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lb5qj1nu5s조까고잡수시네요 ㅋ 서진때부터 토번세력한테 탈탈 털리고 학살 당한게 한족이고 그 이후로 고구려와 전쟁으로 천만명에 가까운 사망자수와 안녹산의 난때 2천만명 이상이 사망을해 대다수 한족 유전자는 대륙에서 사라진게 정설이고 5대 10국 시대를 통일한 송나라의 전신 대부분이 이민족들이 세운나라였고 몽골제국과 청나라를 거치면서 한족은 사실상 전멸했거나 소수만 남아있는게 맞는데 이악물고 한족이 대부분이라는 결론은 뭐 중화인민공화국 주장 이야기를 믿는거시겠죠 ㅋㅋ
솔직히 이 사극은 웃음거리가 될 사극이 아님. 당시만 해도 고구려라는 사극을 그 시점에 다룬 사극이 없었음. 그 나름대로 색깔을 입혀서 각색은 했겠지만 사람들에게 고구려라는 화두를 던짐. 당시 동북공정 초기인데 공영방송에서 대조영과 함께 동시대에 방영됬다는데에 의미가 큼. 덕분에 연개소문이라는 인물이 단순 왕을 죽이고 정권을 장악한 반역자가 아닌 당태종 이세민을 우물가까지 몰아 궁지에 넣은 인물이라는 것을 젋은 세대에게 알려준 사극 몽골족 구전 동요에도 그 이야기가 노래로 전해있고 중국 경극에서 또한 연개소문과 당태종의 이야기가 만들어질 정도이니 그 시도 자체와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조롱거리 대상이 될 사극이 아님
역사에서도 동돌궐에서 수나라 황제-고구려 사신 만남은 사실이라고 합니다...수나라 황제가 고구려 사신이 돌궐 하고 있는 모습 보고 고구려 정벌 해야 한다는 것을 확정한 것 같습니다..다만 무슨 내용인지는 알 수 없는데 수나라 황제가 300만명을 넘는 병력을 끌고 고구려로 간 것을 보니 그기서 무슨 중요한 내용이 오간 것 같기는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중국이 dna에 각인된 수준으로 젤 두려워하는건 이민족들이 규합해서 대항하는거죠ㅋㅋ 따지고 보면 중원이라는 지역의 역사는 한족이 부흥한 기간보다 한족들이 이민족들에게 시달리는 기간이 더 길었죠.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도 북방민족이 두려워 만리장성을 쌓았고 한나라 유방도 흉노에게 대패해 죽다 살아났고 걍 북방민족들과 싸우는게 생사를 건 국책사업이었으니, 저 수,당도 결국 이민족 왕조였지만 중원 왕조가 되고 나니 같은 입장이 된거죠. 지금도 미친듯이 소수민족 탄압하고 주변국들을 위협하는건 결국 소수민족들이나 주변국들이 연합해서 중국 공산당에 대항하는게 두렵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