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ormDaddy 물리치료사인 저 자신이... 남을 치료해주어야 할 텐데... 제가 치료를 받고 있었거든요. 저는 목 오른쪽 부위와 오른쪽 어깨의 통증이 7개월 정도 지속되었기 때문에... 병원을 퇴사했고... (6개월째 백수 생활 중... ㅠㅠ) 도수 치료를 36회 이상 받았습니다. (우체국 실손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병원비의 80%정도는 보험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실손 보험은 이럴 때 사용하라고 가입해두는 것이니까요.) 도수 치료를 받으면 좋아지는 것은 맞습니다. 통증이 정말 심했었을 때는 오른쪽 어깨와 오른팔이 너무 저려서 잠을 자기가 어려웠었거든요. 도수 치료를 받으니까 통증이 많이 완화되어서 오른팔 저림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목 주변 근육은... 많이 뻣뻣합니다. 가끔씩은 오른쪽 어깨가 아플 때도 있구요. 요약하면... 퇴사 후 당분간 백수입니다... ㅠㅠ 건강이 자산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찬만빠님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청년의 셀장은 영적리더의 자리로 섬기는자리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리더쉽에 의문이 생기는것도 교만인가요? 성경을 전혀 안읽고 지식도 없지만 교회일을 열심히 하는 청년이 셀장이 된건데요. 교회안에서는 문제될게없다지만 교회밖에서는 여러여자를 만난다던지 안믿는 여자친구를 만나 성관계를 하고있다던지 심지어 결혼생각도없고 여자친구가 자기가 신경을 안써주면 불쌍하다는 표현도 옆에서 들었습니다 , 사랑과 긍휼의 마음보다 진로와 주식투자 같은것에 더 관심이 있다던지 타 청년의 아픔과 마음에 공감하지 못하고 개인의 삶과 직장에서의 승급등에 초점이 있는 모습등이 시험에 듭니다. 교회 청년부 목사님께 말씀드리면 형제의 약점을 감싸주고 사랑하라고 하고 마치 공동체에 분열을 일으키는 것으로보면서 제문제고 제가 하나님이랑 가깝지않고 나부터 회개를해야되고 말하면서 청년부 공동체를보호 하려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적리더같은 직분은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기준이 어떻게 된건지 그 친구에게 물어보니 별도의 테스트는 없었다 합니다. 이런 것들이 제겐 시험이들고 함께 있는것이 힘들고 의문이 듦으로 공동체를 옮기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문제이고 그친구를 생각하는게 하나님보다 더높아서 우상이되었다는데 자신부터 돌아보라고 합니다. 제 마음의 문제인건가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제가 사랑과 기도로 그친구를 더 사랑하고 인내해야될 부분인가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