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가 진짜 좋은 이유는 끼리끼리만 친 한게 아니라 선수.스텝들 걍 모조리 친함 이런 선수는 감독과 선수들이 다 좋아할 수밖에 대박이네(사람들이 착각하는 한 가지 중 사적 모임을 해야 친하다고 생각 하는 듯 사적 모임 하는 사람들끼리도 앙 숙도 많고 서로 흉도 많이 보는 경우 많음 직장에서 트러블없이 서로 친하고 밖에서 간간이 만나면 친한거지 무슨 친한척??? 쏘니 본인이 축구가 우선이라 몸을 다치 거나 밖을 돌다보면 더 다칠 우려가 높기 에 집에서 책이나 혹은 자기 축구 영상 보 는걸 즐기는 경우인 것 같은데)
손흥민 선수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언어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독어 실력에 감탄했고 또 영어를 할때 독일 사람들의 발음으로 하는 걸 보고 얼마나 독어가 편한지 알게 됩니다. 경기중 눈빛이나 , 머리의 움직임, 또는 아죽 작은 몸의 제스처를 서로 읽을 줄 알을 정도로 경기장 밖에서 친하다는 얘깁니다. 손흥민 선수의 친화력이 뛰어나서 독어를 빠르게 배운것일 수도 있지만, 본인이 언어 천재라는 건 인정해 줘야 합니다.
@@dismiss83 10%는 비약이이구요. 처음 외국 언어를 배울때의 어려움과 노하우를 익힌 후 두번째 언어를 배우는것까지 감안했을때 50%정도 노력은 해야 하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손흥민선수 독일어보다 영어를 못하긴 합니다. 인터뷰 영어는 정말 독일 축구 선수가 독일어로 하는 말투 그대로 영어 단어로만 바뀌어서 하는 정도인데 평상시 대화는 못들어봐서 모르겠네요.
손흥민은 우리의 운명같다! 오죽하면 이름이 백성을 일으키는 우리의 손자라는 의미이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 불가한 영역이다! 저 체력, 저 순발력, 저 돌파력, 저 판단력, 저 전광석화같은 결정력, 저 겸손의 인품! 우리는 1분만 뛰어도 다리가 후들거린다! 위대하다! 신의 가호가 항상하기를 ~
이렇게뛰어난실력~ 그뒤에는 엄청난 노력이 있겠지 또하나는 손흥민에 "언어"실력이라고본다... 독일어에 영어까지 그 나라에 언어까지 완벽하게 배워 구사하는것을보면 정말 대단하다 그나라 선수들과 대화가 통한다는것이 엄청큰 자산이라봅니다~^^ 지.덕.체를 모두겸비한 손,흥,민
진짜 아시아에서 저런 인싸 앞으로 나오기 힘듬. 말 걸어줘야하고 구석에서 조용한 보통의 아시안 들이랑 차원이 다름. 보고 또 봐도 진짜 레전드 트로피들때 아시안 나오는 장면에서 카메라 돌린다고 인종차별이라 뭐라하는데 내가 봐도 어색하고 좋은 분위기에 혼자 동떨어져 있으니 피하는거 같음. 손흥민이 우승하면 트로피 들고 메인에서 카메라도 계속 찍어줄거임. 영국인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현지에서 잘 녹아듬
@@sjdlekh5348 근데 박지성이나 독일에 진출했던 선수들 케이스보면 언어를 어느정도하더라도 동양인들이 말수가 적고 그쪽문화를 잘 이해못하고 대화를해서 그런지 완전히 녹아드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손흥민처럼 독일방송에 나와서 자연스럽고 재밌게 토크쇼를 하고 각종 인터뷰를 내용 알차게 잘하고 영국 예능 비슷한 방송에 나와서 현지인이 좋아하는 유머를 하고... 이런게 되는 동양선수를 본적이 없는데 말이 통하는 걸 넘어서 이렇게 미디어와 자연스럽게 소통이 되어야 성공하는거 같아요. 축구실력이 세계5위 이내에 들지 않는 한...
@@link3523 동양인들이 말수가 적다고 누가 말함? 일단은 말이통해야 되고, 말이 통해도 능력이 되야 상대방이 무시 안하겠지. 능력이 되다보면, 국대나 다른경기 하면서 이래저래 만나게 되니 아는 선수도 생기게 되겠지. 물론 성격도 한몫 하겠지만. 그 팀에 같은동양인 선수가 많으면 다 말이 많아질거임. 흥민이야 어린나이에 해외나가서 서양문화에 이질감이 없는거지. 환경이 사람 만든다고~~~. 동양인들은 얼싸안고 저런거 잘 안하니~~~. 보통 악수정도로 끝나지 않음? 서양인들은 얼싸안고 볼 비비고 그렇게 서로 아는체 하는 문화인데.
@@sjdlekh5348 일본선수들이나 박지성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서양인처럼 딱히 말수가 많진 않지. 남미선수들도 영어 잘 못하지만 첨본 사람들이랑도 잘 웃고 어울리려고 하는것과 다르게 동양인들은 눈마주치고 말하는것도 어려워하고 폐쇄적인건 사실이지. 유럽팀에 동양인 선수가 많아질 확률은 거의 없어보이는데 동양인 선수가 많아지면 말이 많아질거라는 말은 무슨 소린지... 어린 나이에 해외 나가도 손흥민처럼 인싸되는 경우 드믄게 팩트. 그리고 한국말밖에 못하던 손흥민은 고딩때 독일가서 언어습득하고 그 문화에 적응했고 영어도 잘 못한 상태에서 영국리그로 가서 영어로 인터뷰할만큼 잘해진거임. 말이 통하고 다 알아들어도 박지성은 부당한 것에 심판한테 항의한번 한적 없고 독일에서 열심히 독일어 익혀 인싸되어 보려고 노력했던 구자철도 현지문화에서 겉돌았었음. 손흥민은 노력도 많이 했겠지만 독일어랑 영어로 인터뷰하는거보면 앞으로 손흥민 넘는 인싸력 가진 동양인 선수 나올 가능성 매우 낮은게 팩트지. 말수 적고 언어 못해도 실력만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차붐 하나뿐이고 다 갖춘건 손흥민
@@link3523 얼라가? 동양인이 말수가 적다는 근거가 어딨냐? 너 뇌피셜이지. 서양인 중에서도 말없는 넘 있을테고~~~. 그럼 손흥민이 국대 오면 말 없어지냐? 꼬맹아. 아니면 손흥민 혼자 열라 떠드냐? 말하는것도 상대가 있어야 말 할거 아녀! 국대 온 손흥민 동양인들 말 안하니 손도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있냐? 그럼 우리나라 국대얘들이나 국내 케리그 애들은 다 조용하냐? 중국넘들도 자기나라 팀에서 다 조용하고 일본 넘들도 다 조용하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고 발닦고 잠이나 자라.
스쿼드 진짜 짱짱하네 ㅡㅡ;; 멘시나 리밥에 비하면 한단계 밑일순 있지만 정예멤버로 맞짱뜨면 비벼볼만하겠다 심지어 몇몇 부상당하거나 방출 혹은 임대 가더라도 뒤에 받혀주는 선수들이 듬직하네.. 그나저나 흥민이 동네방네 모두 친한거 능력이다 진짜... 흥민아 게임뛰다가 상대편이 시비걸거나 심한 반칙나와도 이제 걱정하지말아라... 건달삼형제가 든든히 지켜줄꺼다 히샬+페리시치+호이비에르 요 세명은 진짜 깡패다 심지어 저 세명 쳐맞고 와도 뒤에 에메르송도 있고 끝판왕 로메로행님도 계신다..왠지 돌아오는 시즌에 아스날이랑 북런던더비때 심하게 한번 붙을꺼같다 근데 눈으로 벌써 그려진다 아스날 빤쓰런하는거...
이렇게 선수, 스태프들이랑 다 친하고, 사랑받고. 팬들한테도 사랑받는데. 나라도 다른 클럽 안가고 싶을 듯. 닭집이 우승 야망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시설은 최신식에 세계 최고수준이고. 새구장 리그 챔스 첫골 역사에 이미 이름도 남겼고. 원클럽맨으로 레전드 찍는게 나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