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있는 책들 중에 저자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된 책을 보면 그가 남긴 메모를 편집한 책인데 레오나르도가 왜 생전에 작품 30개도 못 남겼는지 대충봐도 공감이 가더라구요. 싫증을 잘 내고 끊기가 없다기 보다 게속 관련된 것들이 보이니깐 안그래도 호기심 많은 사람인데 마인드맵처럼 궁금한 것들이 뻗어나가고 그 중간중간에 깊게 파고들 수밖에 없는 것들이 생기니깐 영상 말씀처럼 완벽주의자라서 그랬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데 그 사람에 대해서 찾아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이게 맞겠거니 하면 안된다는 거죠. 특히 정치인들은 나라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욱더 뒷조사를 잘한 후에 투표권 행사하셔야 합니다. 또 하나 더!!! 공교육 과정 고등학교까지 12년입니다. 그 기간 안에 이수를 못하는 사람들도 반드시 있을텐데 포기하지 말고 학년마다 자기 수준에 맞게 수업과 별개로 차근차근 따로 공부하시고 학업 포기 안 하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창의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이 기득권으로 올라가는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환경이 스스로 생각 못하게 하고 받아 먹기만 하는 수업 하고 있는 거라고 저는 보는데요. 무언가에 절대 늦다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 잘못하거나 대충하거나 안 하는 게 가장 정말 문제가 아닌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인간을 인간으로 안 보는 사람이 권력을 가지고 돈을 많이 벌어서 다수를 힘들게 하는 것 만큼 참혹한 일은 없을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색을 섞지 않고 뇌가 색을 인식하는 방법으로 덧칠하면서 그림을 그린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 같은 경우는 수련만 생전에 250점을 남겼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어야 되겠지만 거의 모든 나라의 교육 환경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같은 사람이 나올 수밖에 없는 환경인데 그런 사람들이 거의 안 나오니깐 신기해서 한 마디해봤습니다. 오만데 관심 다 가지고 있고 빛, 색, 인체 등등에 대해 진짜 깊게 이해하려 노력했구나 도서관에서 우연히 빌린 책을 그냥 훑어봐도 느낄 수 있었네요. 미술하시는 분들은 읽으면 정말 많이 도움되겠다 느꼈는데, 위에도 말했지만 우리도 학교 들어가면 음악, 수학, 화학, 생물, 역사, 경제, 법, 체육, 기술, 윤리와 사상, 지구과학 등등 다 배우고 있는데 왜 융합해서 창조적인 모습은 안 보일까요?? 혹시 한 20년전에 걸어다니는 로봇 만드는 세계적인 대회를 열었는데 보시분 잇나요? 전 뉴스를 통해서 봤었는데 인간 모양의 로봇이 장애물을 넘을 때 다들 옆으로 넘어졌었습니다. 다빈치가 자연을 관찰하면서 박쥐의 날개를 비행기에 접목한 것 같던데 우리도 생물시간에 귀에 돌도 박혀있고 액체가 들어있어서 그걸로 평형을 유지한다는 걸 배웠고 그 돌이 빠지면 균형을 못잡는 것도 배웠는데 세계최고의 로봇공학자들이 그걸 응용 못해서 앞 뒤로는 잘가는데 로봇을 누가 툭 건드리면 옆으로 툭 쓰러져버리게 만드는 우스운 광경을 보기도 했었지요? 이게 불과 20,30년 전 일입니다. 다들 교육에 문제 있다는 거 아셨으면 합니다. 사람은 안 아플 수 없기 때문에 의사는 진료 잘하면 먹고 살 수 있는데도 힘들다고, 지방이라고 진료를 거부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국회의원은 국민이나 나라보다 기업과 정당. 개인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이상한 나라가 된 그 시작은 교육때문이 아닐까 싶어서 글 남깁니다. 수능으로 상대평가해서 직업선택의 자유를 국가가 막고 있는 교육문제를 공부 잘하니깐 당연한 거고 억울하면 공부 잘하면 되지 식으로 간단하게만 생각하는 것 같아서요. 우리는 고등학교 교과과정 들어가면 아이슈타인이랑 친구해도 될 정도로 현재 배우고 있는 것 같던데 왜 아인슈타인 같은 창의적인 발상은 안 나올까요?? 참고로 바사리 책은 한국어로 전권 번역되어서 5권인가 6권인데 도서관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시대 건축가, 화가, 조각가 다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알고 들어면 더 재미나지요. 아!! 우리도 빈치마을에서 태어난 레오나르도 처럼 조상이 김해 출신이면 김해 김씨 같은 성씨를 현재도 쓰고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석 三(삼), 자리 位(위), 하나 一(일), 몸 體(체)로 원래 존재하시는 하느님, 예수의 몸으로 오신 하느님, 유대인들에 의해 예수가 죽고 성령으로 우리 곁에 계시는 하나님 이 세 모습을 모두 하느님이라고 기독교에서 아주 먼 옛날에 모여서 정해서 한자말로 삼위일체라고 부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태고지는 받다 受(수), 아이낳다 胎(태), 알리다 告(고), 알다 知(자)를 써서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임신했고 당신 뱃속에 예수가 있다고 알림을 말하는 한자어입니다. 수태고지 해설 듣고 수태고지를 그리는 다빈치의 마음으로 정치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감동 먹고 갑니다. 천재성 창의력은 배려심에서부터 출발한다.ㅎㅎ
다빈치 코덱스(메모장)에 나와 있는 잠수함, 헬리곱터..등은 최소한 4백년은 앞선 생각이었고, 그 당시 기술수준에 비해 다빈치의 생각이 너무 앞서나간 것이 문제라면 문제였지요. 그것뿐만 아니라 다빈치 노트에 설계된 각종 기구들은 전문회사들에 의해 다시 제작될 정도로 과학적인 원리에 충실한 것들이었습니다.
아무리봐도 다빈치가 장영실 같아요 대조선 고려 왕이 계신 메리카 땅에서 일하고 은퇴후 고향으로가서 하고싶은 공부를 많이 한것 같아요 엄마가 노비출신 인것도 같음 장영실은 생년일을 미상처리 했는데 누군가 한사람인지 알수없게 실록을 건드린것 같고요 다빈치것은 이탈리아것이라 그냥 둔것같아요 진짜 일본 영미프독러 등등에 붙으려다 튕긴 나라중에 하나가 이탈리아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장영실은 동양인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대학살 강제이주 기간에 우리는 황인종으로 분류되서 반도와 열도에 갇혔고 식민사관으로 반도에 있었어야 하니까요 세종대왕님은 메리카에 계셨답니다 아마 장금이도 조선실록에 잠꺄 나온건 중국대륙에만 있었던게 아니라 왕이 계사 메리카를 왕래했을 가능성이 높거나 왕이 정무를 보러 중국 대륙에 들르시면 건강을 봐드려 기록이 짧거나 어디에 따로 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왕만해도 이름이 여러개 성씨가 여러개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당시 이미 유명한 사람들도 아명 본명등 여러개를 가지고 있었을겁니다 그 관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져있지요
모무 서양인만 천재로 뽑아놓은 서양학술지 ㅎㅎ 오만한 서구인 답네요 그걸 맹목적으로 수용하는 한국인들이 안타깝네요 다빈치가 창의적이라는 건 알고 있어요 우리는 서구에대해 너무나 잘알고 있죠 마치 자기의 역사와 전퉁인양 말임다 근데 다빈치라는 인물이 찬재라는 사실을 아는 게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잇을까요 문제는 그의 독특한 사고력과 창의성은 어디서 나오는지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사생아가 천재가 될 수 있었던건 무엇일까요? 이걸 아는게 더 중요하겠지요 다산도 5백권이상의 다양한 분야의 논문과 책을 남겄고 최한기는 그 이상의 저서를 남겄죠. 지금 한국의 배운자들이 할 일은 지난 백 사십년 동안 해온 서구 지식과 잔통을 카피해 외워 알리는 일을 중단하고 그 보다는 자신들의 지식 전통을 집요하게 연구하고 알리는 일 아닐까요 서양을 노예처럼 베낀 결과 우리는 김홍도 화법를 잃아버렸고 서구사회가 폐기한 화법이나 작법을 아직도 따라하고 있죠 그게 무슨 절대 법칙인거 처럼 말임다 뿌리없는 지식 교류는 노예되기 안성맞춤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