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이가 많아서 연규성을 잘모르는 세대였습니다. 슈스케를 통해서 알게된후 마음이 끌려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켜 봐왔습니다. 발성장애를 극복하고 노래하는 지금까지 과정을 보며 말로 다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느꼈습니다. 규성님도 이제 나이가 많아지지만 절대 늦은게 아니니 제2의 전성기를 꼭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꼰대라 말이 많았네요 불가능을 부숴버리고 꼭 보여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여기 남겨두고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마치 처음처럼
R타운 시절 형님 노래로 야자를 견딜 힘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저도 나이먹어가고 있지만 형님 채널에서 소통해 주셔서 또 열심히 살아갈 원동력이 됩니다 .형님 고맙습니다 노래는 형님처럼 할 수는 없지만 노래방에서 항상 내가 연규성이다 생각하고 노래부르고 혼자 좌절하고 집에옵니다 ㅋㅋ 건강하세요 -오랜 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