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ngchet 더웃긴건 코스트코가 곧 망할것 처럼 말했음 일단 자기는 다신 안간다고.... 몇년뒤 코스트코에서 뭐 샀다고 자랑하기에 또 은근슬쩍 양파얘기랑 혼자불매?얘기 꺼내니 그냥 모르는척 하더라ㅋㅋㅋ 일반인들은 뷔페가서 뽕뽑는다고 많이 먹고 오는데, 그 집은 접시들고옴
진상들은 아예 뇌 사고구조 자체가 달라서 죽을때까지 진상일수밖에 없음. "내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건 시작일 뿐이고 "나는 매사에 딱부러지고 알찬 행동만 하는 우월한 사람"이라는 수준까지 올라가있음. 그래서 아무리 많은 사람이 나를 공격하더라도 혼자서 세상 전체를 바보취급할 수 있는 놀라운 뇌를 가졌다는거. 어찌보면 엄청난 스케일의 뇌를 가진 애들임
치킨 후라이드 후라이드는 본인 실수는 절대 인정안하는 타입이니 아마도 직장구하기 어려울듯. 무조건 남탓으로 돌림 그냥 후라이드 2개 먹고 다음번에 제대로 시켜야지 하는게 정상인 생각임. 거기다가 아주 당연하다듯이 다 먹고 환불 받는 진상짓까지. 본인 사상을 머라고 하는건아니지만. 문제가 있어보인다.
난 후라이드 후라이드 영수증에 있는 ^^표시 놀리는 거 같아서 별하나줄꺼 같음 환불 안 받고 형광펜으로 주문내역 확인하고 웃음표시는 어떤 주문이던 표시하던거면 할말없는 데 뭔가 이상하니깐 ^^ 표시한거 아닌가? 약간 아니 그냥 놀리는 느낌? 너 잘못시켰어 병쉰아 이러는 거 같은디?
제대로 닫으면 웬만해선 일부러 열지 않는 한 안열림. 그리고 스벅 파트너가 제대로 안 닫아서 쏟아졌다고 그 기회에 차를 수리맡기고 300견적 받아왔다는 건 진짜 밑힌놈인거임. 내부세차비정도 받아야 정상이지. 우리 애가 어릴 때 차에 뜨거운 거 차가운 거 끈끈한 거 오만가지 수도 없이 쏟았지만 정비소 맡길만큼 고장난 적도 없고 그냥 내부세차면 끝임.
내 얘기인가하고 뭔 경우인가 했는데 다른 전공이라 다행이네요. 서울대에서 저녁 늦게 학교 들어갈 일이 있어서 출입문 초입에 있던 카드 주워서 이름 검색하니 같은 대학내에는 한명만떠서 경비실에 맡겼다고 메일보낸적이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학생이 거의 바로 확인했고 감사 메일 받아봤는데..저 경우는 대체 뭔지 어질어질하네요
예전에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발하지 않았을 때는 친구가 진상짓 부리면 주변 친구들이 쌍욕하고 패서라도 바로 잡아줬음. 근데 요즘에는 남이 뭘 하고 살건 신경 안 쓰고 sns나 커뮤에서 진상짓 하는 놈들이 떼거지로 모여서 서로 공감하고 감싸주니까 자기가 진상인줄을 모름. 오히려 진상력이 높아지다 못해 피해망상증과 지적장애가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 가장 대표적인 예가 맘카페와 여성시대.
근데 후라이드집 같은 경우에는 실수인지 알수가 없는게, [금액별 배달비할인] 받거나 [금액별쿠폰]을 끼우기 위해 저렇게 고르시는 분 꽤 많음. 제가 타코야끼&꼬치집 하고 있어서 잘 알고있음. 굳이 500원 더 주고 같은 맛 두번 중복으로 고르는 분, 반반맛 옵션 선택해서 500원만 내면 될걸 굳이 1000원 추가해서 맛 두개 고르는 분이 계심. 초반에는 실수하셨나 싶어서 일일이 전화해서 물어보고, 차액 돌려주고 했는데 어느 날 전화하니까 손님도 지쳤는지, "쿠폰 끼울려고 그렇게 맛선택한거니까 전화 하지마세요" 하셔서 알게 됌ㅋㅋㅋㅋ 그 뒤로 살펴보니 [할인쿠폰] 이나 [배달비할인] 구간에서 일부러 그렇게 주문해서 금액맞추는 거였음ㅋㅋㅋㅋ 500원 추가해서 1000원이나 2000원 할인받으면 그게 더 이득이니까 ㅎㅎ 그 뒤로 나도 전화 안하게 됐음.
근데 보통 치킨집 반반메뉴면 무조건 다른 메뉴 선택하는 게 당연하기에 옵션 1/옵션2에서 각각 하나씩 선택하는 게 아니라, 옵션1에서 2개 선택하도록 만들어놓잖아요. 근데 옵션 두개로 해놔서 후라이드 두개 선택이 가능하게 돼서 실수가 나왔고… 근데 이상한 주문인 걸 인지했으면서 확인전화가 아니라 영수증에 ^_^ 해놨으면 화날 수도 있지 않나요…?? 물론 저사람이 진상인 건 리뷰쓰고 환불까지 받아놓고 글 올렸다는 점이긴 하지만… 07:56 같은 생각까진 모르겠음
맛 선택1 [필수], [1개] •후라이드📌 •양념 •간장 •etc 맛 선택2 [필수], [1개] •후라이드📌 •양념📌 •간장 •etc 이게 아니라 맛 선택 [필수], [2개] •후라이드📌 •양념 •간장 •etc 이런 식… 치킨집마다 반반이 양념, 후라이드인 곳 / 메뉴 선택하게 하는 곳이 나뉘어서 충분히 착각할 수 있다고 봄, 메뉴 사진도 일반적으로 양반후반으로 되어있을거고… 후라이드+간장이 먹고싶었는데 내가 주문 체크 안해서 양반후반이 왔으면 아!! 내가 ㅂ…ㅅ이었구나 하고 넘어갈테지만, 저렇게 같은 옵션 고를 수 있게 잘못 설계된거면 말이라도 꺼낼 수 있다고 생각함, 리뷰 1점까진 몰라도 4점주고 확인전화 해주시지 해석 다양한 ^_^은 기분 나빴다고는 할 수 있다고… 이미 환불받았다는 점에서 끝이지만…
나도 드라이브스루로 스벅 받아서 들고 우회전하다가 뚜껑이 덜 닫혀져서 시트에 흘린적이 있는데 그냥 내가 닦고 고객센터 글에 이런 상황이니 뚜껑좀 잘 닫아달라 글남겼는데 300만원은 대박이네 어찌보면 드라이브스루에 차가 밀려있어도 컵 홀더에 제대로 넣고 출발해야하는데 그렇게하지못한 내잘못이지
반반이 애매한게 대부분 점포가 진짜 한마리 반으로 가른 반마리 치킨이 아니라 대부분 1.5~2마리정도 되는 양인데다 치킨 두개 시키는것보다는 싼 경우가 많아서 반반으로 같은맛 두번 시키는분들도 있음 아니면 하나는 찍어먹는 양념 추가해서 자체적으로 양념으로 먹거나(그냥 양념치킨이랑 후라이드 양념에 찍는거랑 맛 차이가 있어요)
대중탕 와서 제발 안된다고 하는데도 꾸역꾸역 다른 성별 아이 입장시켜 달라고 우기지 좀 말아주세요.... 법 운운하며 누가봐도 만4세 넘어보이는 남자아이 데려와서 만4세 안되니 입장 시켜달라 우기면 곤란해요. 그렇다고 미리미리 가족관계증명서 최신본 떼어다 들고 다니면서 보여주는 것도 아니면서 생판 첨보는 남의 아이 뭘 보고 법적 입장가능한 나이를 판단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