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불과 몇년 전만 해도 그랬는데, 지금 제차는 1.8억짜리 대형세단, 와이프차는 카이엔 예약 걸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40대 중반이 넘어섰지만 15년 전만 해도 길거리에 그랜저 많아지는거도 불만이었을 정도로 가난했었어요. 힘내고 훗날 꼭 포르쉐 사고 댓글 달아주세요|
근데, 저 테일파이프 가격이 420만원 (배기구만 120만원)이 페리부터 380만원(80만원)으로 바뀌었었어요. 최소한 같거나 더 올라야 정상인데, 왜 싸졌나 했더니 한겹으로 바뀐가격이더라구요. 사진을 옛날 420만원 짜리로 넣고, 이름도 안바꿔서 주문과 다른거라 주장할 수도 있지만, 사진이 실수 인듯합니다. 이제 그냥 바꿔준다니 오히려 예전 것을 싸게 사서 혜자인데, 바꿔는 분 교통비/일당 으로 생각하면 될듯.. 좋은 분은 앞으로 아예 두겹으로 바꿔달고 오는 것을 받는 분이죠..개꿀...... 전 취소하고 911로 갔는데, 받는 분들은 원래 가격으로 되돌리기 전에 빨리 받으세요...ㅋ
역시 빠르쉐~~~~^^ 왠만한 이과생들보다 서스펜션 구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하시네요~~👍 광형은 역시 포르쉐 시승할 때가 제일 웃음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문득 미녀 개스트가 출연할 때 웃음이 더 많을지, 포르쉐를 시승할 때가 웃음이 더 많을지 궁금하네요…ㅋㅋㅋ
@@user-ye3iu8nu2d ㅎㅎ 굳이 그런 댓글 똥싸듯이 갈기는 심보가 참으로 지저분하네요. 다른 차도 있어요 아저씨 s580 세단으로 운용중이고 992gts 주말용인데 그쪽은 돈값 잘하는 무슨 잘난 차를 타는지 말해볼래요? 카이엔 제법 괜찮은 패션 펀카에요. 1.7짜리 차에 슈퍼카 바라는 정신병자신가요 혹시..? 딱 값어치만큼해줘요 이번 페리로 고질병,결점들도 대부분 해소됬구만 무슨. 경험이나 해보고 입터시길 바래요. 돈값 운운하는거 보니까 없이 사는 인생 같은데 참 딱합니다. 가격에 대한 값어치는 상대적인거니까 님같은 사람은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 돈 생각 크게 안하고 사고 딱 가격표만큼은 값어치 해준다고 느낍니다. 그러니까 많이 팔리는거고 이 가격대 차량 구매하는 사람들이 방패마크로 하차감 필요한 사람들도 아니에요. 없는 형편 쥐어짜서 벌벌 떨면서 차 한대 사는 염가 인생 돈값 운운하면서 사지도 못할차 까내리고 싶어하는거 상당히 안쓰럽고 질떨어져보여요. 님 형편에 맞는 차나 구경하고 다녀요 제발. 병신같이 입으로 똥싸고 다니지말고.
100~200마력은 무조건 재미없고, 500마력은 돼야 스포츠성이 있는 게 아닙니다. 같은 출력이라도 그걸 어떻게 써먹느냐에 따라 '스포츠성'이 달라지겠죠. 그런 점에서 카이엔 기본형은 '포르쉐 DNA'를 갖췄어요. 스포츠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더 스포츠 성향이 강한 다른 포르쉐 모델들과 비교하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겠으나, 기준을 일반 양산형 SUV이나 동급 경쟁 모델로 잡으면 카이엔 기본형은 스포츠성이 다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