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3 내 인생 최초의포켓몬 시리즈.. 초2때 엄마랑 같이 저녁에 이마트가서 포켓몬 화이트팩 사고 저녁 9시쯤에 들어와서 저 화면 보는순간 ㅈㄴ 마음 두근두근거리고 전율을 느꼇는데 지금보면 저런걸로도 엄청 행복했던게 추억이네요 지금은 고2라서 학업준비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거보니까 옛 생각도 나고 좋네요..
포켓몬 1세대로 시작한 사람으로서는 그때 감성이 너무 오지네요... 3학년때 사촌형이 레드버전이랑 게임보이 컬러를 줬는데 노랑시티를 못들어가서 몇 번을 다시하고 어케어케 사천왕을 깨도 몇 번을 다시 했는지... 1세대는 근본 고학년때 유행탄 4세대는 추억 그리고 포덕의 길로 빠진 5세대는 마음 속 최고 명작으로 마음 속에 남아있는 것이 제가 아직도 겜프릭을 믿고 있는 이유립니다. 너희 이런 겜도 만들었던 적이 있잖아...
1. 14:16 게치스의 팔의 각도 2. 14:41 N의 팔의 각도 3. 14:47 HOPE vs HOPES 4. 14:49 DREAM vs DREAMS 5. 14:51 DISCOVERY vs DISCOVERIES 6. 14:53 Adventure Awaits vs Adventures Await 7. 14:55 For You and Your Pokemon vs You and Your Pokemon
재밌게 잘봤어요! 여기있는게임 소드실드 빼고 모두 다해보았는데 각각 시리즈마다 개성이 넘쳐서 전 개인적으로 전시리즈 모두 만족합니다. 다음에는 별로 인기도 없고 포켓몬 정식게임은아니지만 wii버전으로나온 포켓파크 피카츄의 대모험 1과 2의 오프닝을 보고 싶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아 그리고 레츠고 피카츄랑 레츠고 이브이도요!
포켓몬하면 젤 추억이 설날이나 추석에 나, 동생, 사촌들해서 4명이랑 같이 게임한게 추억임...사촌오빠가 고인물이여서 정말 잘 알려줬음. 덕분에 그냥 플레이할수 있던거 더 잘 즐길며 게임할 수 있었음ㅠㅜ지금은 몸뚱아리가 자라버린 고딩, 성인들이지만 다들...포켓몬은 계속 한다고...그렇게 초딩때부터 시작한 포켓몬때문에 고인물되버린 4명....ㅎ
다이아몬드, 펄, 플래티넘,하트골드 소울실버, 블화1, 블화2 내 인생을 함께한 친구들ㅠㅠㅠ다들 정말 애끼고 애낀다ㅠㅠㅠ애정을 넘어서 그냥 사랑함...걘적으로 블화2를 젤 많이 해가지고 최애라면 최애인데 말이 최애지 다 사랑해 얘들아ㅠㅠㅠ이 칩 죽어도 안줘. 평생 소장할거야..
4세대부터 했지만 제일 정감 가는게 6세댘ㅋㅋㅋㅋ다른 애들은 전부 4세대나 5세대가 짱이라고 하는데 물론 다 명작이지만 6세대가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다...어떻게 3d 그래픽으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하면서 플레이 했짘ㅋㅋㅋㅋㅋ이벨타르 이름 기지개로 지었었는디...좀 멋진 걸로 지을걸 그랬나..
나 지금 고3인데 초딩때 앉아서 닌텐도 켜고 게임하고 친구들이랑 만나면 닌텐도 들고 모여서 포켓몬하고 학원끝나고 집에 와서 티비틀었는데 포켓몬 나오면 팽이아이스크림? 그거 하나 뜯어먹으면서 보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그때가 너무 그립다.. 공감해줄수 있는 사람 있나..? 내 기억으론 4세대랑 xy 했었는데.. 최근에 포켓몬 근황 보니까 못따라가겠더라..
진짜 5~6살때부터 포켓몬했어서 너무 애정깊은 게임인데 오랜만에 보니 정말 소름이 돋네요 특히 dp 시작할때 뜨르른하는거랑 하골소실 띵 하는거 와... Dp 즐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3에 dp리메이크 예정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근데 리메이크 왜 이따구야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