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상당히 오랫동안, 어떤 영화나 드라마든, 전체 스토리에 집중하지 못하고, 화면을 건너뛰기 하며, 정말 대충대충 봤는데.. 이 드라마는 전체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하나 같이 개성이 있고, 스토리 전개 텐션도 적당해서, 뭣처럼 꽤나 재밌게 봤다~! 시간 때울꺼리를 찾는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한다~!!_
이건 진짜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ott역대급이다. 미친 가이리치.. 가이리치 감독은 돌아이가 분명하다. 와.... 남자배우 캐스팅 잘못했다 싶었을때 핫도그 먹기 싫어서 꽂아버리고 글라스랑 붙으려고 할때 진짜 전율이 느껴졌다. 영화 젠틀맨에서 폰 달라고 뺏는거 아니고 산다고 하면서 승질 돋구니까 하늘에 기관총 쏴버리는 개간지..어벤져스 바른다 진짜..수지연기도 진짜 악역을 하려면 이렇게 해야지. 한효주 무슨 연변 ㅋㅋ 수지한테좀 배우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