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경기력으로 계주에서 무려 7명이나 제껴버린 무시무시한 소년! 이게 말이 되는 일이가 싶은 어이없는 역전 영상 대공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중학교부 4x400mR 결승 기간 : 5/28(토) ~ 5/29(일) 장소 : 구미 시민운동장 #계주 #역전영상 #이어달리기 #릴레이 #김동진 #한국육상 #육상선수
인코스라 이미 7등은 아니고 첫번째 주자부터 상당히 앞서 최소 2~3위권에 안착한 상태였다고 봐야 함. 직선주로에서 보여지기로 3위인 초록색 경기도 선수 바톤 터치하고 몇발자국 떼기도 전에 왼쪽에서 총알같이 뛰어 이미 이까지 도착한 연두색 대구 선수를 볼 수 있음. 따라서 연두색 대구팀 선수 바톤 터치가 최소 경기도팀보다 더 일렀다라고 봄. 물론 두번째 선수가 굉장히 잘했다는 데는 이의가 없음. *정리하자면 대구팀은 첫주자부터 3위 이하로 쳐진 적이 없고, 따라서 두번째 주자는 많아야 두명을 제쳤고, 확실한 건 경남 선수를 제치고 1위로 바톤을 넘겼다는 사실.
7등이 아니라 2번 레일이라 7등처럼 보인 것임 실상은 2번 주자까지는 자기 레일을 달려야 하고, 같은 실력이라면 2바퀴 후에는 모두 동일 선상에 있어야 함. 인코스를 달리는 사람은 왠지 더 빨리 달려서 앞사람을 따라 잡는 것 같지만, 같은 속도라도 결국은 잡힘. 물론 실력이 좋아서 1등을 한 것은 맞지만, 7등->1등은 아님. 만일 3, 4번 주자가 6명을 제꼈으면 위 제목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