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산행 휴식시간에 수분섭치와 당섭취 그리고 스트레칭! ㅎㅎ 지난주에 눈이 많이와서 그런지 날이 많이 풀렸는데도 아직 눈이 수북해 보입니다. 그리고 설산뒤로 넘어가는 일몰의 색이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지난주에 선자령에 늦게 도착해서 어두운밤에 텐트설치를 했었는데 산솔님도 해떨어진후에 텐트 설치하시느라 수고 하셨겠네요. 설산에서의 일출광경은 정말 멋집니다! 늘 혼자 다니시는데 동계시에는 더욱 조심 하시고 안전 산행 하세요^^
진짜 보고프고 그리운 산솔님을 보오니 가 슴이 설레 입니다. 정말 많이도 기다렸는데...! 새해 복 진짜 많이 받으시공 이 세삼누구보다 행복하세요.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지난 영상은 외울 정도로 돌려보고 ..보고..! 암튼 좋습니다. 언제라도 볼 수 만 있다면~~~^^
아니...뭐야?!...다들 왜 이래?!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요. 산솔님 같은 분들이 엄청 많네요? 먹방이니 뭐니 처럼 이런 주제가 유행이고 만연해 있나요? 아니 무슨...겨울에, 폭설에, 산에, 정상에, 밤에, 여성에, 혼자!!!!!!!!!!!! 백패킹을???!!!!!!!!!!!!! CG들 인가요? 아니면 제작진들이 화면 뒤에서 한 10명쯤 대기 중 인가요? 건희오빠 재용이형 때문에 부끄러운 적이 없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와~~~정말 제 자신에 대해서 좀 진지해 집니다. 저는 나름 자타 상남자 스타일 인데...와~~~진짜 얼어죽을 상남자네요...와~~~ 터프, 섹시, 멋, ...등등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키를 좋아하는 데 올해는 하번도 못가고 방구석에서 음악 악기 연습중입니다. 내년에 뉴욕 공연 준비중인데요 방에 하루종일 있으면 멍해져요 내년에는 도봉산이나 불암산에서 하루 라도 자고와겠어요. 이 동영상 때문에 힐링 하며 자기최면으로 내가 거기있는 상상합니다.
14:51 완전 멋드러진 수묵화 같네요. 완전 그림 보는 줄... 마을에 차분히 쌓인 눈과 먹으로 슥슥 그린거 같은 산능성이는.. 진짜 감탄감탄. 대박 외쳤네요 ㅠㅠ 그리고 라면밥은 저도 조만간 등산갈 때 하나 챙겨가보려구요 넘 맛나보임 ㅋㅋㅋㅋ 15:17 미인도도 있네요!!ㅋㅋㅋ
오랜만에 영상 반갑습니다만 한편으론 걱정부터 앞서네요~^^ 홀로 산속 소류지 낚시를 즐겨하지만 남녀를 떠나 님 처럼 담력 세신 분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물론 여성분이시라 사람에 대한 대처는 강구하시겠지만 마음에서 오는 공포심을 다스린다는게 쉽지않은데요..^^ 극장에서 공포물 보다 잠드실 분이네요 ^^ 영상 잘 감상 하였구요 무리하지 마시고 안전에 유의 하면서 멋진 힐링 하세요~
오랜만이라서 반가움이 배가 되어 댓글을 달게 만드네요... 저번엔 참았는데.ㅎ 자주 올리겠다는 약속 안해서 좋아요.ㅎ 겨울산행 너무 아름답습니다. 카메라가 다 담지 못하는것 같은데 그래도 예쁩니다. 솔로산행이 걱정되던차에, 운동 근육이 보이는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그래도 항상 안전한 산행하세요.
산솔 사람이 젤 무섭지요 조심하세요 너무 한적한 곳에서 넘 늦게 올라서 넘 일찍 내려오시네 그림자 길이로 봐서 8시 쯤 철수하는거 같아요 늙은이 입장에서 그 멀리가서 그 아름다움 구독자 들에도 풍경 뷰 더많이 담아주세요 내려오기전 오면서 라도 뷰가 넘 적어요 부탁합니다 아름답고 천서미소 산솔님 저 젊은날 산에서 박 하는데 밤세 산짐승이 텐트를 긁어서 애를 먹었어요 후랫쉬 비추면 없다가 다시 글고 여우나 늑대 쯤 될까요 모르지요 나가볼 엄두가 ㅋㅋㅋ 1986년 일이니 그래도 사람 젤 무서워요 부탁해요 사고없도록
산솔 언제나 인적 안전이 걱정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번 댓글 걱정앞서 심하게 댓글 달았나 좀 후회도 했네요 아무리 걱정도 상처를 주지 않았나 싶어서 어쨌든 좋은 미소 인적 사고없이 오랫동안 보고싶네요 란 욕심에 넘 안전 강조 했네요 살아보니 젤 무서운게 사람간 생각 행동차이로 상처가 젤 무섭지요 아마 아버지 보다 많은 연륜이니 맘에 담지 마시길 바래요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철저히 자기 관리로 사람에 수컷에 상처받지 마시길 인생은 역경의 고비를 넘고 넘어 황혼에 들어보니 젊은이 천사 미소 걱정입니다 그럼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