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로 힘들어 인스타를 안하다가 다른 목적으로 인스타에 들어가서 찬만빠를 알게 되었습니다. 40대가 되기 전에 다시 백수가 되었고 근근히 살아가면서 내가 이뤄놓은 결과물이 없다는 생각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힘들어하고 있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됩니다. 이 영상과 인간관계에 대한 영상도 보면서 더욱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교 4학년 막학기를 종강하고 난 뒤 6개월이 지났어요. 24살, 졸업하자마자 세상으로 보내실 줄 알았던 하나님은 모든 것에 'STOP'을 선언하시더라구요. 처음 두 달은 온전히 회개하는 시간을 보냈고, 그 두 달이 지난 뒤로부터 지금까지는 하나님 안에서 '진짜' 사랑받게 해 달라고 기도의 시간을 가져보고, 세속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들어가게 해 달라는 기도도 해 보고, 나의 방향성과 사명을 찾고 그에 따른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기도도 해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하나님의 군사로서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사실 이 시기의 극초반은 매일 '하나님, 언제까지인데요?'라는 원망만 터져나왔었어요. '도대체 언제 쯤이면 나는 준비가 되는 거지?', '세상 사람들은 다 나가서 일하는데 나만 혼자 오직 말씀과 기도로만 산다고 하는 게, 이게 진짜 맞는 걸까?'하면서 의심도 수두룩했구요. 가족들도 이 시기를 이해하기 어려워해서 늘 '이제 뭐 할 거니? 취업 준비는 언제 하니?'라는 말에 저는 묵묵부답밖엔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럴 때마다 홀로 마음 속으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건 하나님을 지키는 일이야. 이러한 오해와 비난을 받는 건 되려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일일 거야.'라며 제 속을 달래고, 하나님께 이 모든 마음을 토로했어요. 쉽지 않았거든요. 저 역시도 하루빨리 세상으로 나가서 돈도 벌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컸는데요.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주인되심,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나의 옛자아를 벗고 새사람을 입으며, 오직 예수님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가장 중요한 것, "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것"을 습관화했어요.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는 훈련을 했죠. 그런데, 만일 이 시간이 없이 곧바로 세상으로 나갔더라면 저는 분명 하나님과 세상 속에서 '적당한' 크리스천으로 살려고 했을 거예요. 적당히 예배하고, 적당히 세상을 살아내는 거죠. 어느 누구의 편도 들지 못하고 중립을 유지한다고 주장했을 거예요. 하지만, 세상의 가치관과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은 아예 겹칠 수도 없고, 정반대라는 걸 알았어요. 하나님 편에 서기로 결단했기 때문에 세상의 비난과 비판, 대립적인 가치관으로 인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싸워낸 저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은혜'를 선물로 주실 걸 믿어요. 매일 믿음의 싸움을 해내기 위해선 매일의 은혜가 필요하니까요. 아직도 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편에 선 사람으로서 주님 안에서 빚어지고 있어요. 남들이 보기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백수, 성경만 읽고, 기도만 하고, 설교 말씀만 듣는 광신도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반드시 증명해내고 말 거예요. 하나님이 옳으셨음을요. 이 준비 기간은 저에게 반드시 필요했음을요. 이 시간이 언제 끝날지 저는 모르지만, 이 터널이 지나고 난 뒤에는 기도의 용사로 거듭난 제가 있겠죠. 그리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서,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가치관에 따라 사는 사람이 되어있을 거라고 믿어요. 영상과 댓글을 보며 나만 이 시간을 겪고 있는 게 아님을 알고 나니 위로가 됐어요. 제 댓글을 통해서도 위로받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고,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누리며 이 하루를 보내봅니다! :)
1904년 웨일스 부흥운동은 1905년 말까지 지속되었으며, 웨일즈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다,특히 범죄율 감소, 유흥업소 운영 중단, 광부들의 근무 태도 개선 그 지방 교도소까지 전도운동이 일어나는등. 죄수들이 울고 발광하는 통에 경찰과 교도관들이 놀라움으로 예배에 참석했다, 한동안 축구장이 텅비며, 곳 교회마다 적지않은 사람을 돌려 보내야 할 만큼 회중이 운집했고, 오전10시부터 밤늦게 까지 쉴 사이 없이 교회 모임이 계속되었으며 교회마다 일요일에는 하루 동안 세차례 예배를 드렸으며 더 수용하기 벅차 야외 곳곳 부흥집회가 열렸다. 또한 웨일스 신문사에서 매일 교회 등록자 수를 보도했다, 사회 전체에 ,,,기자들이 몰려서 현황을 기술했다 영국 신문사 웨스턴 메일은 유럽국가들에 이를 뉴스화해 보도했다, 4개월간 지속된 로스지역 에서 모두가 눈물를 흘리며,악명높은 13명으로 구성된 잔인한 갱단이 회심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탄광에서는 기도회가 열렸고 매춘부들까지 통회했다 경찰서는 자수하는 범죄자로 분비었다.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가정불화 해소, (술)금주운동이 한층 강화되었다 ,청중은 지역 곳곳에 엄청나게 운집했고 야외 혹은 교회당에서 사람들 계속 기도하며 성경을 읽고 찬양하며. 무시무시한 죄악들을 고백했다 묵은 빚을 청산 했으며 많은 극장이 문을 닫아야했다 광부는 물론 무신론자들이 회심했으며 술주정뱅이, 도둑, 사기꾼,도박업자들이 그 악습에서 벗어났고, 술집이 텅텅비었다.(앵글시의 클렌페어 도시에서는 한곳을 제외하고 모든 술집이 문을닫았고, 글래스 모건 지역은 음주와 관련하여 재판을 받은 숫자가 1903년 /10,528명이 였으나 1906년에는 5,490명으로 감소했으며 재판건수도 감소했다,이웃간의 거친 장벽이 무너져내렸고 교회간 연합이 이루어졌다, 성령 하나님 안에서 교회에 교단의 장벽도 무너지며 세속화에서 영적으로 활성화를 거듭했다, 무엇 보다도 매일 밤 사람들로 가득차는 교회들이 많이 생겼다, 목회자들은 반성의 회개를 하며, 사람간 물건의 통용과 이웃 구제금,의연금과 전도활동을 하며 술취함과 방탕함을 지적하고 성경적 바른생활에 집중했다, 가장 놀라운 사건의 얼마가 남웨일스 광산촌에서 발생했다.11월 말까지 기독교 부흥은 글래몰간의 광산촌 대부분을 파도처럼 휩쓸었다, 야외 집회 이후 은혜를 경험한 노동자들이 자발적인 기도와 성경공부 모임이 일어났으며 찬송하며 울부짖고 몸을 떠는 소리가 동네 곳곳에서 들렸다 광부들 가운데 대단한 축복과 기도를 목격한것이다. [고용주들]은 자신들의 사업에 질이 상당히 증진되었다고 보도했다 쓰레기는 줄었고 광부들은 자신들의 노동에 대한 기쁨으로 가득찬 마음을 가지고 일상 업무 들어갔다 그 곳은( 음주,도박,게으름) 감소했고 신문에 그림으로 풍자화 되듯 가정마다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령은 역사 속에 실제로 책방마다 성경책이 품절되었고 불신앙으로 가득했던 탄공이 예배의 장소로 변했다.1904년 웨일스에 부흥이 진행되는 동안 주님께 돌아온 숫자가 급증했다 부흥은 불과 5주만에 2만명이 넘게 영입되었다, 1904년과 1905년 사이에.칼빈주의 감리교회에 2만4천명 영입, 요한 웨슬리 감리교회에 4천명 증가 회중교회에 2만 6천5백의 신자가 증가했다 웨일스 부흥운동 일어난 후 1년 동안 영국 웨일스 지방에서 등록된 시민 총 숫자는 83,936명이었다 신문기사 통계 외 이민자들까지 도합 추정이 25만명으로 추측된다. 당시 웨일스 지방 인구가 대략 100만명이었다.웨일스 부흥이 가져다준 영향력은 단순한 숫적 증가에만 국한된게 아니었다.[개인의 각성이,교회성장, 도덕적 향상, 사회개혁으로 이어졌다 ],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 의식이 조성되어 희한한 일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게 하는 장소로 변했으며 오락이나 술잔치가 벌어지는 곳에는 특히 텅텅비었다, 어디서나 하나님이 계시다는 의식을 느낄수 있었고 사람들은 영적 분위기에 젖어 있었다 "바다같은 주의 사랑"등의 찬송가가 유행했다 ,가정이나, 길거리, 탄광, 공장, 학교, 극장이나 술집에서 조차 그것을 느낄수 있었다. 기록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선술집에 들어가 술을 주문한 다음 술에. 손도 대지 않은 채 카운터에 그대로 두고 나왔다. 하나님을 어찌나 의식하 던지 술잔을 입에 대던 팔이 마비될 정도였다, 풋볼팀과 그 유사한 운동팀들은 해산되었고 스포츠 선수들은 신앙체험을 간증하러 돌아다녔으며 탄광의 자하통로나 바닥도 찬양과 기도의 장소로 변했다, 심지어 철도나 주간 학교 어린이들 조차 찬양하며 기도모임을 가졌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채플을 담임한 저명한 회중교회 목사이자 성경교사 였던 [캠벨 몰간]은 사도행전2장의 오순절의 역사가 재현되었다며 극찬하며 광산촌의 변화를 증언했다 그의 설교는 전세계로 배포되었다,
남자도 마찬가집니다. 높은 곳만 보지 말고 눈을 낮춰서라도 어디든 비집고 들어가야 합니다. 드러누워서는 "나 탕핑해요"하는 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맷돌질 하다가, 쟁기질 하다가 들림받는다 하였는데 이 말은 우리의 종말(개인/역사)이 언제가 될 지 모르니 항상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매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또 "너무 부하게도 말고 너무 가난하게 하지 마옵시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보통 사람들의 경제적 수준은 전세계 상위 3% 이내에 속합니다. 욕심 내려놓고 절제하고 열심히, 남들 신경 안 쓰고 살아가면 되는데 그놈의 인스타가 다 망쳐놨죠. 그러니 남녀불문하고 인스타 끊으세요들 ㅋㅋ * 여러분 주변 사람들이 외제차, 사치품, 음식, 해외여행 이런 건 다 찍어서 보여줘도 정작 "자기 집"을 찍어서 "나 여기 산다"고 올린 사람은 없을 겁니다.
여기 긁힌 분들이 너무 많군요. 하지만 팩트인 게, 여자는 공직에 임하고 있는 게 아닌 이상 40되면 대부분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직장에서 나와야 합니다. 기업이 그렇게 만들거든요. 결국 돌고 돌아 주부가 된다는 거죠. 애 낳는 순간 경력단절? 대체하기 쉽고 남들이 다 할 수 있는 사무, 서비스 분야에 대부분 종사하고 있으니 경력단절이 되는 겁니다. 이런 직업군은 신규 뽑아놓고 한 두 달이면 다 돌아가게 되어 있거든요. 안 그런다고 생각한다는 여성은 현재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애 낳고 키우면서 가정을 지키는 게 얼마나 행복이고 축복이었는지 몇 년 지나고 보면 깨닫게 되겠죠. 뭐 그 땐 이미 늦었을 테지만.
저는 예체능 입니다.대학교 졸업후 저의 전공으로 군대면제도 받고 대학원도 졸업하고 10년간 죽어라 남들보다 뛰어난 스펙만 쌓으며 쉬지않고 달렸는데 주님께서 항상 함께해주셨다 생각했는데 그 10년의 결과가 백수입니다...1년넘게 아무리 발버둥쳐도 백수입니다..어디에도 설수없고 주변에 사람도없고 1년이 넘게 백수 생활하니 저의 믿음이 잘못됬다는것을 알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제삶의 주인이 저가 아닌 주님으로 인정하는 시간을 갖고 정말 값진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비록 지금도 백수지만 다 맞는말이고 현재 저에게...진정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승부욕 강한 형제 중에 스포츠만 그런게 아니라.. 고집세고, 자기주장 강하고, 굽힐줄 모르는 사람은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연애할때.. 이 남자가 어느정도는 져줄수 있는 남자겠지 싶었는데 끝까지 자기 말이 맞다고 하더하구요..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안져주려 했는진 모르겠지만 .. 결국 저도 오기생겨서 서로 자기주장만 하다가 대화가 끝나는.. 연애였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정말 잘 안해요..지금 돌아보면 저도 어렸지만.. 그사람도 정말.. ㅎ 더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긴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