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섹시 포인트 1. 몸 곳곳에서 보이는 직선 (무쌍눈, 턱선 , 콧대, 어깨라인 -> 체중조절, 보톡스, 레이저시술, 눈썹정리, 광배근 팔뚝 키우는 운동을 해라) 2. 귀티나는 남자 (화이트 컬러 직업이나 배 안 나온 남자, 패션 근육, 얼굴에 잡티 없음, 기미 주근깨 없애기, 점 빼라, 손가락이 길게 뻗음, 핸드크림으로 관리, 손톱관리) 3. 굵고 딱딱한 팔뚝과 허벅지 남자는 길이가 아니라 경도가 중요하다 (중의적인 표현이나 표면적으론 물론 팔뚝과 허벅지가) 아 놔 토요일날 이형 강의노트 정리하고 있어
진짜 공감해요,,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 책임직급의 상사분이 계셨는데요 나이가 30중후반임에도 몸매관리를 열심히 하시는지, 배도 안나오고 오히려 딱 봐도 운동으로 오랫동안 관리된 몸매셨어요 회사 분위기상 남자 직원들은 수트를 주로 입는데, 그 분도 수트핏 진심 장난 아니셨어요 ㅋㅋㅋ 어깨,허벅지, 수트 때문에 각이 딱 맞아 떨어지는 핏이 코피 터집니다.. 헤어도 매번 손질하고 출근 하시는지, 깔끔한 이미지+카리스마 분위기bb 저런 분 이라면 내 나이 20초반이지만, 나도 능력 되면 만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있으셨습니다 ㅎㅎ 목소리와 키도 가지고 계심,,사기캐 키 작으셨던 상사분도 계셨는데요 위에 상사분 처럼 다 가지셨어요 저 보다 키가 작으셨지만 정말 멋있더라고요 눈 호강 하면서 인턴했던 기억이😳🤣
깔창이랑 화장 비교는 좀 ㅋㅋㅋ 깔창은 속임수이고 화장은 하나 안 하나 별 차이 없거나 안 하는게 더 이쁜 사람도 봄 고로 같은 속임수인 뿅브라랑 비교하는게 맞다고 봄 결국 깔창이나 뽕브라나 둘 다 신체적열등감 때문에 하는 것이지만 화장은 열등감이랑은 상관없이 여자라면 누구나 하기에 깔창과 뽕브라가 비교대상이 맞는 것 같음
몸매좋고 키 크면 . .좋아용 남편 몸 엄청 좋은데 제가 저도 모르게 허벅지 만지고 엉덩이 만지고 빵빵한 가슴 만지고 넓은 어깨 감상하고 . . 옷 입혀놓으면 핏이 . . 하 얼굴이 하얗지도 않고 차은우와는 거리가 멀어도 . .(남자답게생김) 몸이 섹시하니 ㅋ ㅋ ㅋㅋ용서됨
언니의 두근두근한 팩폭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남자든 여자든 관리하는 사람은 너무 매력적이에요😆 10년대 초반에도 '난 잘 어울리기만 하면 남자가 화장하고 다녀도 괜찮다! 라고 말하고 다녔었는데 이런 말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주위에 입술색까지 립밤이랑 틴트 섞어서 조색해 바르고 비비?파운데이션에도 무펄 브라운 섀도 섞어서 음영 만들어 직접 조색해 바르는 미대생 오빠가 있었는데 그루밍을 잘 해서 정말 멋있어 보였어요. 역시 관리하는 남자는 멋지다! 완전 최고입니다🐶🐶
냉정히 말해선 운동한다고 다 남자연예인이나 피지크 선수들처럼 멋진 몸이 되진 않습니다 몸도 타고나는 영역이라서 근육이 붙는 모양도 개인마다 다 다르거든요. 그렇지만 확실한건 아무것도 안한 모습보단 운동해서 달라진 모습이 훨씬 나은 모습일 것입니다. 어좁이이신 분들 기본 등운동이랑 어깨운동만 하셔도 지금보다 훨씬 좋아지실 거에요(기본 운동자체를 모르신다면 유튜브 강경원, 김명섭 님추천) 본인 눈에 변화가 제일 잘보이다보니 자꾸 다른사람한테 자랑하고 싶어지실겁니다ㅎㅎ
오늘 말씀도 굉장히 유쾌하고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자 분들은 어깨 운동이 아니라 랫풀다운.시티로우. 턱걸이. 이거를 하셔야 경갑이 바깥으로 빠집니다. 그럼 등이 넓어지고 어깨가 넓어지는 겁니다. 어깨 운동을 해서 어깨가 넓어지는 게 아닙니다. 유념하세요. 대한민국 남자들 화이팅😊😊☺️☺️
저도 무쌍이 좋지만 위로 찢어진 눈은 싫음.쳐진눈이나 위로 찢어지지 않은 눈만 좋음.찢어질바엔 유쌍이 좋음.어깨직각에 넓은 분 좋음.키크면 좋음.피부 깨끗하면 좋음.적당히 깔끔할 정도로만 자기관리해주면 됨.여자의 마스카라 몇호쓰고,이딴거 너무 세세하게 아는 그런 남자 매력없음.근육질남자 좋지만 사겨보니...음...딱딱해서 닿일때 넘 아픔.여자도 그렇겠지만 살이 적당히 있는게 좋음.그냥 배만 안나오면 됨. 외모는 피부좋음 감사하지만 이것저것보다 그냥 인상이 더럽지만 않음됨. 그러나 이것저것 다 떠나 다 괜찮아도 능력없고,날 안이뻐하면 다 필요없음. 눈좀찢어져도 배좀나와도 나만 많이 이뻐해주고,능력(책임감,성실함,미래안전성) 있음 멋있어보임.여자는 지적인남자도 좋아함.깨방정보다 묵직한 남자...말없는 남자는 아님! 배안나온 남자,지적인남자,능력있는 남자,사랑을 줄줄 아는 남자가 젤 섹시함! 외모는 배는 꼭 관리해주길ㅎㅎ
남자들은 타고나야 하는게 여자보다 훨씬 큼. 여자들은 그나마 화장 이런걸로 가릴수라도 있는데.. 남자 화장한거 싫어하는 여자도 많고 여기서 다 아이돌상만 예로 들었는데 강인한 배우느낌 돟아하는 여자도 많음.. 귀티나보이면 동성애자같다고 느끼는 여자도 많고.. 정말 이상형 천차만별이네요 ㅋ 그러고보니
옛날 헌팅 실험카메라 보면 키크고 외모로 무장한 소형차 남자는 무시당하고 키작고 몬생긴 오픈형 스포츠카 남자는 차에 앉아만 있어도 여자들이 추근대더라구요~ 지금이라고 다를까요 재력은 여자의 취향 정도가 아니라 영혼도 쉽게 바꾸죠~ 타고난 본성이고 그게 맞는거니 나쁘게 보진 않음
한국 사회의 도련님 아씨화가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네요... 마음의 근육을 키울 생각을 못하고, 껍데기에 올인하게 되면 삶이 많이 힘들어집니다... 외모의 모든 한계를... 마음의 근육으로 극복 가능하고, 오히려 성공한 삶에 큰 도움이 되는데... 껍데기에 신경을 과하게 쓰면, 절대 인생을 잘 살기 힘들어요... 다 늙은 이모들이나 삼촌들의 모습을 한번 쭉 살펴보시길...
내면의 아름다움? 마음의 근육? 그걸 어떻게 보여줄 수 있죠? 일단 상대방이 주목을 하고 대화를 하며 장시간 교류를 해야 보여줄 기회라도 생깁니다. 20년넘게 공부하고 교양을 쌓고 경험자본을 쌓아도 보여주지 못하면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럴 의지를 발생시키는 건 순전히 얼굴과 피지컬에 나오는 아우라입니다. 하다못해 외모라도 준수하면 스스로 맨당에 헤딩하듯 세상을 대면함에 있어 적극성을 띕니다. 예전처럼 획일화되고 건강하지 못한 뷰티는 이미 없어졌습니다.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피부와 헤어를 가꾸고, 보다 확실한 방법으로 웨이트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엔 식사의 질이 준수하질 못했고, 탄수화물과 시뻘건 양념류 젓갈류만 많이 먹어서 근육이 자라기 힘들었죠. 근무형태도 주6일 격무, 상사의 압박에 매일 끌려가는 회식으로 인해 음주문화도 절정이었으며 뷰티제품, 피부과시술, 다양한 스타일링, 체계적인 웨이트운동 등 미용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서민들도 선크림 바르고 조금만 신경쓰면 저비용으로 극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당장 10년 전만해도 대중이 뺴빼마른 걸 미의 기준으로 착각했지만, 요즘은 웨이트와 필라테스는 물론이고 해외직구로 가성비 좋은 단백질파우더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예나지금이나 "이왕이면 다홍치마" "멀끔하다" "훤칠하다" 등의 표현이 항상 있어왔고 직장생활에서조차 정치인들조차 인물이 더 나으면 더 좋은 성과와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RACHAEL_Dynamics 아씨와 도련님은 외모가 좋을거란 선입견이 있네요... ... 몸과 마음이 따로 놀지 않아요... 몸의 고통이 마음의 고통과 함께 오는 것과 비슷합니다... 운동을 해서 근육이 쌓이게 되는 것은 근육에 부상을 입히고 아물고 하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사람의 정신적인 부분도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운동이 사람의 몸을 아름답게 하듯... 평상시의 적당한 스트레스와 그것들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인성이 다듬어 집니다... ... 한 가정을 이루고 부부와 자식들간에 삶에 다양한 난관이 있는데... 평소 몸과 마음이 단련 되었다면, 가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으나... 심신이 나약하면 바로 법원으로 달려 가겠죠... 그런 의미로 이야기를 한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