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탓하는 사람들... 한번 삶을 되돌아보시길. 본인이 관심있는 것 찾아서 보고 생산적인 활동하면 다른 알고리즘으로 변화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쇼츠만 넘기면 이런거만 나오고요. 사람의 생각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샤로운 자극을 넣으면 그존의 생각을 지울 수도 있지만, 기존을 생각을 없애려고만 한다면 안 없어지듯이요.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면 코끼리가 샹각나지만, 돌고래에 집중하면 코끼리가 아닌 푸른 바다와 고랴가 생각나는 것 처럼요.
@@정연기-h4e 무엇보다 말의 맥락을 이해하는 연습도 필요해 보이십니다. 지금 "귀여운 막내동생과 이쁘장한 여자애와의 풋풋한 상황을 보며 흐뭇해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전혀 중요하지 않은 "과일청을 왜 누나들이 먹고있느냐"로 듣기에 심히 거북한 표현을 쓰시며 말을 뱉어대시는건 정말 정말 고치셔야 할 습관입니다.
저 여자애가 남동생이랑 짝꿍인데 활발하게 놀진 않지만 발랄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성격이었음. 밖에 나가서 잘 안 놀고 주로 교실에 있으니까 피부 하얗고 여리여리하니 예쁘장한 애였음. 밤에 학원 늦게 끝나니까 점심 먹고 졸려서 엎드려서 한숨 자고 5교시 시작함. 영어 듣기 하는데 조용한 순간에 어디서 자꾸 빡빡 거림. "빡! 빡! 삐이이위이용 뽕뿡빵" 계속 앉아있어서 그런지 여자애가 방구 뀐 거임. 남동생이 방구 흑기사 해줘서 방구대장 뿡뿡이 되어버림. 여자애가 고마워서 찾아온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