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에그가 그 뽑기 그걸 보고 상상햇나부네 그리고 스토리랑 저 적?! 이 되는 애들 표현이 와 너무 멋지다 이런거 볼떄마다 인간의 상상력이 아직도 안끝낫구나 싶네 라는 감동을 느낌 근데 끝이 좀 놀랍네요 영상 보다가 결말이 아직 안난건가 햇는데 ㅋㅋ아쉽다 리뷰만 봐도 멋진데
초반에 무슨 이야기인가 싶어서 보다가 3분 쯤에 대강 이해함. 본체 만체가 악의를 떠나 웃음 소리와 자각 없는 살의를 띄는 것 보니. 뭔가에 빗대어 표현을 했구나. 주제로선 흥미롭고 시도하기 좋아 보이지만. 이걸로 스토리 이어 가긴 어려울 건데? 아래 댓글 보니 아쉽게 끝난 모양. 아예 단편 영화로 갔다면 훨씬 의미 깊고 유의미하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덤으로 자각이 없는 살의가 훨씬 악질임. 악의를 가진 살의는 하다 못해 이유라도 있지. 사람 하나 죽이기에는 충분한데 막상 일 벌리고 나면 아무도 이유가 뚜렷하게 없음. 가장 싫어하는 케이스. 처음 댓글 달 땐 민감한 주제라 언급은 피했는데. 괴롭힘이 그만큼 무서운 이유임. 주동자도 이유가 없고. 동조자도 이유가 없음. 당하는 입장에선 돌아버리고 환장할 거임 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아무나 한 명 붙잡고 대가리 깨 버리면 해결이 되긴 하나. 그게 되는 사람보다 안 되는 사람이 더 많지. 한국은 좀 덜한 편이라 망정이지. 일본에서 찍히면 개 노답임. ㅋㅋ
일본이 애니 왕국이지만 예전보다 못한건 자금력 문제로 인해 접근성이 쉬운 애니만 만들어서 그럼 예를 들어 이세계같은? 일본 애니의 명작 마지노선은 2000년대 초까지라봄 90년대가 명작이라고 칭송받는건 자금력의 문제도 무시못할듯 상대적으로 구애가 없으니 자연스레 애니 만들때 잡생각이 끼어들지 않았을테고
스페셜편 2달 기다린 내가 진짜 ㅈㄴ 바보같음... 아니 총집편을 또 박아놓으면 어떡해요 진짜 ㅆㅂ 저 웬만하면 용두사미라는 작품 잘 못 느껴봤는데 이거 진짜 용두애미 그 자체 ;; ㅏ 진짜 좋아하는 작품이였는데 ㅠㅠㅠ 나는 프릴도 싫지 않았다고..세계관 확장해도 되니까 그냥..그냥 진행이나 해 줘 ㅆㅂ
18:24 이게 말이 되는소리 인가....? 그냥 로리퀸 레퀴엠 이잔아?? 어릴때죽어야 순결을 갇고 죽는다는 어디서 나온 결론 일까?? 이런 결론이 나온건 전세계 사람들이 인정해서 저런 결론을 만든건가...? 아무리 만화여도 돌+I 처럼 만들면 좋아할까? 미스테리+판타지장르 같아서 볼려했는데... 만화가 무섭네요...
스토리 개성있고 작화좋고 다 좋았는데 마지막으로 갈 수록 이상해지고 프릴의 존재와 프릴의 하수인들 나오고서는 ㄹㅇ 머리 깨진거 마냥 봤어요.. 마지막 화? 도 지난 내용 짜집기 편집이랑 아이 나래이션이 시간 다 먹었고 결말이라고 할 수 있는 OVA도 똑같이 지난 내용 설명써서 시간 다 먹고 이해 안 가는 장면이랑 떡밥만 던져서 너무 실망했던...
솔직히 처음 봤을땐 이 애니 괜찮아 보였는데...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건 10대 청소년들의 문제를 두려움(트라우마)의 형상을 없애는 것으로만 시나리오를 짠 것 같아서.. 솔직히 캐릭터의 성장도 기대하고 있었음. 근데 후반부 갈수록 막장에다 분위기 쯔꾸르게임 급이 되어버림. 뭐지 절망 한스푼이 아니라 탈탈 털어버리네. 내가 뭘 본거지 싶었음... 맞음, 이건 적어도 2쿨 나왔어야 했음. 결말이 엉성하잖아 그래서 뭘 말해주고 싶은건데.. 이게 명확히 안 들어남.
@@jinagarden4256 님이 재밌게 봤으면 그거대로 인정합니다. 남이 재밌게 본 감상을 제가 뭐라할 자격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작품에 호평만이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전 이작품이 별로라는 감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댓글 일일히 달면서 해야 할 일 안하고 추하게 병림픽만 할 시간에 다른 사람들은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좀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