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만해보일 수 있겠지만, 그냥 팩트 정리해드립니다. 나 또한 남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하건데, 나를 포함한 주변 남자인 친구들을 기반으로한 판단에서 이건 그냥 다 개쌉소리. 애초에 1번처럼 생각하는 남자? 저정도면 정신병자 수준의 현실도피다. 10명 중에 9명은 얼굴 조차 기억 못할 거고, 1명 정도는 뭐 그럴 수 있겠지 그런데 애초에 2번과 3번은 전제 자체가 원나잇, 먹버충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고 그로인해 데이트도 웬만하면 즐거움. 물론 가끔은 안즐거울 수 있지 취향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그래도 사랑하니까 맞춰주는건데 그게 수단이라고요,,? 그럼 우리 주변에 많은 아버님들은 어머니와 다 수단으로 데이트를 하는건가요,,? 아니잖아요;; 안그래도 매스컴에서 정치적 의도로 남여편가르기하는데 연애유투버랍시고 구독자도 많은 분이 편향된 일반화로 여성분들한테 이상한 가치관 심어주는거 보기 jot같아서 댓글 달고 갑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저와 저희 아버지는 여자친구와 어머니를 정말 사랑해서 귀찮아도 데이트를 나갑니다. 박코님의 연애관을 다시 한 번 살펴보시길
읭ㅋㅋㅋ댓글들 다 봤는데 재밌네요. 전 여잔데 3번 제외하고 1, 2번 다 해당돼용. 서양 여성향 ㅇㄷ은 완전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그런 게 많은데 그거 보면서 감정이입 엄청 하게 되던데요 저는,,, 제가 그 몸 좋고 멋진 남자랑 하는 상상하면서 마스터베이션 하는데 다른 여자분들이 안 그런다는 게 전 오히려 더 충격이에여......(꼭 한 번쯤은 저런 남자랑 해보고 싶다, 느낌이 어떨까 이런 궁금증도 가지면서 하지 않나요?) 2번 같은 경우에도 저는 눈이 엄청 높지만 막상 찐 연애 할 땐 제 이상형이랑은 못하기에... 다들 차은우 박보검이랑 연애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처럼 남자들도 당연히 그러겠죠! 3번은 정말 의외인데 남자들 성향 보면 그럴 만하다 싶어요 ㅋㅋㅋㅋㅋㅋ재밌당
정리하자면 1.남자는 야동보면서 혼자 해결할 때 유사연애심리다 2.당신을 만나는 이유가 당신을 대체 불가능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현실타협일 가능성이 높다(이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에게 특별한관계가 수도 있지만) 3. 남자한테 데이트는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너무 오만해보일 수 있겠지만, 그냥 팩트 정리해드립니다. 나 또한 남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하건데, 나를 포함한 주변 남자인 친구들을 기반으로한 판단에서 이건 그냥 다 개쌉소리. 애초에 1번처럼 생각하는 남자? 저정도면 정신병자 수준의 현실도피다. 10명 중에 9명은 얼굴 조차 기억 못할 거고, 1명 정도는 뭐 그럴 수 있겠지 그런데 애초에 2번과 3번은 전제 자체가 원나잇, 먹버충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고 그로인해 데이트도 웬만하면 즐거움. 물론 가끔은 안즐거울 수 있지 취향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그래도 사랑하니까 맞춰주는건데 그게 수단이라고요,,? 그럼 우리 주변에 많은 아버님들은 어머니와 다 수단으로 데이트를 하는건가요,,? 아니잖아요;; 안그래도 매스컴에서 정치적 의도로 남여편가르기하는데 연애유투버랍시고 구독자도 많은 분이 편향된 일반화로 여성분들한테 이상한 가치관 심어주는거 보기 jot같아서 댓글 달고 갑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저와 저희 아버지는 여자친구와 어머니를 정말 사랑해서 귀찮아도 데이트를 나갑니다. 박코님의 연애관을 다시 한 번 살펴보시길
너무 오만해보일 수 있겠지만, 그냥 팩트 정리해드립니다. 나 또한 남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하건데, 나를 포함한 주변 남자인 친구들을 기반으로한 판단에서 이건 그냥 다 개쌉소리. 애초에 1번처럼 생각하는 남자? 저정도면 정신병자 수준의 현실도피다. 10명 중에 9명은 얼굴 조차 기억 못할 거고, 1명 정도는 뭐 그럴 수 있겠지 그런데 애초에 2번과 3번은 전제 자체가 원나잇, 먹버충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고 그로인해 데이트도 웬만하면 즐거움. 물론 가끔은 안즐거울 수 있지 취향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그래도 사랑하니까 맞춰주는건데 그게 수단이라고요,,? 그럼 우리 주변에 많은 아버님들은 어머니와 다 수단으로 데이트를 하는건가요,,? 아니잖아요;; 안그래도 매스컴에서 정치적 의도로 남여편가르기하는데 연애유투버랍시고 구독자도 많은 분이 편향된 일반화로 여성분들한테 이상한 가치관 심어주는거 보기 jot같아서 댓글 달고 갑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저와 저희 아버지는 여자친구와 어머니를 정말 사랑해서 귀찮아도 데이트를 나갑니다. 박코님의 연애관을 다시 한 번 살펴보시길
인간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생물들은 동물이고 식물이고 상관없이 프로그램된 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우리들을 만든 누군가가 코드를 심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생과 번식의 반복으로 세대가 거듭되면서 자연스럽게 DNA에 심어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생물의 공통 목적인 생존을 위해서 심어지고 업데이트가 되요. 여기서 인간이 이성에게 끌리게 되는 코드는 과학적으로 인간의 본능적으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거 집어치우고 성욕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이 너무 사랑스럽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 이러한 예쁜 감정들도 결국에 본질만 놓고 보면 그냥 상대방과 ㅅㅅ를 하고 싶다는 감정일 뿐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시대마다 다르겠지만 이성에게 잘보이려고 어필하고 하는 행동은 남들보다 더 나은 이성 또는 자신에게 맞는 이성과 사귀기 위함이고 인간이 지금까지 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근본적인 이유는 매력적인 짝과 번식을 하고싶다는 본능 모든게 인간의 성욕 때문이라는 겁니다. 내가 가진 성적 매력에 나의 생존 뿐만 아니라 내 후손들의 생존까지 걸려있었다는 거에요. 제 말에 공감을 하든 공감하지 않든 인간인 이상 무의식적으로 입력이 되어 있는 본능입니다. 사랑이란건 뇌에서 도파민을 뿌리는 화학작용의 결과일 뿐이고 이 화학작용의 최종목적은 번식을 위한 성욕을 만드는 겁니다. 이걸 부정하려고 하면 생명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겁니다.
@@reinwasser2806 파충류가 보는 세계와 원숭이가 보는 세계가 다를 수 있죠. 어떤 존재든 각자 자기가 인식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인간도 그 의식수준에 따라 세상을 인식하는 시각과 깊이가 다 다른 겁니다. 본인 수준에서 인식하고 보이는 세계가 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짐승 눈에는 짐승만 보이겠죠. 사람은 다른 사람도 자신과 비슷할 거라는 엄청난 망상과 착각을 하고 살아가니까요.
3번을 보니까 왜 남자가 여자보다 저 좋아하는 연애가 더 좋은건지 알 것 같아요! 스킨십 때문이든, 썸 탈 때 사귀기 위해 호감을 얻기 위한 것 때문이든간에 그거 하나만 딱 설정해서 달려드는 타입이네요 ㅋㅋ 하나의 목표에만 돌진하는 성향들이 많으니 그래서 단순하다고 하는 걸지도?🤔 남자가 마음이 상대적으로 적으면 저런 성향 때문에 여자는 상처받을 수밖에 없고, 마음이 더 크면 여자쪽은 세상 행복할거고. 남자가 주는 사랑에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만 하라는건 절대절대 아니지만, 남자의 메커니즘을 알고 대하면 연애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용 ㅋㅋㅋ
근데 표현 안해도 다티남 티안내는 남자는 개고수고 좀 순수한 남자기질? 그런애들은 그런티를 흘리고 다님 그래서 개빡친적 진짜 많앗는데 𐌅𐨛 어릴땐 완전 이해못해! 이런감정에 사로잡혀서 혐오 했었는데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𐌅𐨛 나또한 그런감정 느낄때도 잇지만 남자처럼 심하지는 않기에 어쨋던 결혼은 못할거같습니다 너무 많은걸 알아버렷기에 ..𐌅𐨛화성에서 온남자 금성에서 온여자 가 맞아요 절대로 둘은 이해 못함
@@user-ld2wf3wv5m 이성을 이해하고 납득해야 하는 존재로 보지 마세요. 농부가 날씨나 지형이 맘에 안 든다고 농사를 때려치는 격입니다. 날씨와 지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는 어떤 식으로 농사를 짓는 게 가장 유리할 것인지 판단해서 실행하는 농부가 현명한 것입니다. 사람이건, 환경이건, 그것들이 내 맘에 들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맘에 안드는 환경에 적응하고 대응하면 살아남고 아니면 도태되는 것은 남녀를 떠나 모든 동물의 생존 법칙입니다.
근데 현실타협은 인생살려면 너무 당연한거라..다들 타협하고 살잖음 내가 가진 선에서 만족하며 그냥저냥..친구도 그렇지 학생땐 잘나가는애들이랑 친구하고싶지만 미리 까일걸 예상하고 그냥 저멀리 혼자앉아있는 얌전한애한테 다가가게되는데 그친구랑 친해지고 추억을 쌓으면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는건 순식간이지 물질도 그래..더 비싸고 좋은물건은 못사서 싸고 평범한 물건을 사서쓰다가 어느새 정들고 소중해지면 다른물건들보다 더 소중해지는거지
1번은 여자도 똑같아요. 성욕이 강할경우 내 환타지 속의 남자가 있어요. 야동에 등장하는 부류는 흥분이 안되기에 패스..상상속의 남자가 있어요. 가끔 그 남자를 불러오지요. 근데 저같은 경우는 남자가 있었을 땐 환상속의 남자를 데려오는게 죄책감이 들어 현실의 남자가 밤일을 너무 못해도 상상속의 남자를 불러오지 않았지만 단순 죄책감때문에.. 아 근데 남자들은 본능이 그러한거겠지만 전에 만난 남자 기준으로 밤에 힘도없고 하고나면 한거 같지도 않은..근데 성욕은 많아서 야동은 허구한날 보는데 참 뭐라도 하나 제대로 만족시켜주던가 이 여자 저여자 찝쩍은 찝쩍대는 여자들이 속마음은 다 싫어할껄 알기에.. 아무감정도 안생김(측은함?) 결론은 여자도 비슷함.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일부분 매우공감해요.. 저도 솔로일땐 영화배우라던지, 나를 성적으로 끌어들이는 환타지의 남자를 열심히 떠올리도하지만, 남자친구가 있을땐 죄책감(?)때문인지 진짜 사랑해서인지 그 생각을 멈추고 남친이 최고의 남자다라고 스스로 세뇌해요. 그래서 그런것들이 아웃오브 안중이 돼요. 근데 남자쪽에서는 저와 연애하는것과는 관계없이, 그런 성적인 유사연애의 대상을 계속 찾고, 계속보고, 심지어 그걸 저한테 들키면 인간적으로 너무 서운한 마음이에요. 박코님이 그걸 본능이고 진실이라고 하지만, 연애중이라면 그런게 계속 필요한지? 그게 단지 남성이여서라고 한다면 제가 받아들여야겠지만. 뻔뻔하게 난 남자니까 이런거보지! 라기보다는 인간적으로 어느정도 가릴줄아는 센스라도 필요한것같아요ㅎㅎ
생물학적으로 남성은 가능한 많은 여성에게 씨를 뿌리려 하고, 여자는 최선의 남성 한명을 골라 임신과 육아 기간 동안 보호를 받으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성은 현재 남친에게 충실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고, 남성은 다양한 가상의 여성들에게 성욕을 해소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여성이 다른 남성을 기웃거리기 시작하면 지금 남친이 최선이 아니라는 의구심때문에 관계가 파탄납니다. 남성이 야동으로나마 씨뿌리기 본능을 해소 못하면 욕구불만으로 관계 파탄이 됩니다.
다 이해됨ㅋㅋ 여잔데 저도 그래요 .. 1.잘생긴 야동배우,남자배우,상상속 인물로 해피타임가짐 2.타협가능한 수준에서 만남 원래 이상형은 따로 있어도 못만나니까 눈 낮춰서 적당히 만남 3.데이트를 내가 즐기는 시간으로 생각함 내가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었던거 하는 시간 세상에 이쁘고 잘생긴사람 얼마나 차고 넘치는데 왜 눈이 안가겠어요 잠깐 흔들릴수야 있죠 근데 결국 순간의 감정인걸 아니까 ㅋㅋ 야동배우보고 해피타임가져도 그 순간만큼은 정말로 사랑에빠젔다가도 끝나면 아예 싹 사라지는 감정인걸 아니까 나랑 대화 잘통하고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이랑 연애하는거져 그렇다고 이사람아니면 절대안돼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만나고있을때 서로에게 충실하면 된거아닐까
저는 여자인데 1번에 공감.. 야동 볼 때 뱃살 뒤룩하거나 너무 못생긴 남자가 나오거나 거기가 작으면 보기 싫더라고요. 특히 일본 야동 남배우들이 너무 ㅠㅠ 심해요.. 꼭 핫가이 카타고리에서 찾아보고 인물이 없으면 차라리 게이 야동을 봐요. 게이 야동에 잘생긴 남자들이 진짜 많아요.
여자들한테 자신 있고 나름 인기 호감형 남자들이 속이 복잡하죠.. 예쁘고 좋아서 사귀었는데.. 야 너정도면 더 어린.. 더 참한.. 더 좋은 직업의... 여자랑 사귈 수 있다 더 만나봐라.. 하면서 주변에서 눈을 높여주는거 같아요. 실제로 여자입장에서 남자가 완전 멋있고 성격도 좋아서 사귀어 보면... 백일 쯤 되어 잠수타다 이별 통보를 받는 경우가 있어요.. 이자식들은 여자를 백일이상 안만나보다... 왜냐면 싸운적도 없고 실수하거나 정떨어질만한 일 없이 핑크핑크한 상태인데도 이별통보를 받거든요... ㅋㅋ
하긴 진짜 솔직해지면 덕질하는거 팬픽들이나 그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2차창작물 나오는 것만 봐도 야동처럼 성적으로 유사연애심리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기도? 솔직히 덕질 쫌만 헤비하게 해도 저런거 다 소비하니까,,ㅋㅋㅋ 로맨스 드라마는 야동이랑은 결이 좀 다른 경우인것 같지만~
근데 첫번째 야동녀에게 설렘, 사랑을 느낀다는 남자마다 케바케인듯. 섬세한 사람은 야동볼때도 이상형에 가까운 배우도찾고 설렘도 느끼고 감정이입할지도 모르겠는데 보통 남자들은 대충 성인자료 인기순부터 쭉보다가 자기취향인거같음 들어가서 스샷보고 와 몸매죽인다. 하고 전초없이 클라이막스부분 부터 보고 빨리 끝내지않음? ㅋㅋㅋ 거의 배설에 가까운.
나 남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하건데, 난 잘 모르겠음. 그냥 조회수 뽑으려고 동영상 만든느낌밖에 안든다. 1번 야동 여자한테 사랑같은 감정 전혀 없고 애정도 안느껴짐. 솔직히 몇번 봐도 여자 얼굴도 기억안남;; 중요한부분만 보거든. 2번은 그럴 수 있어보임. 근데 애초에 만나지도 않고 알지도 모르는 사람을 두고 연애를 상상하는 남자는 오히려 거의 없을꺼같은데;; 별로 좋다는 느낌도 안함. 그래서 남자들이 연예인 덕질을 안하는거 ㅋㅋ 3번은 결국 다 들어보니까 그런사람도 있고 안그런사람도 있단말인데 뭘 남자의 특징인것처럼 말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데이트 할 때 목적이 있을 수 있는건 맞는데 데이트 자체를 순전히 즐기는 경우 많음ㅋㅋ 내가 싫더라도 억지로 하는 경우 있지만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일꺼.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기 때문에 참고 같이 하는건데 뭘 저렇게 꾸며서 말하는지 모르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