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급발진하는 차는 경험한 적은 없습니다. 말씀대로 ECU 문제로 말씀하신 문제는 정비한경험은 있지만 스로틀열림은 못봤습니다. 아시겠지만 스캐너로 스로틀 열고 닫고를 할 수있고 가끔 티칭값이 날라가서 차가 안나가는 차수리했던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험에서 볼때 티칭 값이 왜 날라갔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또한 악샐 페달 신호없이 스캐너로 조작 할수 있다는건 ECU 전기시호 만으로도 작동이 되므로 숏이 잘못된다면 혼자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쉽게 일어날 수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원인도 모르고 어쩌다 발생하는 이상은 정말 욕나옵니다. 특히 컴퓨터 이상일경우. 사람도 쉽게 그런 사고를 낼수 없고요. 사람은 같은 사람이니 내가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추론 할수있지만 차는 차에대해 모르면 가능성조차 무시될 수있습니다. 그런 점이 안타까워서 올린 영상이니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이제 오랜 시간 사용하고 고정 되어온 오른발만 사용하는 걸 바꿀 때가 된거라고 봅니다 요즘 90%이상이 오토를 사용하는데 오토를 사용하는 차는 브레이크를 클런치 자리로 옮겨서 왼발 브레이크 오른발 엑셀레이터를 사용하게 바꿀 시기가 됐다고 생각 합니다
언론에서 블랙박스와 주변에 cctv를 자세히 공개를 안하고 추측성 기사들만 쏱아내서 시간이 지나가기 만을 바라는 것 같아 100% 급발진 맞음 ,,, 사람의 심리가 속도가 나기 시작하면 잘못 발았나 페탈을 이것도 발았다 저것도 발았다 하는데 엑셀만 발은게 말이 안됨 ,,,,짮은 거리면 이해가 가는데 5분이나 저 속도로 달리게 말이 안됨, 운전자를 옹호하는게 아님
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많이 운전중 운전자의 착각 인지부조화는 심각한 상황을 불러 올수 있습니다 베테랑 운전자라도 악셀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오인하여 사고시 까지도 악셀페달을 밟았어도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는 작년 한국서 발생한 급발진 주장 사고의 페달블박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xfYgkOoKic.htmlsi=jpOTiKAwd8mM_9_p
50년 정비해도 급발진에 대해서 연구해본적 있나요? 자기가 하는것 밖에 모르는거고요 ~ 저도 자동차 생산 현장 전장반에서 근무도 했고 정비도 다년간 했습니다만 자동차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지만 브레이크는 아직까지 기계적 물리적 작동합니다. Abs브레이크 등의 전자적으로 장치가 있지만 그건 보조적인 거고요 Abs가 고장이 나도 전원이 끊어져도 브레이크는 결국 물리적으로 작동합니다 한중요약: 차량결함보다 인간결함의 문제가 99.9%
@@PETBOY근데 어째 급발진 의심 사례들을 보면 이디알 기록장치 충돌전5초 전부 브레이크 ㄴㄴㄴ 악셀풀99프로 심지어98프로도 없어 다99야 그럼 모든 급발진 의심 운전자 들이 사고5초전 동일하게 풀악셀 그것도99프로 밟았다는 건가요 이번택시사고 급발진 이라고 했지만 악셀6에서7번 밟았다고 나왔는데 이디알 한번보고 싶네요 풀악셀99로 나왔는지 악셀을 나눠서 밟았는데 과연 글구 제조사에서 급발진 있을수 없다고 했는데 그렇게 확신하고 자신 있으면 이디알 기록장치 시간을 좀 늘려주는게 어떨지20초에서 30초 정도 로 그럼 쫌더 신뢰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급발진 문제는 다른방향으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향을 찾으면 되는데 문제는 역주행을 했기에 일반도로에서 일어났다면 차대차사고로 끝날수 있었던 일이 9명의 소중한 목숨을 잃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슬그머니 급발진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것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요즘은 보통 출발하기전 네비를 켜거나 길을 잘아는 경우에는 길을 따라 갑니다. 제발 이런식으로 호도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ef8190잘못이 있는 대상이 책임을 당연히 져야됩니다. 그래서 사고 원인이 명백히 밝혀져야하고 그걸 바탕으로 책임을 져야합니다. 지금까지 급발진 의심사고들 모두 운전자 100% 책임이였지요. 급발진 의심을 받아온 제조사는 의심 받기 억울했을 텐데 어떤 대책을 만들었나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앞으로 운전자 잘못이든 자동차 잘못이든 누구도 변명의 여지없는 합리적인 장치/기준을 같이 만들어야합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다 보면 운전자/자동차 책임을 가릴 수 있는 대책을 찾을겁니다.
CCTV 영상보면 브레이크등이 안켜진상태로 주행하다가 인도의 가드레일과 사람을 치는순간 브레이크등이 잠깐 들어옵니다. 이 상황을 두고 브래이크를 안밟다가 충돌순간관성에 의해 브레이크 패달이 스위치 연결부위와 떨어지면서 점등 스위치가 온 돤거로 보는게 맞을까요 . 아니면 전자 오류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다가 사람치는 순간에 기적처럼 브레이크등이 들어왔다라고 추측하는게 맞을까요 . 어느것이 합리적이고 자동차 과학에 근거한 추측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전자적 입력신호 없이 순수한 사람의 발의 물리적 전달만으로 작동하는 유압 캘리퍼 방식의 브레이크 미작동은 어떻게 설명하실껀가요.
@@absfreeguy ABS 모듈은 바퀴회전이 잠기는 조건에서만 작동 입력신호를 보내는거 아닌가요. ECU 가 미쳐서 ABS 모듈의 전자시스템이 망가졌다 하더라도 캘리퍼의 작동 원리는 전자 쪽이랑 아무 상관없이 밟으면 그즉시 작동하는 물리적인 유압시스템아닌가요. 즉 브레이크를 전자제어라고 표현하는것은 말에 어폐가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긴급제동시스템은 페달을 일정량이상 밟으면 통제권을 운전자에게 넘기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영상속 제네시스 DH 는 긴급제동시스템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nocutaway4151 abs가 고장나더라도 유압은 유지됩니다. 그렇게 만드어야지 전기적 고장이 발생하더라도 브레이크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그랜저XG abs 모듈 고장이 고질병이였는데 전선 피복이 유증기에 녹아서 합선되거나 납땜이 떨어져서 고장이 잦았지만 abs고장 난 상태로 다니는 차 많았습니다. 고로 브레이크는 자전거 브레이크처럼 작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조건 기계식으로 작동합니다 전자기오류로 브레이크 먹통된다는 얘기는 전혀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구급대원인데 황당한 교통사고 출동가면 어른들 대부분 일단 급발진이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번 사고도 운전 미숙이라 봅니다. 운전 미숙에 놓고 보면 모든게 들어 맞는데 운전경력40년을 생각하고 계속 낮은 확률의 급발진을 얘기하더라구요 누가 그럽더라구요 버스 패들은 일반 차와 달라서 악셀과브레이크가 똑같이 길쭉해서 버스 차고지에서도 종종 혼동 사고가 일어 난다고 합니다. 찐 베테랑이라면 당황하지 않은 급발진이었으면 최소한 사람이 없는곳으로 헨들을 돌렸을겁니다. 당황하니까 이정도 통제도 안되고 사람들을 치었겠죠
ㅋ 6개월 자동차 정비학원 다니면 필기면제 자동차의 기초도 몰라도 시동만 걸면 합격! 자동차 운전면허 보다 쉬운게 정비면허~ 자동차정비정비기능사 자격 정박아닌 다음에 다 취득니다 자동차 정비에 진심인 사람 몇 빼고 다 주먹구구식 정비하는분들이 90%이상입니다 대부분 엔진 오일 갈고 브레이크패드 갈고 부품 소모품 분해 교체가 정비의 전부 ~ 그기에 무슨 기술이 있겠습니까?
출구에서 나오며 가속페달에서 브레이크로 발을 옮기려던 운전자가 방지턱에서 차량이 흔들리며 엑셀레이터를 밟았으나, 그때는 이미 자기가 브레이크를 밟으려 했기 때문에 그것이 브레이크라는 착각이 오히려 차가 급가속하니 급발진이라고 판단하여 그것을 더 강하게 밟게되었습니다. 그 이후 패닉으로 몸이 경직되고 핸들을 돌리지 못하고 직진을 하며 앞쪽으로 일반통행 도로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운전자는 그곳이 일반통행 진입금지를 보지 못해서 당연히 도로 우측으로 붙었습니다. 차량은 속도가 붙어 시속90키로를 넘어가고 그 이후 정면에 자신을 바라보던 차량을 발견하고 피할 길이 없던 운전자는 놀라서 왼쪽으로 차량을 회피하였지만 그 길이 약간 오른쪽으로 굽어있어 인도로 돌진하며 도로 경계석을 넘을때 그 충격으로 브레이크등이 잠깐 깜박입니다. 그 때 기어레버는 충격으로 앞으로 밀려 중립으로 바뀌고 그대로 충돌하고 두대의 차량과 부딪힌 후 중립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속도가 줄어 시청역 12번 출구앞에 정차하게 됩니다. 그때는 이미 운전자도 부상을 입은 후라 브레이크등은 점등되지 않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bsfreeguy 정신나간 작자네. 영상 보면서 딱부러지는 강단이 안보이는 작자같아서 무시하려고 하다가 댓글을 보고 있는데 자칭 명장 제2의 뱅일이가 또 있었네. ㅋㅋㅋㅋㅋ 지구상에 브레이크패달의 작동여부를 알리는 등을 컴퓨터가 제어하는 자동차가 어디 있냐? 현재도 없고 앞으로도 그런 자동차는 나오지 않는다. 단 너와 뱅일이가 자동차를 만든다면 나오겠다. 타인의 생명을 좌우 할 수 있는 정비업은 집어치우고 다른 일이나 하거라. 돌팔이 같으니...
이번 시청 다수의 사망자를 낸 교통사고, 개인적으로 급발진이라 생각되는 이유~~ 일단 사고가 난 해당 차량이 18년식 제네시스 2세대 모델이라는 점, 당연히 전자식브레이크 장착, 해당 제네시스에 18년식부터는 AEB(긴급제동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는 점, AEB는 운전자가 악셀을 밟고 있어도 추돌할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차가 스스로 브레이크에 개입해서 긴급제동을 한다는 점, 다른 차량의 후방 블박에 잡힌 사고차량 영상을 보니 몇번의 추돌에도 브레이크등이 전혀 들어오지 않던데 이는 간급제동장치가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이고 이는 해당 전자장비가 먹통이었다는 반증. 전자식브레이크이니 해당 전자장비가 먹통이었다면 브레이크 아무리 밟아도 아무 반응이 없었을 수 있을듯
@@dndjdsbkfjbs5635 전기 회로장치 고장원인과 현상에 대한 질문이신데 정확한 고장 원인은 알수 없습니다. 그에 따른 현상도 원인에따라 다릅니다. 집에 컴퓨터고장나면 현상을 보고 어디가 문제인지 찾아 고치죠. 왜 거기가 고장을 일으킨건 모릅니다. 노후되거나, 자기장 영향, 습기, 온도, 충격 등등 추측만 가능해요.
@@dndjdsbkfjbs5635 제영상에서 말했듯이 전기신호 오류를 정화한 근거를 가지고 증명은 어렵습니다. 작동원리상 가능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렇게 설명해 볼께요. 정상 자동 항법 크루즈 기능 에서 엔진속도, 핸들, 브래이크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작동합니다.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반대의 경우 오작동 영향도 가능합니다.
@@TV-jg4fn 저도 확신을 가지고 말한건 아닙니다. 제가 그 운전자의 머릿속에 드어가본것도 아니고 차에 테스터 물려서 보고있었던 것도아니라. 다만 가능성만 놓고 제가 아는 자동차는 이런 가능성이 있다를 얘기한 겁니다. 사람 전문가는 ‘사람이 이래서 가능성이 있다’ 처럼요.
운전중 운전자의 착각 인지부조화는 심각한 상황을 불러 올수 있습니다 베테랑 운전자라도 악셀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오인하여 사고시 까지도 악셀페달을 밟았어도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는 작년 한국서 발생한 급발진 주장 사고의 페달블박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xfYgkOoKic.htmlsi=jpOTiKAwd8mM_9_p
@@k-hk1154 저도 이 영상 봤습니다. 이번 사고 영상은 아니더군요. 직접적 설명은 없었고요. 무슨 취지의 영상인지 알고있습니다. 저도 전제에 두가지 가능성을 다 인정하고 급발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급발진 또는 사람실수 사례를 언론에서 일반화의 오류로 보여주는데 이번 사고만 보고 생각하고 판단은 각자 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의견보다 홥리적이고 설득력 있습니다. 병적(치매)으로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각하거나, 사회보복심리가 없는 지극히 평범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자신이 잘못한 오조작이라면 그 오랜시간동안 같은 같은 반응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풀악셀을 밟았다하더라도 그렇게 순간적인 가속도 일어날 수 없으며 엔진소리도 비정상적인 괭음을 낼 수 없습니다. 긴박한 순간이라지만..잘 못 판단으로 밟은 가속패달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밟고 있을 수 있을까요..? 사람의 실수가 아니라면..자동차의 결함 말고 또 뭐가 있을 수 있을까요..? 타인의 원격조정으로 그리 되었다하더라도 차량의 결함이 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