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크리스천이지만, 현재도 성경은 계속 새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 시대상을 고려해야죠. 성경을 그대로 따를거면 여성차별도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에베소서에서 아내는 범사에 남편에게 복종해라, 디모데전서에서는 여자는 일체 순종적이어라, 그리고 목사님이 본 영상에서 참고하고 계시는 고린도전서에서는 여자는 교회에서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죠. 물론, 성경이 쓰여질 당시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기에 이런 차별적인 내용도 적힐 수 있었을거라 이해합니다. 그렇기에 생활상이 많이 바뀐 현대도 그만한 재해석과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득권 성직자들의 구약 율법을 제멋대로 해석해서 적용시키고, 또 문자 그대로만 받아들이는 방식을 매우 비판하였습니다.
우와 우연히 유튜브에 떠서 목사님설교말씀 결혼 성에관한말씀 3편들었습니다 성경에 입각한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중년의 미혼이라서 고린도전서 7장을 많이읽고 여러목사님설교도 많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아주 성경적이고 정확하신거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같은방향성을 가진사람과 만나야 한다고 저도생각합니다 다른 설교말씀도 잘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명기의 내용입니다. 22:20 그의 주장이 참되어서, 그 여자가 처녀임이 증명되지 않거든, 22:21 그 여자를 그 아버지의 집 문 앞에 끌어내고, 그 성읍의 사람들은 그 여자를 돌로 쳐서 죽이십시오. 그 여자가 자기 아버지 집에 있을 때에 음행을 하여, 이스라엘 안에서 수치스러운 일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당신들 가운데서 이런 악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22:28 어떤 남자가 약혼하지 않은 처녀에게 욕을 보이다가 두 사람이 다 붙잡혔을 때에는, 22:29 그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욕을 보인 대가로 그 여자는 그의 아내가 되고, 그는 평생 동안 그 여자와 이혼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혼전 관계 이후 결혼을 할 경우에만 죽음을 면할 수 있었지요. 물론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혼전관계를 했다고 성경대로 죽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를 통해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께서 순결한 결혼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신다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미국 교회 목사님들이 혼전순결에 대해 설교를 안 할 리가 없습니다. 성경에 써 있는 내용인데요 특히 미국은 보수적인 침례교단이 큰데, 이 내용에 대해 설교 안 했을리가 없습니다. 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41 위 링크 뉴스를 보십시오. 제목이 이렇습니다. "미국에선 혼전 순결 지키기 열풍인데....우리는?" 이란 제목입니다. "사회문화적 상황에 따라 다른겁니다" 라고 하셨는데 성경은 세상 가치관에서 떠나라고 가르칩니다. 세상 가치관에서 떠나 오직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사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것을 믿고 실행하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단순히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것만 믿는 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아무리 억울한 일이 생기더라도 그거는 나의생각일지도 모르니 절대로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하지않기를 원합니다. 다만 주변지인들과 갈등이 생겨 억울한일이 생기거나 생기게 만들었을때 그때의 나의 단점이 상대방이 가장 싫어하는 모습이 아니길 바라고 원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이 넓은 우주공간에서 같은시간 같은공간에서 만나고 살아가는 모든사람들과의 특별하고 소중한 만남이 갈등과 원망이 아니라 사랑과 행복이 될수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연애할 때 성관계하고 싶어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참는다... 물론 인내해야 하는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저는 이렇게도 생각해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성욕을 참는 걸 기뻐하실까?" 사실 연애할 때 성욕을 참아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는 최대한 짧게 하고 결혼을 젊은 나이에 일찍 해야 하는 것이 성경적이다 라고 가르쳐야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성욕을 10대 중후반에 크게 주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30대나 40대 50대에 주실 수도 있었을텐데요. 다른 해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인간이 10대 중후반에 결혼해서 부부안에 자유로운 성관계를 하는 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에도 써 있지요.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크게 기뻐하신 하나님의 모습을요. 그런 하나님이 우리가 결혼을 늦게 하는 것을 기뻐하실까요? 세상이 악해서 "성공" 해야 결혼할 수 있다 라는 가치관이 팽배해지고 30대 후반 40에 결혼하고 또는 아예 비혼을 하는 세상이 되니 세상 사람들의 성 가치관은 문란해질 수 밖에요. 우리 크리스천 청년들은 다른 가치관을 가져야 합니다. 저는 해외교포로 정통파 유대인들이 많이 사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문화 중에 중요한 문화가 바로 결혼과 다자녀 문화인데, 특별히 그들 결혼을 최대한 젊을 때 합니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 고교 졸업하면 거의 대학을 보내지 않습니다. 바로 결혼해서 보통 만 18-19세 사이에 결혼하고 20살 정도만 되어도 늦은 나이가 되지요. 일찍 결혼 하니 아이들도 3자녀면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닙니다. 남자들의 경우도 비슷하게 대학을 가지 않는 경우 18-20세 정도에 결혼을 하는데, 대학을 가거나 여건이 안 되는 경우 좀 늦어지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외모적으로도 상당히 가꿉니다. 특별히 안식일 회당 모임에 가는 청년들을 보면 남자든 여자든 젊은 친구들이 비만인 경우를 본 기억이 없어요. 거의 다 날씬하구요. 남자들 중에 한 두명 통통한 정도만 목격해봤죠. 그런데 이 문화의 이유가 무엇인가하면, 유대인들은 결혼을 (못 하는게 아닌) 안 하는 것을 죄악시합니다. 근거로 창세기의 하나님이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을 보기 안 좋아하셨다는 말씀을 듭니다. 특별히 여자들에게 공부를 많이 시키지 않고 심지어 토라공부도 남자들에 비해 덜 시킵니다. 이유는 여자들의 경우 공부를 많이 할수록 공부에 심취해서 결혼을 안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덩달아 결혼을 못하는 남자도 같이 늘어나게 되지요. 또한 예상들 하시겠지만, 정통파 유대인들의 이혼율이나 외도율도 굉장히 낮습니다. 유대인들처럼 크리스천 여성분들은 공부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결혼하고 공부하면 되지요. 왜 그렇게 생각은 안 하는 지 답답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리스도인들 안에 이런 문화가 생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경제적인 조건이 다 갖춰진 경우가 어딨습니까? 돈이 많아야 공부많이 해야 결혼 할수 있다 라는 가치관은 결국 하나님이 아닌 공부나 돈을 믿고 그것들을 의지한다는 반증밖에 되지 않지요. 하나님께서 돌보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인간적으로 보기에는 좀 부족해도 일단 젊은 나이에 결혼하고 즐거운 성생활을 하는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많아졌으면 하네요.
흠 과거를 잘못 살았어도 그 사람이 정말로 회개하고 앞으로는 주님의 제자로 살기로 결심하고 노력하고 있다면, 그럼 되는 거 아닌가요? 목사님의 혼전순결에 관한 설교를 듣고, 회개하는 사람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과거를 잘못 산 사람은 미래도 과거처럼 잘못된 인생으로 살게 될 것처럼 단정하시면서, 과거에 잘못된 목적을 추구하며 살아 온 사람과는 결혼하지 말라고 하시니…회개하면 용서하라시던 전의 설교와는 맥락이 달라서 당황스럽네요
그렇게 들리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취지는 회개하지 않고 그냥 교회만 열심히 출석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였어요. 회개하시고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된다는 뜻이었어요~^^ 더 쉽게 표현하면 이런 거예요. 사례1) [과거] 방탕하게 삶 [현재] 방탕하지만 교회는 잘 나옴 사례2) [과거] 방탕하고 화려하게 삶 그러다 어느 시점에 회개함 그래서 화려한 삶을 청산해서 삶은 소박하지만 신실하게 삶 [현재] 소박하지만 신실한 삶 여기서 제가 과거를 잘못 살았으면 안 돼요! 했던 부분은 사례1이에요. 하지만 지금 초라해도 그게 주님 때문이라면 괜찮아요. 라는 게 사례2예요. 저도 다시 들어보니 이렇게 오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죄송합니다. 성도님 말씀처럼 회개하면 됩니다. 하지만 회개의 열매가 있어야 해요^^
우연히 설교를 듣고 갑니다. 참 좋은 강론이십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섹스란 결혼한 사람의 전유물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當今에 극 페미니즘이 한국 사회에 만연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비혼주의까지 득세하고 있는 마당에 교회안에까지 이 사상이 파고들어 여자들이 시집을 가지 않고 독신으로 살고 있습니다. 소위 상향식의 결혼을 고집하다 보니 예수를 믿는다는 여자 道伴들 중,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는 멀쩡한 여자들이 무슨 소명의식도 없는 상태에서 시집을 가지 않고 나이 40대 중반 심지어 50대가 되어서도 결혼을 하지 않고 비혼주의로 사는 모습을 참으로 많이 봅니다. 여자는 결혼을 원치 않고 반대로 남자는 짝을 찾지 못해 결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혼자 늙어가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과거 5,6~70년대 아니 8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남·녀 사이에는 친구란 우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왜냐? 남녀 사이의 친구란 바로 자연적 성적결합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고로 남녀사이의 우정은 곧 결혼을 암묵적으로 내포하고 있다고 봐 왔는데 지금은 극 종말의 때를 살다보니 惡한 靈이 인간의 腦와 理性을 마비시켜 남·녀 친구 내지는 오빠와의 사이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섹스를 무슨 게임이나 놀이처럼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짐승들이 하는 짓이나 마찬가지로 언급할 가치 조차 없습니다. 단 하나 언급하고 싶은 것은 배우자도 없는 사람이 혼자 살아갈 때에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각종 전립선 질환이나 유방암 등 주로 혼자 사는 이들에게 발병되는 이 질환은 자연의 순리인 음양의 조화 즉 雲雨之情의 합일을 이루지 못해 생기는 병이라는 것은 이미 의학계에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기위로 내지는 섹스를 권장하고 있는데 성경의 해석대로 본 다면 이 또한 음행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볼 때에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하겠습니다. 見物生心에서 말해 주듯 남녀가 서로를 보면 음욕이 발생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 일체 욕망을 비우고 참다운 마음을 닦기 위해 깊은 산속에서 세상과의 인연을 멀리 한채 수행을 하는 승려들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며 또 수도원에서 깊은 영성의 삶을 추구하는 수도자들도 그런 한 부류일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 욕망을 내려놓고 온전히 살기위해서는 나 자신의 힘 만으로는 결코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술에 취해야만이 몸의 더러운 성욕을 아니 나아가 모든 욕구를 타파하고 살 수 있다는데 오묘함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표층종교가 아닌 심층종교로 살아갈때 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천주교의 신부와 달리 대부분의 개신교 목사들이 일찍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는 것도 한 예라고 봅니다. 모두가 다 이 음행에서 자유로워 지시길 바랍니다.
저희 부부는 둘 다 혼전 순결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첫날 밤 바로 알겠더라구요 왜 혼전 순결을 지켜야 되는지. 상대와 하나가 된다는 게 너무 깊이 와닿았습니다. 사람들은 영이 보이지 않는다고 육만을 바라보지만, 영과 육은 하나죠. 육이 하나가 될 때 영도 하나가 됩니다. 부부는 그 영육이 하나가 되는 것이 말씀에 기초한 원칙이죠. 그 외의 어떤 다른 관계도 영육이 하나가 되는 것을 성경적으로 명시하지 않습니다. 다른 세상적 논리 다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창조되었고, 말씀에 따라 살아갈 때에 그 분과의 친밀한 동행 안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명시되어 있지 않은 행위를 하는 것은 그냥 옳지 않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한주의 시작으로 우리는 또 새로운 경험을 하며 성장해 나아갑니다 어느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많이 어리지만 나아가는 방향 한 걸음 한걸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뻗어가길 소망합니다. 그 과정속에서 잘하고싶은 마음이 커져서 하나님의 뜻을 오해해서 사탄처럼 행동할지어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약속하신 천국소망을 품고 회개해서 옳은방향으로 한주간 무사히 하나님을 향해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갈수있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해가 있으신데요. 성경은 죄의 뿌리를 "하나님을 믿지 않는것" 또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인간이 행하는 행악은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 나오는 결과물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 그 행악이 많은가 적은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혼전 성관계를 모르고 하셨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셨잖아요? 그렇다면 이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부부관계 안에 성관계를 하시길 원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준비한 배우자를 통해 건강하고 순결한 성관계를 허락하실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이것을 믿으니 앞으로 배우자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구요. 이것을 믿는 삶을 살며 결혼 전에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는 행위가 의미가 있는 것이지. 그냥 자신의 의지로서 또는 사회적 도덕을 지키기 위해 혼전 금욕을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상대가 안 지켰다고 해서 당신이 지킨 것이 의미가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당신과 당신의 하나님의 관계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해요. 당신이 혼전 순결을 어김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의 친밀성을 잃어버린다면, 그건 당신의 22살의 인생과는 비교할 수 없는, 당신의 평생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혼전 순결을 왜 지켜야 하는지 그 근본 동기를 점검하시기를 바래요.
남자로서 팁을 하나 드릴게요. 제가 20대 중반까지 어울렸던 동성친구들이 7명입니다. 그 나이까지 다들 동정이었고, 저를 포함해 결혼한 친구들이 4명인데 그 중 3명은 오직 현재 아내와만 성관계를 했습니다. (다른 한 명은 너무 늦게 장가를 가서... ㅠ.ㅠ) 의외로 동정을 지키는 남자들이 있어요. 저희 친구들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인데요. 1. 예수를 독실하게 믿는다 2. 술 담배를 절대 하지 않는다 3. 추가적으로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젊지만 건강에 신경을 쓴다. 이 세 가지 조건에 맞는 남자들 잘 찾아보세요. 물론 그 중에서도 실수한 남자들도 있겟지만, 세상 사람들과는 훨씬 더 높은 %로 동정남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