스트레스 받고 홧병 나서 암걸려 죽느니 아니다 싶으면 빨리 끝내는게 답이다

경제력이 탄탄하다면 굳이 참으며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 여성이든 남성이든 가정에 쓰임이 있어야 필요 하고 있으나 마나, 한 존재면 각자도생이 답인듯,

이상한 놈이랑 불행하느니 혼자가 낫고 천만다행으로 좋은 인연 만나면 다행인거고.. 딱 정해진 명제는 없음 각자 알아서 인생로드맵 그리면 됨

뭐 어짜피 초등친구도 중학교가면 떠나고 중학교친구도 대학 가면 멀어지고 결혼하면 싹정리되고 애낳으면 애낳은 친구와 친해지고 자식이 다 크면 독립한다고 떠나고 남편은 아프고 병들고 죽으면 떠나고.. 이별이 힘든 분들은 같이살고 사람과 헤어지는게 힘든분들은 혼자살면됨.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혼자살고 남을 위해 사는게 즐겁고 더 복이 오고 이익이 있는 분들은 같이 살면 되고

놉!! 이혼을 하고서야 알게되었어요. 그간 나를 너무 사랑해주지 못했다는것을. 빈공간이 없이 가득찼어요ㅡ 오히려 이혼후에.

남자는 없어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 가는거에요!

‘나만이’ 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고, 지켜줄 수 있고, 감싸주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존재입니다. 내가 나의 1순위가 되어야 하고 나머지는 다 2순위 3수위 입니다.

내 인생에 주인은 나 입니다 나의 행복이 다른사람에 좌지우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에 남자들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한 비혼이 답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

아변님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성별을 떠나 본인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건강하고 강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또 배워갑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밖에가서 남자 (젊을땐 남자친구, 나이들어선 남편) 있다고 말해야 무시 안당한다 ? 이 통념은 정말... 만연한듯해요.

혼자가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자는 남자 없이도 살고 남자도 여자 없이도 산다.....모두 자신이 만들어 놓은 망상일 뿐이오.

생각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난 이분의 바이브가 좋음 살짝 화가 많은 사람같아서 진정성이 느껴지고 현실적으로 딱 좋음

여자 무엇이든 할수있다 .35년동안 속만 펄펄 끓이고 정신과약 18년먹고 살다 이혼하고 너무 자유롭고 여유롭고 행복하게 잘 산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단 당연히 자기 홀로 우뚝 서 있을 수 있는 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자, 여자 불문하고 문제가 안 된다고 보는데 다만, 상대적인 관점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옆의 빈자리나 사람의 온기를 더 갈구하게 되는 건 남자쪽이 크다고 봅니다. 호르몬 변화 때문인데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면서 체내 가지고 있는 남성호르몬과 비슷해지면서 성격이 점점 과거보다 무뚝뚝해지고 날카로워지는 면이 있지만, 남성은 반대로 남성호르몬의 저하로 여성호르몬과 비슷해지면서 과거보단 묘하게 감정적이고 약해지는 면이 커지죠 물론, 당연히 수치상의 남성호르몬은 생물학적 남성이 가지고 있는 게 클 거라고 봅니다만, 과거의 젊은 자신과 현재의 늙은 자신을 상대적으로 봐야 한다는 거죠. 과거엔 안 그랬는데 왜 이렇게 요즘 우울하지? 사람이 그립지? 하게 되는 겁니다 이게 어렸을 때부터 남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상처가 나고 아물고 했던 미약하지만 나름의 경험치가 쌓인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은 그런 경험치가 없다는 것이죠 . 그러면서 젊었을 때 건장하고, 스태미너 넘치고, 혼자서도 잘 나갔었던, 남성미를 뽐내며 살아왔던 남자들에겐 우울증이 쉽게 올 수 있는 바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나이를 먹고 점점 더 자신의 와이프에게 기대고 투정(?) 비슷한 걸 부리는 중년, 노년의 남성들이 많은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여성은 그걸 귀찮아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여자가 오래 살면 그건 남편이 일찍 죽은 덕" 이런 말도 나오는 배경인 것 같습니다. (+ 남자는 나이 먹을수록 유치해 진다) 이 모습이 저는 젊은이들에 빗대어 보면 남자들이 여자들의 찡찡거리는 것, 우는 것, 감정적으로 구는 것, 등등에서 힘들어하고 지쳐하고 귀찮아하는 모습과 같은 것 같습니다. 성별만 바뀐 것이죠. 이런 식으로 설명을 했지만 당연히 사람마다 다른 양상은 존재하고 이게 맞다는 건 더욱이 아닙니다. 그냥 주변을 좀 보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남자 쪽에서 파이팅 넘치던 과거와는 다르게 중년, 노년 때 더 외로움을 타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지 나이를 먹을수록 감정적으로 더 취약해지는 건 남성쪽이 더 크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어머님 쏘쿨~!😄 노년이 되도록 하녀취급받고 맨날싸우고 욕먹고 살면서도 못헤어지는 사람은 등신처럼 못헤어지더라구요 온가족과 자식이 뜯어말려도 말이죠 그만큼 정신이 다 파괴된겁니다 자식한테도 정말 못할짓입니다

네~맞아요. 내가 요즘 딱 느끼고 있는 마음을 콕 짚어주시네요..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아변님은 역시 멋있으세요!!! 멋진 외형의 언니라 더 든든.. 이분은 충분히 결혼안하셔도 혼자서도 승승장구하실 팔자실듯 어머 마지막에 어머니신가요??

걍 인생은 혼자다 ! 개썅마이웨이다 ! 남자든 여자든 독립적이고 ,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결혼하고 아이낳고 행복하게 사시는 부부를 혐오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런인생 저런인생 다 옳다고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남편은 인생의 로또여. 안맞어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있어야 한다는 프레임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여자가 혼자 있을 때 두려운게 뭘까요? 사실 필요한 게 남자로 인해 일어나는 범죄, 무시,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막아줄 수 있는 남자잖아요. 그래서 울타리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지~~ 너무 재밌는 일이죠..그것만 없다면 혼자라도 너무나 살기 편하고 쾌적해요! 좋은 남편, 의리있고 공감능력이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주위 친구 친척 통털어 별로 못봤어여.. 분리수거 해주는 게 대단한 일인줄 아는 정도…^^

변호사 어머니 너무 고우시고 이쁘세요^6^ 💚💛 저도 어머니가 아이봐주시는데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정말 맞는 이야기고, 조언 이에요..^^ 실제로 현실적으로 정신저 도립이되어야 혼자 자신이 훌륭하게 , 행복한 삶이 됩니다..

😂 남자친구가 맨날 친구들 자리에 저를 데리고 다녔는데 솔직히 친구분들 더 좋은직장에 더 능력있었거든요,, 근데 그들 여자친구들 중에 제가 제일어리고 이쁘?다는 걸 과시하려고 엄청 데리고 다녔던거에요,,일찍 느끼긴했는데 갈수록 더 괘씸해졌고요. 갈수록 내가 지적하게 만들고 거슬리는 것도 많고 발전과 성장이없는 남자와 같이 지낼 수 없어 헤어졌어요.😢 나중엔 내가 돈더 잘벌고,, 주변에서 하는말도 결혼하면 너가 돈도벌고 집안일도 육아도 다할거같다고 ;;;;; 그리고 잠시 😂 제가 프리랜서하다가 결혼하고도 싶고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고 싶어 전향해서 안정적 사무직을 다니는데 쉽게 말하면 꿈과야망보다 결혼시장에 들어가기위해 제 조건을 맞춘거죠. 그런데 성에 차는 남자가 없는거에여,,,,지금의 나도 너무 쎄다고 버겁다고 하는데,,아니,,지고지순한 가정부를 원하는 건지 진짜 너무 이해가 잘 안되요,,, 주도적이고 자립적인 여자를 너무 안좋게보는 경향이,,, 그냥 신경끄고 제 갈길 가려고요…;;; 다시 프리랜서로 가려고 투잡을,,, 준비중이에요,,😢 (우울하게 가는 것고 아니고 발판삼아 경험 만족,, 전향할때마다 잘해내는 나는 레전드)❤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고요 전 남자인데 내 짝에게 사랑을 주고 웃음과 희망도 주고 지키고 보호해주고 가장 믿을수있는 사람이고 싶네요 그냥 그뿐이에요 그렇게 살수있다면 난 완벽한 사람도, 흠없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러기위해 노력해본 삶이... 한번뿐인 인생에서 의미있을거같아요

서른아홉에 과부된 엄마. 늙든 젊든 동네 남자들이 수시로 엄마나 딸들을 희롱했고 추행했고 성폭행 직전까지 여러번 당했어요. 엄마는 필사적으로 낫이라도 치켜들고 밤낮없이 보초서듯 살아야 했어요. 정말 그사람들 전부 낫으로 거세하고 싶어요.

인간은 혼자 오롯이 존재하는 겁니다. 그사람이 살아온 과거는 그사람이 살아갈 미래를 보여준다. 빙고

여자는 여자가 필요합니다. 그냥 불행하게 사는 여자 말고 어느정도 자아실현 한 여자 !!!!!!!!!!!

우와 지금 딱 4분 들었는데 뼈때리십니다! 멋져요!!

남자도 혼자가 편해요. 돌싱5년차. 속이 다 시원 합니다ㅡ

여자가 남자가 필요한 현실적인 이유는 애를 낳기위해서, 그리고 애를 키우기위해 돈벌어오는 노예가 필요할때.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공기, 물, 음식, 잠, 정신적 성장, 시간, 자유라고 할까. 게의르지 않고 경제적/정신적 자립할수있다면 남자가 없어야 하루하루 충만되고, 감사하고, 행복하다 (경험적 결론). 남자하고 산다면 열받고, 스트레스 받고, 질투, 잔소리를 해야 하거나, 잔소리를 들어줘야하거나, 싸우거나, 재수 없을 경우도 있을것같다.

남자 필요 없어요~ 돈만 있으면 다 됩니다~ 변호사님은 정말 멋찐분이십니다! 👏👏👏👍👍👍😍🥰🥰😍😘🥰😍😘🥰🥰

어느 쪽이든 완벽하지않죠. 그러니 혼자 가능한 사람은 혼자 살면 됩니다. 저는 애인을 인생파트너라고 생각하죠.굳이 울타리라고 생각하진않아요.오히려 내가 이 남자에게 울타리역할도 해주죠. 서로 돕고 사는 건강한 짝이라면 그게 여자든 남자든.

이 시대에 선구자 아변님 늘..감사합니다 😂

넘 좋은 의견에 박수보냅니다! 울타리에서 불행하다면? 답이 나오네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인간쓰레기를 집에 끼고사면 그 냄새가 온집안을 진동해 머리가 아프고 신경질이나기 때문에 화병에 걸리기싶상이죠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나자신이에요 이제 나를위해 사세요 얼마나 신나고 재미난일들이 많은데 언제까지 쓰레기치우며 살거에요 인생은 내가 바꾸는거지 남이 바꿔주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선택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한국사람들의 특성 + 남자만 인간인줄 아는 가스라이팅당한 뇌 ======> 남자로 도망가게 만든다.

어머니 참 고우시네요. 왠만한 젊은 아가씨들보다 이쁘심.

언니 구독갑니다

아변님 말씀에 무릎을 탁 칩니다

큰아들 키우는것같은 남자..도움요청에도 요지부동..지잘못은 여자잘못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 달라고함 ..밥안주면 몹쓸여자되고 결혼하면 효자가되고 여자에 손을빌어 효자행세 코스프레 쩔고 돈은 쥐꼬리주면서 갑질하고 ..애기 어느정도 키워놓고 사회생활해서 내가번돈으로 내가쓰고사니 이남자가 왜필요없는지 절실해지고 손만 많이감 귀찮음 속도썩임..귀도 시끄럽다. .이혼한지4년이 넘었는데 다시만나보니 그때 이혼하길 잘했다는결론. .!! 양육비도 안주더라..시댁에 반품하고나니 삶에 질이 달라짐 지금도 하는 생각이지만 여자는 혼자살면 장수함ㅋㅋㅋ 암에 덜걸림.. 하자는 그놈하나로 끝내자..

멋져요 전에 올리신거 보고는 변호사라 멋지다고 생각해서 봤는데 별로네 요즘 다시 알고리즘에 의해서 다시 들어왔는데 참 같은 여자가 보더라도 멋집니다~♡

남자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자식만 있어도 삶

남자 없어도 잘사는 ㅎ 내가있고 내가자리잡고 심심함 만나고 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 다 거기서 거기ㅡㅡ 늙으나젊으나 같고 다 그놈이 그놈

홀로설수 없는자 둘도 설수 없어요!!!!

아변의 말씀은 늘 옳습니다. 그런데, 아변님 수준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지 않아서 ㅎ 인생의 고난이 많네요 ㅎㅎ 여자와 남자가 동등해 지기 위해서는 아직도 우리의 의식이 많이 깨어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자 남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인생을 고민하며 각자의 인생을 만들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좋은말씀 늘 감사합니다!

아는변호사님 이랑 동갑이고 같은해 결혼 같은해 이혼한 여성입나다. 14년반 결혼생활했구요. 남편이란놈 술만먹고 새벽까지 놀다오고 육아 살림 돈벌이 독박처럼 있다가 바람났길래 어디다도 쓸데가 없어서 버렸습니다 게다가 심각한 섹스리스 였어요 결혼하고 2년반 군대갔다왓고 10년간2번 그러니 거의 성생활은 없이살았다고 봐야죠. 남편없이 산다는게 첨엔 결혼생화내내 외로웠기에 이혼후 남자들 만났었습니다. 비슷한 수입 비슷한 조건의 남자들을 만났다 생각했어요. 근데 알만큼 사귀어보니 다들 하자품 이더라구요. 대출 10프로이자 막 이런거 줄줄달린남자였고 다른하나는 3년사귀고 헤어진 공백기에 맛사지 성매매한걸 알아서 재회포기. 그러고 걍 혼자있는데 저도 연봉1억정도 되고 하기에 사는게 불편함이 없어요. 이사할때 남자없이 될까 걱정했는데 30평대 혼자서 이사 잘했구요. 전등사다가 여기저기 다 등도 셀프로 달았어요. 집수리하고 이사란거 하면서 또 나의 효용감을 알게되었어요. 돈잘벌고 저는 요리도 아주잘하구요. 애들은 고3 중2 어느정도 컸고 애들있으니 심심하진 않네요. 책읽고 음악듣고 요리하고 청소하고 저는 좋아요. 얼마전에 인생첫차 샀어요. 제가 22년장농면허라 운전무서웠는데 알깻습니다. 남자친구 없어도 돌아다닐 수 있어야했고 운전까지하니 이제 완전체 된거 같아요. 남자가 있다고 도움이 된다? 글쎄요. 이혼후 섹스는 즐겼으니 그런면에선 좋았으나 나머지 지켜준건 없는것 같어요. 어디 든든했던적이 없군요. 남자라고 뭐든든하지... 말로만 공치하하고... 이혼후 남자에게 실망해보니 연애도 흥미가 없네요. 성매매하던놈을 어따쓰나요. 있음 골치네요

현실 어머니 모습 ㅋㅋㅋ 뭐 꼭 쓸모나 이런 것보다도 팔자나 운명(이건 주어지는 것) 또는 자기 하기 나름이 많은 것 같네요. 막 엄청 우기면 남자도 전업하거나 여자도 요즘 시대에 돈 한 푼 안 벌고 살면서 큰... 이혼은커녕 아무 탈 안 나는 경우 있고. 반면 어떤 사람들은 우기다가 성격이상자로 주변에 아무도 안 남고 외로워지죠. 태생적으로 외로움 잘 타고, 혼자 못 사는 유형이 따로 있더라고요. 이렇더라도 팔자가 박복하고 기구하면 혼자 사는 거고, 아닌 팔자는 애들하고 지지고 볶고 사는 거지만서도. 요즘... 말로만!!!! [혼자 사는 것도 괜찮지] 라고 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근데 얼추 어느 나이대가 되면 자기 안에 이미 답 가지고 있어요. 웬만하면 혼자 산다는 사람은 조용히 삽니다. 그런데 여차하면 누구랑 살 생각, 살고 싶다 생각...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또 이걸 굉장히 강하게 다 드러내고 살아요. 그래서 그 틈새를 누군가 쉽게 파고 들어가죠. 사람 타령할 것들은 이렇게라도 해서 빨리 인연 만나 살면 다행인데 계속 이러고 살면... 꼴이 낮아지죠.;;; 연예인 이재은 씨도 보니까 남자보다도 아이를 너무 원했는데... 바로 자기가 먼저!!(매체 통해서도 벌써 국민 다 알 정도급) [난 급하고 우리 아이 빨리 가지는 거 어떠냐] 하니까 남자야 뭐... ok한 거.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아이 가지고. 이게 뭔 남녀관계인가 싶네요. 그냥 부모가 되고 싶은 거뿐. 그 남자(그 여자)와 아무 관계 없죠. 애가 필요한 거뿐. 모 커플 프로그램 나가 얼굴 팔고 여기저기 다니는 사람은 어쨌건 혼자 못 살 유형들. 나 외롭다~ 빨리 짝 만나고 싶다~ 이런 사람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짠해요. ^^; 이러고 너무 늦지 않게 한 가정 꾸려서 정착하면 베스트인데 두 번, 세 번 결혼하면... 혼자 사는 것보다 더 더 못할 짓 같네요. 그래서 혼자 못 살 유형은 이리저리 재는 것도 좋지만 대략 32살 전까지 결혼해서 안락하게 살면 좋겠어요. 더 넘어가면 머리 굵어지고 서로... 한쪽이 아예 맞춰주는 거 아님 크게 금이 가죠. 요즘 일방적으로 또는 정말 크게 맞춰주고자 하는 사람 많이 줄었어요. 각자 상대한테 요구하는 것도 정말 많아졌어요.

진짜 암덩어리 같은 것들은 필요 없어요

너무 좋은말

말씀참잘하세요설명도비유도 좋으시고흔들리는마음 중심잘 잡게해주시고 고마운분이십니다

사람은 연인이 있던.. 배우자가 있던 없던간에 본인 혼자 잘 살아야 누구와도 잘 살수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남자가 아니라면 없는게 나아요. 😂

변호사님 사람이 이렇게 멋진사람이 있다 라는 말이 확 나오는 아변 님. 저도 덩달아 자신감이 확 올라옵니다. 이혼 20년 차인데 이혼한 여성은 뭔가 문제 있는 사람, 남자 이혼 한 사람은 안쓰러운 사람으로 이상한 잣대를 대는 일부 한인분들 ( 여기 미국 버지니아예요 ) 을 멀리 하니 스트레스가 없어졌어요.

그냥 울타리느낌? 못산다는건 어불성설 요즘은 혼자가 대세

맞아. 나 초4때 강간당하기 직전까지 갔을 때, 내 생각이 내 상식이 날 구했음. 남자랑 여자랑 한 화장실에 가는 일이 없는데 이상해서 그 성추행한 어른남자가 한복바지 끄르고 있을 때 오빠찾으러 PC방 온거라 나 여기 가겠다고 하고 손 안잡혀있는상태일때 난 빠져나옴. 그리고 명절이라 외할머니댁에 모였을때 아빠만 없어서 엄마는 있어서 엄마한테 일렀고, 엄마가 경찰에 신고해서 뭐 인상착의 뭐 적어감. 그 뒤로 뭐 CCTV없어서 못잡았다나? 얘기 듣고 억울했지만 과학자란 꿈이 너무 압도해서 잊고 지내다가, 중딩땐가 고딩땐가 너무 힘들때 그때 일 어떻게 됏냐구 아빠한테 물어봣는데 아빠가 정년퇴직한 경찰 경위까지 했었음. 시바 모르더라 ㅋㅋㅋ. 아니 경찰직에 있었으면, 경험으로 경찰이 잘 관심갖고 범인 찾아 처벌하게까지 하는지 관심가지고 좀 참여 참견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 내가 명절에 친척들이랑 윷놀이하는 시간에 오빠가 없어서 참여시킬라고, 어디갓냐고 물어보고 내가 찾으러 갔던건데. 진짜 아빠놈, 오빠놈 고추 달린 새끼들? 안믿음.

여자는 남자가 있어야하고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사는것이 바람직하게 보이지만.. 근데 이상한 사람만나서 인생이 피곤해지니 그냥 혼자서 사는것이 나은 것 같기도하고.. 각자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른 것 같아요.

혼자가 편하다! 자유를 누리고 남과 맞추는 힘든일! 하지 맙시다

여자는 남자가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 사람은 사람이 있어야 하는듯.. 부모님을 보면 혼자가 아니라 두 분이었기에 행복했고.. 두 분이었기에 지금껏 건강하신듯.. 아무리 깨지는 부부가 많지만.. 행복하게 사는 부부가 훨신 많은듯..

아 아변 알게 되어서 진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빛과 소금같은 존재❤ 정말 감사합니다

몸이 불편해서 도움 받을수 밖에 없는데 그 도움 받는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오로지 남편한테 순종하라고만 하네요! 저도 불편한 대신에 할수 있는거 최대한도로 노력하는데 제 인생에서 저에 생각은 아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아변님 유투브를 보면서 마음속이 후련해 지네요 해결은 안되지만요~

게스트분 카리스마 최고 ㅎㅎ

선 좋아요 후 감상 ... 너무 멋지고 존경해요 변호사님

아변님 멋지세요

남자가 여자없인 못살더군요 예를 하나들면 유튜버 독거노총각 하구한날 여자찾아서 조회수 올리고 비정규직에 년수입 1600만원이라고 함 구독자 16만 유튜브 수익은 모름 나이 40대후반 요리못해 인스턴트 즐겨먹어 외모안가꿔 집값은 3천만원 차있고 머리숱 없고 궁상스러워 그래놓고 여자찾는데 어떤여자가 그런남자한테 갈까요 반면 독거노처녀 남자찾는것 못봤어요

결혼생활 22넌 넘어가고 아들이 고딩이고 지금보니 남편은 없는게 낫겠다 생각이 드네요ㅠ 연애때는 이쁘고 날씬하다고 첫눈에 반해서 사귀자고 해서 이남자 테스트도 할겸 있는성질 없는 성질 다 무시하면서 그래도 다음날 웃으면서 과수업 듣자던 복학생ㅠ 징그러웠지만ㅠ 다음날 어김없이 과총대라 모든 사람들과 잘지내고 교수님도 인정해서 그냥저냥 대학생활 하다가 몇달간 잘 흐르고 여름방학무렵 제친구와 술자리를 갖게 되면서 친구와 저에게 너무 잘해주는 모습과 친구 집바래다주고 제집까지 책임지고 바래다 주는 모습에 얼굴도 몸매도 꽝이었지만ㅠ 또다른 매력에 술 3차 자리에서 사귀자고 했더니 아주 입이 귀에 걸리더니 그 다음부터 1일차가 되었고 총대선배는 과에 다 알렸고 조금 부끄럽고 그랬지만ㅠ 설마 오래 사귈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7년연애하고 겷혼해서 지금 결혼 22년이 넘어가는데요 연애 7년간 정말 못생가고 뚱뚱하고 돈없어도 항상 술값 밥값 커피값 도서관자리 잡아주기등등 저에게 솔선수범 이더니 결혼과 동시에 빚더미에ㅠ 사람 좋아해서 매일 술자리 애낳아도 몇달 잘했지만 맞벌이에도 독박육아집살림 시댁친정 경조사 다 챙겨ㅠ 시댁가도 낚시 가서 새벽부터 저녁까지 있다가 저녁만 먹고 다시 수원집으로 그렇게 15년이상 지냈고 ㅜ 불만가득이었지만 ㅠ 그때까지는 이혼생각은 못했던게 엄마반대 결혼이라ㅠ 차마 이혼얘기도 못하고 설령 말해도 전혀 이해도 못하셔서 포기ㅠ 그렇게 수원에서 15년 살다가 갑자기 잘다니던 직장 관두고 자영업하겠다고. 퇴사 6개월 전부터 저를 설득하고 고향가서 하고프다고 자금 얼마있냐고 묻더니 그 돈은 집살때 쓸 자금이라했더니 그거 잠시 쓰고 1년뒤쯤 더 많은 자금으로 갚겠다하더니ㅠ 진짜 어이없었고 계속 자영업반대했고 ㅠ 맞벌이었는데 나는 직장 관두기 싫다고 혼자 우선 고항에서 1년 해보고 수입이 많아지면 나도 아들과 생각해 보겠다했더니ㅠ 가족은 떨어지면 안된다고 혼자는. 못한다고 조와 달라고 사정하길래ㅠ 난 지금 잘다니던 직장과 아들. 잘다니던 초등 관두기 싫다고 말해도 그냥 다 같이 가야한다고. 계속 몇달간 말하고 참ㅠ 주위사람 대동해서 설든시키고 아무튼 5개월이상 계속 얘기하고 진짜ㅠ 1년만 참으면 집도 사고 자금도 더 많이 준다고. 월급도. 주고 ㅠ. 그땐 저도 남편이 지금 회사. 사장이 너무 일시키고 연휴도 없이 일시켜서 못살겠다고 게속 그러니ㅠ어쩔수 없이 ㅠㅠ 지금 제일 후회됩니다ㅠ 자영업 1년뒤 집은 커녕 월급은 커녕 있는돈 없는돈 다 쓰고 1년 지나서 조금 나은가. 싶더니ㅠ 아들이 갑자기 틱도오고 돈 수천만들고 ㅠ 어쩐싀 없이 자영업 수익으로는 안되어 고향에 다시 직장구했고 이럴거면 왜? 다 같이 내려 오라했냐고 다뚜고 남편은 3년 기다리라했지만ㅠ 3년뒤 매출과 고정 거래처는 생겼지만ㅜ 집사기는 커념 여전히 고향 아파트전세ㅠ 코로나 터지고 아들 중학생 되기전에 집사야겟다 싶어서 있는돈 없는돈 자 끌어모아 집 산다했더니 조금더 전세 살자기에 이러면 평생 이사만 다닌다고 난 모았던 내돈. 남편자영업 존 반반씩 해서 대출끼고 오래된 아파트사니 차액만 1억이 올라서 남편도 좋아함ㅠ 참ㅠ 직장 잘 다니고 있는데 자영업 혼자 힘들다고 직장그만두고 도와달라기에 난 내 월급이 나와야 하고 지금 직장 잘 적응했고 그만두기 싫다했더니. 이핑게 저핑계 어떤때는 욕하고 집에오면 계속 스트레스 받게하고 수시로 직장에 전화하고 ㅠ 휴ㅠ 그때 이혼했어야했는데ㅠ 억지로 그만두게 하더니 월급은 커녕 매출도 떨어지고ㅠ 생활비도 드문드문이고ㅠ 참ㅠ 지금은 서로 서로 냉전입니다ㅠ

이분 영상을 종종 보는데 조금 아쉬운 점은 이혼소송을 많이 다루는 변호사분 이시다보니 남녀관계를 항상 논리적 해석으로만 바라보고 결국 남녀관계는 경계대상, 비이성적인 사고의 결과물로만 초점이 맞춰지는것 같습니다. 남녀의 감정은 비논리적이고 이타성의 끝판왕이기에 더욱더 가치있는거죠. 사랑이라는게 원초적인 종족번식본능에 파생된 어찌보면 수지타산이 안맞고 엄청난 정신적 에너지 소모가 필요하고 때로는 상대를 바꾸기도 식기도 하며 인간사회에 많은 분란을 일으키지만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진실되기에 이러간 본능이 현재 인류가 서로 도우며 종족을 보호하고 번성할수 있는 근간이 아닐까요?

흔치않은 50대 전문직 비혼여성입니다 저 젊을때도 여자는 남자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그런 틀에박힌 소리하는 남자는 오히려 필요없어 보이더군요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가스라이팅 하는것도 아니고 뭔가 싶더라구요 이나이까지 남자 없어서 뭐가 안된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남자가 아니라 가족이 필요할때는 있었어요 인생에 주어진 무게가 좀 많이 무겁다 생각될때 도움주는 사람이 없으면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게 남자일 필요도 없고 대개 그럴때 가장 도움이 되는건 본가 부모님입니다 부모님만큼 내 일을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해주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남자가 있어도 힘들때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면 친구만도 못하고 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나이드신 어머님들이 저렇게 '남자는 애낳는데 필요하다 그래도 저남자가 있어서 내가 자식을 낳았다'고 (영상에서 씨받이라고 표현하시는 딱 그 뉘앙스 입니다)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무조건 우습게 보지도 않습니다 껄덕거리기는 하지만 그건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이성으로 보는건데 아무래도 미혼여성을 이성으로 여기기가 마음의 장벽이 쉬우니까요 그것도 딱 30대 까지입니다 나이들면 어차피 이성으로 안봐요 그래서 혼자산다고 우습게 여겨지는구나 느껴질 일도 없습니다 만약 나이들어서도 그런 남자들이 주위에 있다면 사람의 풀이 나쁜거라서 아예 본인의 사람만나는 풀을 다 바꿔서 질적으로 좀 높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이 너무 웃겨요 싱글 8년차인데 혼자사는 거 너무너무 좋아요

애 키울때는 있어야지 물론 아버지 역할을 못하면 바로 버려야지만

어머님 미인이시고 귀여우셔요^^🥰🥰🥰🥰

아변님은 부모덕(복)이 많은 것 같아요

힘쓰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면 됩니다 ㅠㅠ 남자가 있든 없든 나 스스로 서야 합니다ㅠ 그렇지 않으면 남자는 밥 얻어먹는 짐처럼 되버려요ㅠ

쿠키영상 재밌어요ㅎㅎ

사람 생명을 살리는 말씀이에요~~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빨리 깨고 나와라~~

법륜스님 하시는말 결혼이 욕심이 가장큰 상태에서 하기때문에 결혼을 하면 실망이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살아온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갈등이 생길수 밖에 없으니 서로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간섭하지 않고 서로 존중 할 수 있는게 갈등을 줄일수 있는 지혜의 말씀인것 같습니다 남편 부인 성격은 안 고쳐진다 이게 진리입니다 이걸 늦게 알았습니다

필요에 의해 누군가랑 같이 가는건 아니고.. 같이 가고 싶다면 같이 가면 되겠죠

멋쪄요ㅋㅋㅋ😊 인생은 개척 해나가는것 ~~

서로협력할수있는 관계는 ᆢ남자든 여자든 배우자가 있으면 좋구요 그렇지 않구 짐이 된다면ᆢ 남자없는게 낫겠죠~ 자유롭고ᆢ 돈벌어서 나눠쓰지않구 ᆢ 본인맘대로 추진하고 살면돼니까요

결혼 하지 마세요. 미혼 여성들 변호사님 말씀 깊이 생각하시고 판단하셔서 인생을 결정하시길. 정말 깊이 생각 해야할 말씀 이세요.😊

사실 그 반대죠... ㅎㅎㅎㅎㅎㅎ 여자는 혼자서도 사실 너무 잘 살아감..

이 사회가 얼마나 폭력적이고 악하고 더러운데요.. 홀로 우뚝 선 사람 넘어뜨리려고 덤벼듭니다..너가 얼마나 버티나 보자 하고 괴롭혀요.

어떤 선택이든 동전의 양면처럼 장단이 함께 존재한다는 것만 알면 될 것 같아요.

혼자사는 여자 쉽게 보던 건 옛~날 시골 이야기 인것 같아요. 옛날에는 여자 혼자 사는집에 새벽에 쳐들어와서 강간하고 그랬더라 ~하는 썰을 들은적 있어요.

잘 맞춰가는 이성 > 혼자 > 맞추려고 노력 안하는 이성

나는 바라지않는데 그쪽에서 계속 바라고 그것이 스트레스면?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 바로 그 건가 보군요 괴롭기만 한데 그래도 없는거 보단 있는게 낫다는 말이 그건가 봐요 이 두가지 상반된 사고가 가여운 여자들을 속박합니다.

아변님 미순?어머님 넘 귀여우세요 (없으면 사람 부르면 되고 ㅎ) 아변님 뒤엔 저렇게 든든한 어머님이 계심을 축복합니다

남자는 여자 없으면 못 삶니다 여자 없는 삶은 앙꼬없는 찐빵 입니다 공기없는 지구입니다

어머님이 참 지혜로우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