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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 사라진 PC통신 기업들의 놀라운 근황 

렉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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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남아있던 PC통신 브랜드 천리안이 2024년 10월에 서비스종료를 하게 되면서 PC통신이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한국 PC통신을 대표하는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을 개발한 기업들의 현재 근황은 어떤지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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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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