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뿐만아니라 Epl 모든 팀들이 마지막 홈경기에는 선수들, 코치들 등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하는 문화가 Epl에는 있는 것같습니다 제 생각엔 장기간의 리그 전을 선수들이 뛸 수 있는 것은 가족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인정하고 감사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선수는 당연하고 가족들이랑 아가들 행동 하나하나에 팬들 박수쳐주고 다들 끝까지 지켜봐주면서 분위기 조성하는 거 진짜 대단하네요 정말 그들만의 리그라는 느낌이 확 들어요 자신들만의 문화가 뿌리 깊숙히 자리잡은... 우리나라가 축구를 더 잘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저런 문화는 못따라갈듯
아버지의 판단과 그 뜻을 따르는 흥민씨가 있었기에 동양인 흥민씨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게 아닐까요 그 만큼 흥민씨의 업적은 대단한것이죠 아무나 할수 없을정도로 축구에 모든것을 올인하는 것이지요 젊은 나이에 하고싶은것도 많았을것이고 유혹도 많았을것인데 볼때마다 대단하다 기특하다 이쁘다 아들같아서 보고 또 봅니다
토트넘 스트리트 사인. 안녕하세요 제 이야기가 그곳까지 들릴까 걱정이 되며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어렷을적부터 병이 있었습니다. 삶을 포기할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어느날 병실에서 손흥민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골을넣으며 웃는모습을 보고 저도 다시 이겨내야겠다고 생각이듭니다 . 지금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손흥민선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인을 꼭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