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 9월 96 받고 수능때 미끄러진 재수생입니다. 운이 안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근본 없는 공부를 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수능 시험장에서 믿을 건 스킬이 아니라 사고력을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거치는 거였군요. 사실 이게 정석인데, 이상하게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소중한 질문에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말이 길어지면 영상의 의도가 왜곡될 수 있기에 간결하게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탄에서 강조한 과정에서 규칙을 찾는 것에 착안. an 의 규칙을 찾으려고 할때 과정에서 주어진 식이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할때 합차공식도 해볼 수 있겠네! 정도로 일단은 생각해봐주세요! 추가로 다른 역추적 영상들도 업로드 예정이니 그 영상들도 기대해 주세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믿기시지 않을 사실이 있어요 저 문제 모양을 보고 역추적을 배운 어떤 학생은 b20부터 줄세워서 식을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역추적은 하지 않았지만 평소에 수열을 나열만 했다면 중간에 패턴을 추측하지 못해서 20번째까지 쓰는 풀이가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 추측을 통해 패턴을 찾아 나열에서 탈출 하는 연습을 하자 라는 것이 영상의 골자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여유가 되시면 1편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6월 평가원을 치르신다면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