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결함을 소비자가 증명해야 하는 법부터 바꿔야 합니다. 이는 외국에서처럼 제조사가 결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도록 해야하고 징벌적 손해배상도 반드시 더 강하게 추가되어야 합니다. 레몬법이 있으면 뭐하나요 결함을 소비자가 증명해야 하는데. 이런 법부터 고쳐나가야 합니다.
@@user-jf9pp8it3v 저도 용접하는 사람으로 자세이 설명하자면 일단 제품을 용접하고 크랙이 간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위에 다시 용접을 다시해서 것부분만 멀쩡한것처럼 보이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용접하면 속부분의 크랙은 남아있습니다 그럼 작은 충격에도 다시 크랙이 것부분까지 나버리는거죠 결론은 불량제품을 소비자가 샀는데 확인할방법이 없는거죠 그리고는 소비자한태 그부담을 전가 시는형태입니다 크랙을 완전 없에기 위해서는 용접부위를 전부 제거하고 다시 제용접을 해야하지만 그렇게하는경우는 UT하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불량 제품을 눈속임으로 만들고 소비자는 그걸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눈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알미늄을 10년을 만졌는데 ㅋㅋ 크랙이 많이 갔네요.. 그위에 스크래치가 갔구요 알미늄 같은 경우 경도가 약해서 왠만 하면 용접 잘안하는데 .... 이상 하네요...뭐 산화 방지 때문에 그런가?? 하여튼 알미늄은 용접으로 잘 안하고 통짜로 가공을 해서 만드는 편이 안전에 좋은데 참 원가 절감이 .. 눈앞을 가리네요.. 원가 절감은 .. 고객의 안전에 관련 된 곳은 하면 안되고 그 주위 부품을 원가 절감 이나 옵션으로 나뉘어서 해야 하는데 안전에 관련 된곳에서 원가 절감을 해버리니..ㅋㅋㅋ 참 ...
코나 일렉트릭 타다가 20.8.25.(화)에 결국 자차처리했습니다. 명장님 분석하신대로 분명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장사 2번 하는 것 같습니다. 손톱만한 균열에 의해서 2300만원의 배터리를 교체한다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현대에서는 평생 배터리 보증이라는걸로 홍보하면서 결국에는 운행하다가 생기면 다 소비자 과실이라고 합니다. 제발 이 동영상이 많이 퍼지길 바랍니다.
용접사입니다 공장에서 육안검사위주이고 pt(표면검사)샘플링만 한것일겁니다 생산공장에 검사성적의뢰서 신청하시구요 lot넘버가 당연히 있겠지만 없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이걸 문제로 잡으시면될것 같네요 RT 나 UT 검사를 따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UT를 권하고 싶네요 알루미늄이 용접성이 어렵습니다 자격이 없는 저기량자가 용접했을수 있습니다 용접사가 아직 제직중이라면 용접을 샘플링 시켜보시면 용접비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이건 성적서에 용접사 자격이 기입되있는경우 (기입이 되있어야 정상입니다) 없다면 없는것을 트집잡으면 됩니다 용접비드야 바뀔수도 있지만 샵장의 경우는 바뀌기 힘들어요 버릇이라서요. 검사는 100프로 전수검사를 할수 없습니다 검사성적서는 검사방법 ,샘플링 수량(프로테이지) 용접사 자격, 용접방법등을 참고하는것입니다. 또하나, 용접비드모양으로 보면 높은 전류로 훌치기 한듯보여요 용접은 wps라는것이 있어야하고 그것을 작성하기전에 용접방법에 따른 PQ테스트 진행을 합니다. 무튼.... 용접불량 발생시 이것들을 안지킨 경우는 문제가 있는것이오니 강력하게 밀고나가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용접 검사서 WPS, PQ테스트관련 등을 걸고넘어지면 100프로 다 걸려요
@@user-eb5cs8pe2l 궁금한게 노조가 저렇게 만든다고 했을까요?? 흔히 하는 말로 그냥 볼트만 조으는 사람들인데요? 철판 두께라던가 공법결정은 누가 하죠? 사측에서 하지 않나요?? 여기서 노조가 잘못한 부분은 없는걸로 보입니다만?? 노조가 잘하고 있다는건 아닙니다. 현기가 싫은건 마찬가지지만 이번 건에 대해선 노조가 아닌 사측의 잘못이 아닌가 싶네요
힘내세요. 흉기의 유혹에 넘어 가시면 안됩니다. 특히, 흉기차는 주변에서 큰 사고 나봐야 알 수 있죠. 이 차가 얼마나 쿠킹호일로 만들어졌는지.... 제 예전 회사차량이 넥스트스파크 였는데, 뒤에서 시내버스가 들이 받더군요. 버스 범퍼 들어가고, 판금도장했는데, 넥스트스파크는 뒷범퍼에 기스만 조금 났습니다. 탑승했던 저는 멀쩡했구요. 모닝, 아반떼,소나타 타고 사고나서 폐차하거나 병원 신세지신 분들은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실내 옵션에 혹해서 평생 후회할 일 안 만드시기 바랍니다.
절대 현기빠 아닙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차는 결함이나 문제가 있습니다. 뽑기의 요소는 독3사도 있어요. 다만 문제의 본질은 품질이라기보다 결함과 문제에 대한 기업의 태도입니다. 저희 가족은 캐나다에 사는데, 북미쪽에서 저런일 있으면 육안으로만 보고 ‘그거 충격때문이네요’ 이렇게 말하면 소송때 난리나서 그렇게 절대 안합니다. 박병일 명장 같은 사람이 고객측 증인으로 나오는 순간 게임 오버니까요. 사측에서 고치겠다고 하던지, 아니면 고장에 대한 명확한 진단을 할거에요. 베터리 고장은 전기차 어떤 브랜드나 일어날 수 있은 일이지만, 육안으로 보고 ‘네가 책임져라’ 이게 문제인 거죠.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얘기하는 잉간은.... 정치인뿐이고......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죠. 북한보다 조금 나은 후진국 수준? GDP 가 높으면 뭐합니까? 서민하고는 전혀 상관없죠? 기업이 돈번다고 국민이 돈버나요? 기업 직원들만 돈벌죠. 하청도 돈번다고요? 대기업이 단가 후려쳐서 문닫는 하청이 늘어나고 있어요. 하청도 더 적자입니다. 그만큼 대기업에서 엄청 남겨먹죠. 그 남겨먹는 수준이 시간이 갈수록 커집니다.
@@북악산신령박원순 잉 영상을 제대로 안보샸거나 관점 차이인듯요 그 문제도 완전 고객 안 전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시동이 꺼지다니요 말이되나요 그건 후진넣고 앞으로 간다가 문제가 아니고 시동이 꺼지는게 문제입니다. 시동이 꺼지면 핸들 잠기죠, 브레이크 펌프도 작동 안 하죠 완전 죽으라는거임
@@북악산신령박원순 브레이크가 밟히는건요 시동이 꺼지기 직전까지 브레이크 펌프가 압력 만 들어놓은 1회성 작동이구요 그 이후부터는 안 먹힙니다. 안 먹힌다기 보다 유압으로 디스크를 밀어주어야하는데 인간의 다리 힘으로 밀게됩니다. 경사가 심한 경사로에선 생명의 위협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것 뿐입니까 시동이 꺼지면요 파워핸들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상황이건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시동꺼짐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변속기와 엔진을 보호하려고 꺼진다구요? 사람이 우선 아닙니까? 사람 죽으면 다 무슨 소용이죠? 이렇게 만든게 정상이라서 지금 현기차 편을 듭니까? 명장님 틀린거 하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