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신고를 할때 구매가격으로 신고할 필요가 있을까요? 본인이 사용했다면 중고가로 자진신고를 하는 것이 법 취지에도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세법도 되팔기를 막을려는 취지가 많고 되팔때 새상품인지 태그나 포장박스가 없는 중고 상태냐가 주요한 것이고 중고가로 자진신고를 하는데에 있어서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관련 판례가 있는지요?
당연 걸려요. 스켄합니다. 전 영주권자인데... 소프트렌즈 미국에 놓고 와 딸에게 보내라 했더니 세관에서 전화와 소프트렌즈를 돈으로 환산할때 200불이 넘으니 세관세를 내라해서 모든 설명하고 영주권 지참했더니 세관세 없이 통과 소포 보내주더군요. 지인이 모든 박스 🏷 버리고 달랑 물건만 가지고와 전달 받으신 후 또 지인이 올때 나머지 물건 가져다 줘야 안전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유학다니고 휴가로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1. 발렌시아가 신발 3 개월 이상 신고 다녔는데, 괜찮을까요? 2. 친구 선물로 슈프림하고 신발해서 총 700달러 들어갔는데, 케리어에 넣고 비행기에 실으건데, 관세 신고 해야할까요? 그저 20~ 30만원 물품들인데
ㅋㅋㅋㅋ 다른 사람 카드로 구매 못한단다....너 같은 사람이 많아서 코로나 몇년전부터 본인카드로만 구매가능하단다 !! 단, 현금이나 상품권 구매시 확인할 방법은 없다는건 함정 ㅋㅋㅋ 게다가 다른나라 입국하다가 관세법에 걸리면 더 많이 뜯기거나 압수당한단다...특히 동남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용은 가방을 기준으로 하는데 하나만 여쭈어 보아도될까요? 저는 술을 좋아하는데 국내에는 세금이 너무 비싸서.... 해외 여행시에 비싼 (면세범위 밖의) 술을 구매후에 따서 한두잔 마시고 반입하면 세금을 내야하나요? 안내도될가요? 먹던 거... 니까. 궁금합니다!
해외 출장나가서 2년간 지내는 동안 몇차례나 왔다갔다 했는데 세관에 걸린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저처럼 업무 목적으로 자주 왔다갔다하면 잘 안잡는듯 해요. 아주 비싼 명품들같은건 없긴했지만 자잘하게 많았던 중저가 브랜드 제품들이나 한번은 심하게 지름신이 와서 샀던 고가의 명품 시계가 좀 마음에 걸렸는데 안잡더라구요 ㅋㅋ 보따리상처럼 바리바리 사오는게 아니라면 잘 안잡는듯 합니다.
크롬하츠, 샤넬 등 명풍 쇼핑하는 유투버들 많은데 그 사람들은 다 세금 낸걸까요? 박스랑 쇼핑백까지 온전하게 들고오던데 그럼 보통 세금까지 다 내는거겠죠?? 캐리어를 많이 들고가서 다 가져오는건지, 박스랑 쇼핑백까지 어떻게 들고오는지 너무 궁금해서 물어봐도 답을 안하더라구요
한국 인천공항에 면세가는 이미 1년전 없어졌습니다.. 담배와 양주만 이 면세가 죠... . 가방사면 3000불급에서 세금을 빼주는게 아니고.. 포장지값 만 빼줍니다.. 박스와 가방빼고... 7만 빼주더군요...ㅋㅋㅋ 그리고 들어올때 신고 않하면 눈탱이 쳐 맞습니다.. 자 다들 고가 명품은 백화점에서 구매하세요.. 저렴하게 산거 절대 아니구요.. 세금 다내고 사면서 면세라고 눈탱이 맞고.. 들어오면서 또 세금 내면.. 백화점 보다 최소 10% 비싸게 사는겁니다.. 게다가.. 벌금까지 맞으면.. ㅋㅋㅋㅋ 면세점 없어졋고... 지금은 그냥 좌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네이버 최저가 보다 약 20~30% 비쌉니다. 아 물론 누군가가 선물해준거면.. 받아야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