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너무 당연해서 이야기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무 의식도 고백 할 수 있길 소망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느끼고 서툴지만 표현 할 수 있길 소망 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동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 따뜻한 우산이 되어주려고 했던것을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내가 잘 모르거나 나랑 결이 다른사람이거나 심지어 영원히 보지말자고 했던 사람일지라도 그들을 위해 따뜻한 우산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행동하고 기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아가서는 그들도 사랑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