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혐오했던 1인입니다. 독삼사 세단, SUV 왠만한건 다 경험해봤습니다.(차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요..40후반이며 15년 넘게 벼라별 차 경험많이 해봤습니다) 그랜저는 기본은 하겠지...딱그정도..그냥 어중간한 서스펜션에 어중간한 nvh등등등등 그냥저냥 모든게 어중간하겠지..조선인들이 어중간한 포시젼으로 대충 만든 ig 그 이상은 아니겠지 하고 타보고 싶은 생각 1도 없다가 우연히 타보고 입에서 쌍욕 나왔음. 예상외로 너무 잘 만들었음.
2.5 스마트스트림 출력 절반도 안되는 구형 마티즈에 건장한 군필(1명 돼공) 성인 4명 타도 어지간해서는 잘 굴러갑니다. 언덕도 힘이 딸리지만 어지간해서는 그럭저럭 잘 올라가더라고요. 대체 2.5 힘딸리냐는 사람들은 무슨 차 타고다니길래 198마력을 무시하는거냐. 아 몇백 몇천마력짜리 버스, 지하철이요? 인정합니다.
초기 그랜저tg는 많은것이 달랐습니다. 우물정자 프레임에 엔진미미2개+앞뒤 롤스토퍼2개+밸런스샤프트모듈+알터네이터 원웨이 풀리=d모드 놓고 서있어도 아무 느낌도 없었죠. 지금은 롤스토퍼도 1개뿐이고 밸런스샤프트모듈도 없고 알터네이터 풀리도 모닝처럼 그냥 쇳덩이풀리.... 원가는 계속 절감하고 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주제와 다른얘기지만 회사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앉아봤는데 뒷자리는 문 어딜 잡고 닫나요? 잡을만한 홈이 전혀없어서 순간 어딜잡아야지?(앞문은 직관적으로 잡아야할곳이 있었는데 말이죠) 하고 고민하게 만들던데 문여는 레버를 당길수도없구요~ 힘받는 소재, 위치도 아니니깐요~ 앉아서 한참 찾다 그냥 대충 아무곳이나 잡고 당겨 닫긴했는데 생각할수록 제가 못본건지 이게 찾아야할만큼 어려운 위치에 있어야 하는건지 또는 아무 생각없이 만든건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이미 5천 쓴다는거 자체가 힘이 딸린다는거임.. hg 2.4 몰아본 입장에서 킥다운 하면 그럭저럭 치고 나가기는 하던데 사실 정속운전하면 문제 없음 소리가 싼티나서 그렇지 그냥 쏘나타 고급형이라고 생각하고 타면 맘편함 가속자체도 2.4 2.5 시리즈면 쏘나타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고.. 근데 가격이 맘이 안편하네
그랜져는 옛날부터 6기통이 진리였고 2.5엔진 넣어준건 좋은데 2.5T를 넣어주지 않은건 결국 제네시스 시리즈랑은 차별을 두겠다 밖에는 안보이죠 하체성능, 파워트레인을 제외한 그외 옵션은 차별은 두지 않고 신차에 맞게 출시하지만요 그리고 1.6터보는 저차급에선 너무 모자라고 2.0터보 하브정도는 넣어줘야 넉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범퍼 구멍은 왜 이래 많이 뚫어 놨노 ? 너무 과하다 밑에 한 줄은 빼지.. 앞 범퍼 디자인에서 탈락 ! 그리고 왜 이래 디자인을 자꾸 바꾸노 ? 쭈그러뜨렸다 폈다, 쭈그러뜨렸다 폈다.. 그 돈을 다른 기술 개발에 써라 뭐, 디자인이 거기서 거긴데 새로운 게 무한정 나오나 ? 새롭게 할라 하다 보니 오히려 더 못 생겨지기도 한다. 요새 나오는 소나타는, 이게 소나탄지 아반뗀지 싶다
@nawa da 님아, 자동차에 있어서 아무리 보조 장치라고 해서 그 보조 장치가 잘못 작동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게 위험한 부분이라구요, 차선대로 차가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 장치인데, 차선 잘못 인식하거나 오류로 높은 속도에서 핸들이 꺾여버리면 당연히 위험 소지가 있죠! 그럼 보조장치라는 이름으로 나오면 뭐 무조건 괜찮나요? 보조장치이지만 그 기능에 맞는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건 짚어야죠? 보조라고 이름 붙였으니까 회사는 아무 잘못 없음 이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보조장치라도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죠
@@user-bn2hw4fb5j 보조장치니까 보조 기능을 하는거죠 님이 말하는건 오토파일럿이 하는 기능을 원하시는것 같아요 알람만 울리고 쭉 유지 되면 그게 보조 장치일까요?? "보조"라는건 도와주는거지 맡아주는게 아닙니다. 운전은 운전자가 해야죠 보조 장치만 믿고 운전 하시는분이라면 테슬라를 사서 오토파일럿을 쓰시던 혹은 보조장치를 안쓰고 운전하시는걸 연습하세요 보조장치를 절대 믿으시면 안된다는겁니다.
@@user-gu3jj3qp4i 답답합니다..여기서 테슬라랑 오토파일럿이 왜 나와요? 무슨 보조장치 말하고 있는데 운전은 운전자가 해야 한다는 말이 왜 나와요??ㅋㅋ 보조 장치 기능이 차선 읽고 차선 대로 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거고 몇 초 이상 핸들에서 손 떼고 있으면 알림 울리는 건데, 보조장치 차선 인식 오류로 1차선에서 갑자기 가드레일로 꼴아박으면 응 보조장치니까, 운전은 운전자가 하는거니까 다 운전자 책임 이렇게 말 할 수 있냐구요 보조장치라도! 자동차는 작은 오류라고 있으면 그만큼 안전에 치명적인 거라는 것을 말하는건데 죄다 응 보조장치니까 괜찮어 이러고있네.. 보조 장치 안 믿을거면 항상 의심함? 보조장치를 의심하며 타는게 맞는거임? 아니면 만들 때 오류가 없도록 하는게 맞는거임? 보조 장치만 믿고 운전한다는 말이 아니라, 보조 장치라도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 한다구요, 작은 오류도 자동차에는 치명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