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실포실 먹태 버터구이를... 마요네즈와 데리야끼소스에 한 첨 찍어 먹고... 시원한 맥주 들아키기...ㅋㅋㅋ 노가리. 황태. 먹태 모두 명태의 패밀리로...크기. 상태. 건조 방식에 따른 별칭임. 먹다 남은건 콩나물 넣고 해장국 끓이면 지김. 동네 마다 다 있지만.... 전주의 전일갑오가 제일 유명. 소스 맛이....왕!
독일 소도시에 현지인+외국인 젊은 커플이 거의 주민들이 오는 로컬맛집에서 독일어+한국어 쓰면서 브이로그 찍고 있다보니 신기하고 뭔소리하나 귀기울여 듣는 모양이네요 ㅋㅋ 저도 십수년전에 일본 시골마을에 갔을때 현지에 있던 친구랑 지역 어르신분들만 거의 오는 동네 밥집 [동네 순이네식당(한식메뉴)] 느낌의 자그마한 로컬식당에 가서 밥한상씩 먹으면서 그당시에 방영하던 일드, 일본 배우, 가수들 이야기를 한국어+일본어를 섞어서 이야기하며 먹다보니 주변 분들이 쳐다보지는 않는데 곁눈질로 귀기울여 듣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네요 ㅋㅋ
아들같은 상훈에게 어줍잖은 한마디...^^ 상대가 사랑스러울땐 대수럽잖아 보이던 습관도 쌓이다보면 어느새 불만으로 자리잡게되지.그렇게 서로살다 소소하게 부딛힐때 지적질 거리가 된단말야.이렇게 소소한 불만이 큰불만으로 발전하니 소중한사람 사랑스러운 사람에겐 가장 기본적인것에 서로 만족한 사람이 되도록 주의하며 살아야해. 나의 아들.딸에게도 그렇게 가르쳐서 결혼시켰다네. 상훈이는 매력적인 남자니까 행복한 가정을 이룰거라보고 쓸데없는 참견해봤어. *항상 영상 재밌게보고있는 꼰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