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차 때 몸살에 무기력 열감으로 살이 4키로나 빠졌었어요. 어제 2차 맞고는 맞은 부위만 아파서 역시 2차때는 아무 증상이 없구나 하고 안심했는데요. 어제 밤엔 갈증과 무기력증으로 잠을 푹 잘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방금 고속도로를 운전하고 오다가 갑자기 손이 저려오더니 심한 현기증으로 사고 날 뻔했어요. 마침 톨게이트에다 졸음운전쉼터가 있어 다행히 자리를 바꿔 신랑이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지금 도착했는데요. 지금도 손이 저리고 머리에 피가 안도는 느낌에 피로감이 몰려오네요. 2차는 부작용이 없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1차 2차 백신 접종 후 무조건 휴식이 최고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일부러 단가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도 첨 알았어요!👍 새로 알아가는 게 많네요. 백신 접종이 모든 나라에서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건 안타깝네요. 여유가 있는 국가에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겠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봅니다 남이괜찮다고 나도 괜찮을꺼라는 긍정마인드는 좋지만 죽은사람과 혈전증으로 치명적인 사람들도 있잖아요 본인들이 잘생각해서 선택해야함 강제성은 안될것같아요 여러가지 이유로 백신못맞을경우 마스크잘쓰고 각자 건강관리 잘해야할것같아요 코로나로 더이상 국민들이 어렵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곧 해외출국을 해야하는데요 현재 1차 아스트라백신을 맞은 상태입니다! 근데 일정상 빨리 나가야될수도 있는데 잔여백신으로 얀센을 맞으면 2차가 없으니 바로 자가격리면제 대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1차 az를 맞은 상태에서 얀센을 중복으로 맞아도 되는건지 그리고 맞을수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4년지기 여사친이 모 병원 간호사로 근무중입니다. 낼 모레 4일날 2차백신을 맞는다고 하는데, 1차 때 백신 맞고 열이 엄청 올라서 응급실 2번이나 갔다오고 많이 고생했었거든요 ㅠㅠ 그래서1차 접종 이후의 힘든 경험 때문인지 다가오는 2차백신 접종에 대해 많이 걱정하더라고요ㅜ 낼 모레 2차 백신맞는 간호사 여사친을 어떤식으로 위로하면 좋을까요..? 제가 막상 의료종사자가 아니다보니 많이 고민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