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만 느껴지는 여자 특징? 

엄청 잘생긴 사람 보면 그냥 “와잘생겼다” 하고 감탄 뿐이지 그 이상은 아님 , 서로 티키타카 하는 과정중에서 문득 보여지는 행동들이 순간 남자로 느껴지는거 같음

여자는 의외로 몸 빡 좋다고 무조건 남자로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음. 생각보다 헬창 친구들 꽤 많은.. 바보 근육보다는 설렘 넘치는 섬세하고 다정한 포인트를 아는 애들이 오히려 더 남자로 보임. 뇌섹남이라고 할까? 거기에 피지컬적으로는 덩치 은근 크고 얼굴잘생기면 게임 끝이쥬🤭

잘생긴데 조용하면 무조건임 ,, 아니면 어색한 사이,, 서로 존댓말 쓸때도 뭔가 이성으로 느껴짐

외모적으로 엄청 잘생겨서 남자로 느껴진 경우보다 모든 부분이 고루고루 다 괜찮아서 어울려졌을때 딱 끌리더라구요. 외모나 스타일 어느정도 꾸밀줄 알고 키 어느정도 있고 비율도 괜찮았던,, 아 그리고 서있을때 자세에서도 되게 분위기 있다 느꼈어요. 꼿꼿히 등 세우고 있는게 습관인거 같은데 거기서 이상하게 성적매력을 느끼게 된게 신기했어요 직업도 엄청 잘 벌지는 않아도 머리쓰는 직업(뇌섹남)이것도 매력적이고 여기다 나한테만 다정함+섬세함+친절함까지 더하면 이성으로 안느껴질 수가 없죠,,,,,,,, 그 오빠는 잘 지내나 몰라요 많이 좋아했는데 ㅎㅎ

묘하게 지킬 선은 딱 지킨다 하는 느낌(?)을 주는 사람은 이성으로 보여요 ㅋㅋ 뭔가 설명하긴 어려운데.. 적당한 텐선감 유지랑도 관련있는듯 ㅋㅋㅋ 의식적으로 계속 신체적인 퍼스널 스페이스 꼭 유지한다던가, 내 앞에서는 절대 욕이나 성적인 농담을 안한다거나.. 또는 오히려 연애 관련 얘기를 안꺼낸다거나? 그런식으로 선을 아주아주 깔~~끔하게 지키면 이성으로 보여요

저는 일단 말이 잘통해야 이성으로 넘어갈수 있는거 같아요 티키타카 잘되고 다정한 말투 행동 따뜻하고 든든한 느낌 성실한 태도 등 안정적이고 다정한 사람을 이성으로써 더 많이 느끼고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도 물론 인간인지라 잘생기면 좋지만 생김보다는 그사람이 얼마나 사력을 다해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살고 진지한태도로 상황과 상대를 대하는가 등 내면적으로 큰사람을 이성적으로 느끼는거 같아요 ㅎㅎ

나한테 없는게 있으면 그게 맞는 것 같음 팔에 힘줄이나 넓은 어깨나 여자로선 쉽게 가질 수 없는 근육이라던가 손이 크다던가

내 기준 이성으로 밖에 안 보이는 남자는 젠틀한데 분위기 있는 남자임 얼굴, 몸매 좋아도 그 분위기가 내 취향이 아니면 안 끌림

...30살 여자로는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남자를 보고 ' 와..귀엽다'라는 생각드는 순간.. 게임 끝입니다ㅠ... 여자가 귀엽다는건... 최고의 칭찬인듯ㅋㅋㅋㅋㅋ

남자로 느껴지는 순간 - 귀여운 아가들 좋아할때 - 갑분 스킨쉽 - 일 집중할때 - 메탈시계차고 셔츠 소매 걷을 때 - 아프고 , 힘든날 옆에 있어줄때 - 나랑 힘 차이가 느껴질때 - 사소한 변화 알아줄때

웃는 거 예쁘면 진짜.. 그때부터 폴인럽..

20대 후반 인티제 여자... 무조건 대화가 되는 남자요.... 피지컬도 피지컬이지만 하는 일에 진지하고 머리가 먼저 섹시한 남자 ㅠ 아무리 잘생기고 몸 좋고 분위기가 섹시하고 해도 머리가 가벼운게 느껴지면 바로 매력 없어보이더라구요 ㅎ.................이성 아니었더라도 대화하다가 ???? 하면서 훅 들어와버리는거 같아요 ㅠ

ㅣ여자로만 느껴지는 여자 특징 1. 뉴페이스 (아는 애 데리고 갈께, 이럴때) 2. 몸매가 좋은 분 (라인이 살아있는 옷을 입을 때) / 너무 노출이 심한 옷은 싫다(찬웅) 3. 덩치가 남자랑 확연히 차이나는 분(손이 굉장히 얇거나 ᆢ등) 4. 고양이, 여우상 인 여자 5. 불편한 사람, 묘한 긴장의 관계 6. 이상형 의 여자 7. 야티티카도 좀 하게 됨 (찬웅) 8. 나를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을때 상대가 이성으로 보임, 좋아한다는거랑 다른 의미임, 그냥 한번더 보게되는 정도(현서) 9. 지인들이 둘이 잘어울리다고 엮을 때(찬웅) - ㅣ반대의 경우 1. 너무 털털하기만 한 이성(영도) 2. 예뻐도 다 이성으로 안보는 경우도 있음. 몸매를 더 보는 사람은 그럴수도있는듯(현서)

몸 좋으면 무조건 남자로 느껴진다! 이건 아닌데 많이 마르거나 살집 있는 분들은 무슨 짓을 해도 남자로 안 느껴지더라고요

영도찡 조곤조곤 할 말 다하면서 찬웅님 당황하게 만드는거 짱웃김ㅋㅋㅋㅋ

기본 준비물 : 예쁘고 잘생긴 얼굴

여자는 남자와 다르게 외적인 부분보다는 대부분 대화를 통해서 느껴지는 분위기나 무드나 성격이나 포인트적인 부분 혹은 모먼트가 있어야 설렌다고 하는데 정말 무조건적이라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와꾸가 평타적으로는 돼야합니다 이건 팩트^^!

진짜 신기한게 외적으로 이상형이 아니여도 티키타카가 잘 맞거나 상대방이 귀엽다고 느껴지는 순간 이미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1. 이 사람과 찍은 사진을 카톡 프사로 할 수 있는가 없는가 2. 이 사람과의 스킨십이 상상 가능한가 아닌가 + 일단 여자들은 남자가 귀엽다고 느껴지는 순간 게임 끝

몸이 진짜 누가 봐도 와... 운동 디게디게 열심히 하는 남자다!!!라고 보여지는 사람보다 잔근육이 ㄹㅇ 설레는 포인트인듯,,, 우연히 손목이나 팔을 잡게 되거나 잡혔는데 힘이 느껴지거나 몸 탄탄한게 느껴지면 호감 가는듯😋

그게 있어요, 아 얘 사귀고싶다 이런생각은 그 약간 섹시한 텐션감? 느껴지는 남자ㅋㅋㅋㅋㅋㅋ 남사친이랑도 물론 말은 잘 통하죠.. 근데 그 묘한 텐션이 있어야 남자로 느껴짐..잘생긴거랑은 완전 별개

근데 확실히 남자랑 여자는 이성으로 끌리는 정도?가 이성의 기준이 다르긴 한 모양. 남자들은 첫눈에 반하고 몸매가 좋으면 몸만 보고 가거나 얼굴만 보고 좋아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 반면 왜 몸만 보고 오는 남자 어떡하면 좋을까요 여자분들이 고민 많이 하잖아요. 근데 여자들은 잘생겨도 진상이면 3개월이 한계임. 진짜 얼빠면 잘생겨서 참는다. 하거 넘어가지 몸매가 좋다고 잘생겼다고 해서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모양. 그러니까 그그 이성으로 느끼는 기준이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훨씬 눈이 높음.

‘얘가 날 여자로 보고 있구나’ 라는 게 느껴지면 그때 전 남자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얘가 날 좀 어려워한다거나 날 챙겨준다거나 등의 사소한 모먼트들에 치인답니다☺️

유독 다정에 잠겨죽을 것 같을 때가 있는데 무심하면서도 훅 들어오면 특히 그런 거 같아요. 휴대폰 보는데 햇빛을 가려준다던가, 손이 베였을 때 갑자기 훅 낚아채 흐르는 물에 소독시켜준다던가, 신발끈이 풀리면 슬쩍 길 안 쪽으로 잡아세워서 끈 풀렸다고 말해준다던가 뭐 그런 것들 ㅠㅠ

그냥 구구절절 설명하기 어려운데.. 쉽게 말해 윤두준 같은 스타일이면 남자로 밖에 안느껴짐. 여자중에 윤두준을 친구로만 둘 생각을 하는 사람 있을까 ..? 얼굴 체격 성격 몸짓 생활방식 (?) 총체가 여자들이 남자로 느끼는 부분을 빼다 놓음..

퇴폐미나 고양이상인 사람들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다고 해야하나 귀엽게 생겼거나 강아지상인 사람들 보다는 긴장감을 주는 것 같아서 더 이성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음

이래서 다이어트 해야됨 ㅠㅠ 나처럼 타고 나기를 가슴 골반 둘다 빈약한 사람들은 차라리 그냥 말라서 보호본능 이라도 자극해야함 ㅠㅠ 굴곡 예쁜 분들은 여자도 눈돌아가는데 남자들은 어련하겠씀 ㅠㅠ 부럽당

이목구비가 예쁜편에 속해도 매력이 안느껴지면 이성으로 안느껴진다더라구요 매력의 유무가 이성적으로 느껴지는지를 가르는 척도인것같아요

처음에는 잘생긴, 예쁜 외모보고 호감이 급상승하지만 본인과 성격, 취향, 티키타카가 잘 안맞으면 마음이 잘 안가짐🥲 그리고 아무 감정이 없는 사이였다가 사소한 배려, 예의, 말투가 순간 훅! 하고 눈에 들어오면 또 설레고,,,

오 진짜 맞는 듯 키크고 좀 잘생겨서 이상형이어서 친해졌는데 뭔가 대화하면 할 수록 내스탈 아닌 적 많았음 .. 외적으로 이상형 아니더라도 자존감높고 자기 일 잘하고 예의바르고 배려잘하면 대부분 먹히는 듯

여자든 남자든 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나는 사람이 난 좋음, 물론 그 사랑이 본인의 인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잘생기고 다정 = 입꼬리 올라가고 끌림 잘생겼는데 이기적 = 싸워도 안보지는 않는 친구 안잘생기고 다정 = 친한친구지만 선그음 그 외 언급 안하겠음

와.. 얘 진짜 좋은 사람이다... 내 친구한테 소개 쌉가능이다 진짜 -> 친구 와.. 얘 진짜 좋은 사람이다... 내, 사람이다. -> 이성

지나가는 31살 infj - 자기 건강 관리하는 사람 - 게으르지 않은 사람 - 부정적이지 않은 사람 -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 사람 - 기다림을 아는 사람 이러면 "지인" 이어도 항상 여지를 두고 만나는 것 같아요 ㅎㅎ

귀여워보일때랑 그냥 동생같아보일때 이 차이도 다루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ㅠㅠㅠ

얼굴은 꼭 안잘생겨도 내가 봤을때 나쁘지않으면 다정한 행동, 다정한 말투가 진짜 설렘.. 귀여워 보이는건 이미 좋아하고있는거라서 제외하고 나한테 다정하게 잘해주는 사람은 잠깐 상상하고 옴 미래를. 이런 사람이 남친이면 어떨까 이런 생각들

늘 느끼지만 현서님은 정말 본인같은 사람을 좋아하시는 것 같운⚘️

09:51 솔직히 이게 진짜 맞음 나도 친해지는 과정에서 처음엔 완전 친구로 봤는데 점점 주변에서 쟤가 너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고 나도 그걸 느꼈을 때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했던거 같음

잘생기고 키크면 무조건 남자는 무조건 이성으로 보임 나중에 친구가 될수있다고 하지만 무조건 첫인상부터 이성으로 느껴지는건 잘생기고 키큰거

그럼에도 강아지상+토끼상 좋아하시는 영도 영진 찬웅님 .. 근데 진짜 청순함이 스테디인거같아요 모든이가 좋아하는 가장 부러움 ㅠ

24살 여자.. 20대 극초반이나 급식땐 슬렌더가 좋다 마른남자가 좋다 이러고 다녔는데 몸 좋은 남자 한번 만나보니까 몸 좋은게 최고임 운동 잘하고 몸 좋고 이런건 무조건 어필 됨 남일 땐 관심 없어도 내남자 되면 극 호감 포인트 복싱 이런거 ..

근데 진짜 귀엽다고 느껴지면 완전 망하는 거,, 진짜 그냥 답도 없이 빠져 버리는거죵 진짜 귀여우면 게임끝임 머리카락 뻗친것도 귀여우니까,,

나보다 높은사람인것 같은 느낌을 주는 남자.. 어쨋든 이느낌이 있으면 이성으로 보일듯.. 친구론 안보이고.. 그런척하면서 속으론 좋아하는거징 근데 얘가 정신연령이 낮구나..? 싶을때 좀 호감이 떨어짐 사람으로써도 썩친해지고 싶지않은 그런 인성이면 아주 먼 거리를 두고 싶지 잘생기면 위험한사람이 되는거구.. 나도 성욕이 있어서 반응하고 상상하거든ㅜ 그냥 전체적으루 나보다 높은사람 같단 느낌과 대화가 잘통하면 사랑할수 있을것 같아요

외모보다는 듬직하게 잘챙겨주면 남자로 팍 느껴쟈요😎🤩

1:36 말 실수할까 봐 간당간당하게 노력하는 게 여기까지 보이넼ㅋㅋㅋㅋㅋ

1. 스킨쉽이나 말, 행동을 할 때 예상치 못하게 훅 들어오는 순간 남자로 보임 2. 평소 말하는 게 예쁘거나 다정한 사람 이성으로 보게 됨 (그냥 친구일 때 내 앞에서 욕하고 그런 걸 많이 봄) 3. 나한테만 잘 해줄 때 ★★★

예쁘다고 해줄때나 먼저 호감표현하면 뭔가.. 이성적으로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외모가 괜찮아도 성격이 내 기준에 별로면 호감 안가고, 외모가 내 스타일 아니여도 성격이 너무 좋으면 이성적으로도 생각해보고 호감이 가는 것 같아요!!!

남자로 보이는 순간 1. 남자한테만 나타나는 슬림한 라인이 보일 때 2. 성별에 따라 나타나는 다른 부분이 보일 때 3. 귀여울 때…이게최고 4. 나한테 관심이 있는 게 느껴질 때?

몹시 암울한 시기에 내 손을 잡고 일으켜주는 사람

오히려 여러명 있는 사이에서 별말 없이도 기가 쎈 남자로 보이는 사람은 이성으로 밖에 안느껴진다.... 말로 표현이 어려운데ㅜㅜ

이상형이랑 진짜 근접하면,, 그 사람은 아무리 친해져도 계속 의식하게 되는것같아요 무조건 이성으로 느껴지는 그런..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피지컬적으로는 진짜 맞는듯 얼굴 잘생겼는데 진짜 엄청 마르고 몸이 그냥 그러면 딱히 호감을 막 못느꼈는데 키 적당히크고 피지컬 좋은 남자 보니깐 얼굴평범한데도 너무 남자로 느껴짐….

저는 첫인상에서 다 판가름 나요! 외적인 게 아니라 처음 보는 순간 딱 느낌이 오는 사람만 남자로 보여용 괜찮은 남자여도 느낌 안 오면 안 만나요 친구랑 만난 적은 한 번도 없고 저는 외적인 것보다는 그냥 느낌!

한줄요약 “처음보는 몸매좋은 섹시한 상의 예쁜 여자” ㅠㅠㅋㅋ

와중에 여기 특징들 가지고 있는 분들 고양이상에 노출 살짝 있는 옷 입는거 즐기는 분들은 진짜 남자 편하게 친구로 못 사귀겠구나 생각이 드는..

머리가 빈사람 ,개념없고 생각없이사는사람은 바로 깬다고해야하나 말투부터 딱 느껴져서 아무리잘생겨도 이성으로 안느껴짐

내가 해결 못하고 있는걸 남자분이 나서서 삼각근과 전완근으로 가볍고 간단히 해결해주면 일단 이성으로 보는것같아요 ㅋㅋㅋ ㅋㅋㅋ 멋있어.. 간단히 힘 주는 근육..

키가 눈에 띄게 크거나 괜찮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자상한게 느껴지거나 나와 너무 잘맞거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거나 피지컬이 좋고 남성미가 잘 느껴지면 이성으로 느껴지는듯

개인적으로는 복근 빡, 어깨 빡, 흉부 빡 이런게 높은 호감 조건에 있지는 않음. 오히려 성격 다정한거에 치임🤭💕🙈 그래서 외향만 보고 첫눈에 반한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은 없는듯. 사람 오래 두고보면서 다정한 성격이나 예쁜게 말하는 말씨에 호감을 느끼는 편이라 아는 지인+친구로 시작해서 이성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ㅇㅇ 아 근데 그렇다고 얼굴을 아예 안 본다고는 안 했음^___^ 성격이고 나발이고 내 취향에 딱 들어맞는 하얀 얼굴에 안경 써서 단정하게 생긴 남자면 첫눈에 내꺼 삼을듯

분위기… 혹시 위기도 분위기로 쳐주시나요?

20대 중반 되니까 말 예쁘게 하고 다정한데 배울 점도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음 솔직히 배울점 너무 없으면 인간적으로도 좋게 안 보임

고양이상에 귀티나고 섹시한 여자=한소희 생각남 역시 내 카톡 쳐다도 안볼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힌 이유가 있었어

첫인상이 바뀌는데 꽤오랜시간이 걸린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첫인상이 아주 비호감이아니라면 의외의면을 보게되면 호감이생기고 남자로 보이기도하죠ㅎ 친구로서 하는행동이나 말은 그냥 재밌는친군데 연인을대하는 다정함을보면 저런 남자친구는 어떨까 상상 한번씩해보게되고ㅋ

현서님 말 너무 공감됐음.. '이유없는 다정함은 범죄다' !!!! 아니 이때까지 그 사람이 저 술 먹고 토하고 술 먹고 달려가고 온갖 진상 다 부린거 봤으면서도 왜 내 생일에 술 사준다하는데? 이것도 예의야? 매너야?? 하 속터져..

뭐든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 짱이죠 ㅋㅋㅋ 나이먹을수록 그게 진국임 아물론 키스 가능여부는 필수고 얼굴안본다하면 다 그짓말😁

퇴폐적인 눈매에 오똑한 코, 붉은 입술에 날렵한 턱선, 허스키하고 낮게 울리는 목소리, 큼직한 손발, 넓은 어깨에 근육이 살짝 도드라지는 핏, 거북목 치료되는 키차이, 젠틀하고 섬세하며 절제미. 웃는게 너무 예쁘고 귀여워보이는 사람. 반전매력. 이 중에 뭐 하나라도 있으면 별 생각 없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이성으로 보이고 그럴거 같음 제일 답없다고 느껴지는 순간은 삐져나온 겨털마저 예뻐보일때.....

이번편은 유독 진짜 솔직하신거 같아요 다들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딱 첨봤을땐 외모기준으로 이성인지 친구인지 나뉘는데 말씀하신대로 외모가 전혀 제 스탈 아녀도 잘해주면 넘어가는거 같긴해요ㅠ 반대로 외모가 제 스탈이여도 머리가 비었거나 대화가 안 통하면 남자로 안 보이는거 같아요..

피부 좋고 말 예쁘게 하고 과묵해보이고 직각어깨 예쁜 손 잔근육있고 ㅎ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남자 ❤

내 개인적으로는 잘생긴남자보면 바로 이성으로 보이고 사귀는 상상회로 돌림ㅋㅋ 근데 말섞어보면 바로 판가름남 목소리,말투,대화잘통하는지 여기서 별로면 그냥 친구 혹은 지인되는거고 괜찮으면 바로 사귈수있음

다들 진짜 솔직하시다ㅋㅋㅋㅋ

이상형에 가까울수록 절대 친구가 되긴 힘들어요. 그 외는 대화만 잘 통해도 친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친구로 땅땅 확정된 애는 아무리 멋있게 등장해도 올~ 좋은데가나? 하고 끝나는것 같아요.

남녀불문하고, 나 좋다는 사람한테 눈길 한 번 더 가는건 당연한 것 같음..ㅠ

아 진짜 딴얘긴데 현서님 진짜 건강?하다 사람이 친구로써도 이성으로써도 그렇고 정신적으로도 매력적이신.. 처음엔 말을 되게 조리있게하셔서 눈길갔는데 볼수록 진짜... 진짜로....... 그렇다...

난 댓글에 반대임, 엄청 잘생긴 사람 보면 이성으로 느껴짐.. 방귀를 뀌어도 길가다가 웃기게 자빠져도 엄청 잘생기면 걍 이성으로 보임 왜냐? 잘생겼으니까 아닌 사람 있음?

1:35 여기서부터 둘이 엄청 조심스럽게 하지만 엄청 열심히 설명하려고 하는게 넘 웃김 ㅜㅜ

비주얼먼저 얼굴 잘생기고 몸좋으면 일단 남자로 느껴짐 무조건 그다음이 개인적으로 좋은향낧때 흔한향 말고 그사람만의 향이 중요한듯 그리고 조용한데 가끔씩 던지는 말이 유쾌하면 남자로 느껴지는듯 너무 말많고 분위기 띄우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별로임 ㅜ

진짜 친해지면 확 긴장감이 없어지면서 이성으로 보이질 않아요 ㅏㅋㅋㅋㅋ 약간 어색할때가 그런 텐션이 느껴지는거같음

너무 잘생기면 남자로 안느껴지고 신기한 연예인 보는 느낌임ㅇㅇ 적당히 잘생기고 적당히 성격좋은 남자가 남자로 느껴짐 너무 존잘은 부담스럽고 좀 연예인 같은?느낌

저는 그냥 다정하면 이성으로 느끼는거같아요.... 아물론 너무 잼민이같이 생기면 그냥 느끼할뿐이지만... 옷잘입으면 그냥 이성같음

겉모습은 잠깐에 호감만 가고...성격이나 가치관이 나랑 맞는지 보게 되는 것 같아욯

찬웅님 뭔가 써브웨이가 떠오르는 복장이네요 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좋으면 이성으로 느껴져요!! 물론 얼굴도 평소 추구하는 이상형과 살짝 가깝다는 전제하에~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이용!

영도..세상 청순 ㅠ

남자로 보이는 순간은 첫 만남에 그 남자가 입을 딱 열었는데 성우한테서나 들을 법한 저음에 부드러운 목소리 나올때가 진짜 찐임ㅋㅋ 잘 생겼어도 모기소리 나오면 갑자기 팍 식음ㅋㅋㅋ 그렇다고 뚱보들 목에 살쪄서 저음나오는걸로 행복회로 굴리기 없기 어디까지나 평범남 이상의 몸매에 얼굴을 갖췄을 때 그렇다는 거니까ㅋㅋ 남자들 이거 읽고 기분이 나쁘다면 뚱녀가 자기 살쪄서 가슴커진걸 갖고 남자는 가슴 큰거 좋아해~ 하면서 너한테 부비는거 생각하면 될거임

*뉴페이스 *여우상,고양이상 *몸 굴곡이 나랑 다를 때 *털털한 척 하는 경우

ㅋㅋㅋㅋ영도님이 찬웅님 놀릴때 너무 좋아요 ㅋㅋㅋ 저도 조곤조곤하게 할말 다하는 I인데 찬웅님같이 반응하는 친구 있으면 놀릴 맛 날듯ㅎㅎ

항상 느낀 건데 영진님은 약간 농구나 배구 같은 신사적인 스포츠를 즐기실 것 같은 이미지고 찬웅님께선 하키나 야구를 되게 즐기실 것 같은 이미지인데 영도님께선 약간 공부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는 그런 엄친아 같은 이미지, 현서님께선 누가 봐도 어 나 헬스해 어 나 자기관리 철저해 이런 이미지이신 것 같은..

나를 갖고싶어하는게 느껴지는 순간 강하게 설레던데요..ㅎㅎㅎ

머리 섹시한 게 최고임 공부 잘 하는 거 말고 때에 맞는 말 잘 하고 말 잘 통하면 어? 뭐지? 로 시작해서 그 때 부터 달라보임

몸 좋고 키 크면 와 쩐다 생각드는데 대화했을 때 비속어 많이 쓰거나 성격 별로면 진짜 와장창 깨지는듯 ..~

개인적으로 남자는 장난치다가도 어느순간 진지해져서 다정하게 구는 모습에 반하는 듯. 예를 들면 수업시간에 막 혼자서 옆에서 계속 떠들다가도 모르는 문제 생겨서 물어보면 바로 살짝 미소지으면서 다정하게 알려주는거..?(예시가 이상한데..ㅋㅋ)

남자가 이성으로 보일 때....외모가 별로여도 말 대신 행동으로 나를 챙겨주는 게 반복될 때, 외모와 무관하게 남자답다고 보게 됌. 거기에 말로도 위트 있게 지지해주고 섬세하고 자상하게 챙겨줄 때

14:07 와..ㄹㅇ 천재신듯 잘해줄 때는 진짜 이성으로 볼 수밖에 없음 이게 진짜 폭스들이 잘하는거.. "이유 없는 다정함은 범죄다" 마음없이 저러면 마음 다 뺏고 다니는건데 걍 ㅈㄴ 패야지 사람 마음 가지고 놀면

나이들수록 귀엽게 느껴지는 남자에게 끌리게되요ㅋㅋㅋ 외모가 귀여운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나이들수록 본인주관 뚜렷해지고 고집쎄지거나 쎈척하는 분들이 많은데도 그 사이에서 나에게 귀엽고 순딩순딩하면 내가 보호?해주고싶습니다ㅋㅋ젊을때는 차은우,강동원,서강준이런 누가봐도 잘생긴사람이면 설레고그랬는데 이제는 얼굴값하는게 뭔지알고 ...? 그러다보니 너무 특출난것보단, 내가볼때 적당히 매력적인 외모와 키! 어깨나 복근을 보는것도ㅇㅏ닙니다. 헬창들 몸좋죠.하지만 딱히 여자눈에 매력적인건 아니라고봐요. 하지만 이모든것은 사바사니까 본인의 성향과 생각에 따른 이상형은 모두 각양각색이겠죠

여자는 진화론적으로 임신기간과 그 이후를 잘 케어해줄 수 있는 남자에게 끌림

장발 눈이 가로로 김(째진눈x 작은눈x) 흰 피부거나 까만 피부 '몸 좋음' 목소리가 좋음 말투가 친절하고 아주 착함 똑똑함 공부를 잘하며 풍부한 지식 을 겸비한 잘생긴 훈훈한 얼굴 ... 쓰다보니까 이상형 써버렸는데 스포츠 잘하는 거 보면 팍 설렘 농구, 축구 등등 모든 종목..

외적인건+@고, 대화가잘통하거나 본인만의바운더리가 강한사람 선이 있는사람 먼가 깨부시고싶음 막 들이댄다는느낌보다 서서히 젖어가고싶은 느낌이듬

성격이 나보다 어른스러운 부분이 보이면 좀 반해서 남자같음 듬직한 그런…. 뇌섹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