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200m 가 주종목인 김동진선수를 400m에 출전시키면 나중에 김동진선수 더이상 기록이 올라가지 않는다.. 200m까지 숨도안쉬고 폭발적인 질주를 하는경기와 달리 400m는 호흡조절하며 달리는 경기인데 400m호흡이 익숙하게 만들어버리면 나중에 막장 주종목.100m. 200m에서 폭발적인 힘이 감소한다고 들었다...물론 감독이 알아서 하겠지만 이런것들 때문에 우리가 일본과 중국에게 특히 육상에서 기록면에 많이 뒤쳐지는건 아닌지 의구심이 생긴다...옛날 장재근선수는 100m.200m선수지만 400m는 거의 뛰지않은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그당시 200m 아시아신기록도 세울수 있었던거 아닌감...
김동진 400은 훈련용으로는 몰라도 경기 자주 내보내면 탈 난다.. 뛰는 매커니즘 자체가 달라서 .. 부상 우려가 큼.. 역사상 유일무이한 200 400 동시 석권한 마이클존슨조차 100은 뛰지도 않았고.. 이벤트 대회에서 도노반 베일리와 150미터 달리기 하다가 허벅지 아작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