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급행열차보다 빠르게 달려가는 혁명군, 다들 기다리고 있었어... 0:50 혁명 지원군 추가 합류 1:41 생해의 전달을 받자마자 일어나는 온사문과 젊은 장수들 그리고 태학의 학생들 2:51 조의들의 수련 체조 3:11 혁명을 일으키기 전에 바치는 기도 3:48 삼족오 : 그래, 장하다 4:02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머리 빗고 갑옷 입고 투구를 씁니다~ 4:13 결전의 날 아침 4:24 집사는 주군의 뜻을 거들 뿐 4:45 낭자군 등장(연수정 & 쌍검녀) 4:56 혁명을 시작하러 가는 개소문과 소연 6:31 가문과 나라 그리고 역사를 바꾸는 시간 7:23 조의들도 혁명에 동참 8:21 준비 상황 보고하는 생해 9:02 고승한테 어그로를 끌려는 중상 9:45 고승의 명령을 받는 부하들의 의견들도 제각기... 10:16 회유를 시도하는 사문 11:22 사문을 죽이려는 장군, 그러나 병사들이 말을 듣지 않는데... 11:41 결국 한 명 처단하고 혁명에 합류 12:17 중상 : 어라? 전투를 할 필요가 없어졌네? 땡큐 12:41 왕궁으로 향하는 전령 12:49 혁명이 시작될 동부 가문 13:14 집사가 들어가고 문을 닫아 거는데... 13:21 개소문의 동부 가문 대인 취임식 시작 13:56 동부 가문 가병들의 충성 맹세 의식 14:11 뭔가 불안한 사비류와 고승 14:33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14:53 분향 15:25 개소문의 취임 선서 16:26 취임 축하 공연(?) 16:39 쌍검녀 단독 무대 17:13 취임식 끝, 신료들은 모두 티 타임 하고 가세요 18:25 신료들 : (이거 뭔가 불안한데...) 18:35 유격훈련 할 때... 입소식 끝나자마자 조교들이 우르르 서던데... 19:01 고승 : 근데 문은 왜 잠가요?(응, 장례식...) 19:19 괜히 튀는 짓 했다가 칼이 목에 들어오는 고승 19:34 개소문의 혁명 개시 선언 20:00 그러고 보니 유동근 씨, 이 작품 찍기 10년 전에도 살생부 만드셨잖아요... ㄷㄷ 20:08 죽리 : 쇼 타임~ 20:13 지금부터 신료들의 자리를 다시 배치하겠으니 교관의 지시에 따라 주세요. 20:19 제일 먼저 심판을 받을 수방사령관 고승, 좌측으로 서라(좌측은 반말 씀 ㅋㅋ) 20:30 검모잠 뚝배기 쇼 시작 20:49 북부욕살 협부도 좌로 서라 20:59 스스로 안 가면 끌고 가지 뭐 21:09 검모잠 오늘 배팅 연습 실컷 하겠네... 21:13 부패한 욕살들은 고개를 들어 주세요. 검모잠 T배팅 연습한대요~ 21:32 정의 : (이보게 사위, 설마 장인을 죽일 거는 아니지?) 21:41 죽일 대상은 반말하고 좌측으로 보내고, 살릴 대상은 존댓말하고 우측으로 보냄 21:44 정의 : (아이구, 사위 고마워~) 21:50 고연수 이 때 왕족이라고 살려 줬는데... 음...(나중에 보면 알아요) 22:04 선도해 : 살려주세요~ 22:20 개소문 : (이 분은 살려 줘~) 22:25 선도해도 이 때 살려 줬더니... 나중에...(보면 알아요) 22:40 설유는 처단 대상 / 22:50 살려주세요~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음 23:25 무게감 없는 처단 대상들은 한 번에 묶어서 처단 23:38 혁명군의 입성을 환영하는 평양 시민들 24:22 혁명군으로 붙으려는 왕궁 수비 병력들
적색지대, 무풍지대, 영웅시대, 아담의 도시등 현대극과 무신, 파천무, 용의 눈물,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등 선이 굵은 사극을 집필한 이환경작가의 주 레파토리는 삼국지+환단고기, 이 드라마에서는 거기다가 벤허스토리까지 양념을 침 어째보면 사극계의 막장작가인데 그러면서도 시청률을 거의 놓치지 않음 막장드라마라고 욕하지만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그런 것이랄까요? 즉, 권선징악형 드라마에 익숙한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어떤 결말을 원하는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인듯 합니다
강하고 담대한 고소연 대부인마님께서 나와서 즐거운 나, 황인영님도 미인~~ 훤세민의방은 오늘 나오지 않는것으로. 친 고건무파 대신들과 욕살들은 우리들과 함께 가실수 없습니다! 고구려판 용의 눈물 숙청장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인간들을 가려낼수있는 장면. 2:53 유동근님 아니실듯 ㅋㅋ 7:56 악! 악과 깡으로! 대인어른의 집 주변을 호위해도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16:40 쌍검녀의 무빙. 20:30 대왕의 꿈 설인귀로 환생 준비. 21:31 23:26 너무 대충 지은 이름들인 전문 보조 연기 출연자님들의 하차 24:28 꼬락서니 하고는 ㅋㅋ
+ 추가 대걸중상 = 어!? 양장군이야?! 나 대걸중상이야! 이리와서 나랑 얘기좀 하자고! 양만춘 = 아늬?! 장군님은 왜 남의 부대에 와 계십니까 ㅡㅡ? 고돌발.뇌음신이는 내 직속부하인데 거기서 그놈들이랑 뭐하고 있는겁니까? 내 듣고보니 태왕을 살해하고 조정대신들 마구 살해했다하는데 군인이 할짓입니까? 대걸중상 = 아늬? 양장군 왜이래? 다 알만한사람이?... 양만춘 = 긴말 할 필요없습니다! 지금 당장 태왕님 다시 부활시키세욧! 대걸중상 = 아 이거 어쩌지? 말 안통하는디?... 온사문 = 이리 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