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웹툰 원작 떴다! 사극톤 연기 미쳤다..🔥 1500살 먹은 장군님이 다시 살아나 저주를 풀려고 하는데.. 죽여야 하는 사랑하는 여자가 신의 부적ㅋㅋ 환생 불가능! 

❤❤❤❤

김주원 대구 😅😅😅😅😅😊😊😊😊😊😊

😊😊😊

그런것같아요 원작의 큰틀의 메세지는살리고 에피만 바꾼둣

잼나요

엥 16부작인줄 알았네

- 언제적 웹툰 원작인지 몰라도 너무 유치하고 뻔한 스토리에 한숨 나옴. 그래도 남주 여주는 잘생기고 이쁨. 스토리가 구닥다리라 문제지 ㅎ

그러게요 연기 잘하더군

공감합니다 유일하게 본 드라마 도하^^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라는게 더 헬이에요..ㅠㅠ

너 김영대지?

잘생김

@@이노드 김영대가 못생겼음? 솔까 이정도면 존잘이지

ㅇㅇ

​@@user-ji1ut1es5u나이 더 들어서 얼굴선 더 날카로워지면 붕어빵일듯..

잘생겼다

나도 보자마자 그생각 함ㅋㅋㅋㅋ

목소리가 비슷해요

(내용 스포주의) 웹툰에서는 장군의 딸이라 보기와는 다르게 수준급의 무예실력을 가진 한리타가 소리부 어르신을 죽여주는 대신에 도하가 대가야 사람들의 처우를 개선해주는 조건으로 일종의 계약결혼을 하고, 그 이후에 여러 사건으로 서로 마음을 갖게 되는 과정이 잘 드러나서 개연성이 있었는데 드라마는 원수관계였던 두 사람이 왜 서로 좋아하게 됐는지 서사가 너무 부족했다. 그리고 웹툰에서는 도하가 약속대로 대가야 사람들을 보호해주려고 하는데 자꾸 일이 안 풀리게 되는 상황에서 한리타는 부모를 죽인 원수를 사랑한다는 죄책감 + 처음으로 사람(소리부)을 죽인 죄책감 + 대가야 사람들은 핍박받으며 인간 취급도 못 받고 사는데 본인은 도하의 아내로서 대접받으며 사는 것에 대한 죄책감 등으로 환청을 듣거나 죽은 부모의 원령을 보는 등 정신이 많이 피폐해졌고 그에 대한 웹툰의 묘사가 상당히 디테일해서 한리타가 도하를 죽이게 되는 것에 상당한 설득력이 있었는데 드라마는 그걸 놓친 것 같다. 특히 도하를 죽이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깨어난 한리타가 실어증에 걸린 상태에서 ”자신이 도하를 죽였다“고 울부짖는 장면은 몇번을 봐도 슬픈데ㅠㅠ 드라마에 실망한 분들은 정말 웹툰으로 꼭 보세요…

멍은 시반(사람이 사망후 심정지로 혈행이 멈춰서 중력방향으로 울혈이 생긴것)을 표현한거고 빙의로 생명이 돌아와서 심장이 다시 뛰니 피가 돌면서 시반(멍)현상이 풀린거..

@@lilac11 준오가 살아있을 때부터 몸에 멍은 있었는데요...암때문에 멍이 생긴 거 아니였나요?

@@이엘리야629 살아있을때 팔에 멍든 씬은..한준오 숨은 병을 시청자에게 알리는 복선으로 나온거구요~심장에 병이 있는경우 혈액 흐름이 좋지 않아 멍이 쉽게 드는 현상을 차용해서 한준오가 심장병으로 시한부 였다는것을 시청자에게 납득시키는 밑밥으로 쓴 것. 죽은 후 나타났던 시반이 부활 시점에 사라지는 그림과는 전혀 다른 의미~ 시반이 사라지는 장면 하나로 죽었다 부활한것을 시각적으로 한번에 납득시키자는 그림였죠. 사실 의학적으론 완전 말 안되지만ㅋ 진짜 그렇게 부활했다면 시반(응혈/피떡)땜에 심장마비든 뇌출혈이든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거나 체내 독소땜에 다시 죽을듯^^~ 그러려니하고 대충 개연성은 무시하고 보는거죠 ㅋ

네

정웅인은 실제 인간성 나빠 후배들 폭행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떻게 계속 일거리가 생기지? pd한테 뇌물질 잘하나? 아님 거짓뉴스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