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홍명보 감독님의 이런 액션 처음입니다. 경기장에서도 와~~ 감독님 엄청 좋아한다.. 고 생각했는데.. 푸른파도를 보니 이 장면이 이해가 갑니다. 얼마나 간절했을까..?? 꼴찌팀에 연거푸 패하고 위기감.. 불안감.. 팀 사기는 최악이고.. 변화된 전술이 과연 제대로 작동할까..? 감독님의 기쁨의 포효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울산은 사랑입니다.^^
선수로는 절대 깔수가 없는 멋진 수비수 리베로 홍명보 선수 입니다 한때는 전 국민들에게 웃음도 눈물도 선사 해준 선수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힘들지만 나이에 장사가 없다죠 세계울스타등 아시아를 빛내준 선수이자 홍명보의 선수시절은 갔지만 감독의 시대에서 울산 팬 여러분에게 웃음을 주고 계신 영윈한 리베로 홍명보 형님 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