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yi4cd3vo4p 과고에서 의대가기 정말 어렵습니다.. 전교1등도 연의 떨어지는경우도 많고 서울과고가 많이 보낸다는 말이 있긴 한데 싹다 논술아니면 특기자로 들어가구요 왠만한 과고는 국가에서 학비랑 이런저런 혜택 많이주는데 그거 싹다받고 의대간다하면 대부분이 좋게보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저땐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과고가도 조기졸업 자체가 힘든데 조기졸업 연의면 말 다했죠.. 과고생들도 의대갈거면 일반고가 낫다고들 합니다.
성연훈 아주 친한 친구고 잘알아온만큼 서로를 잘아는사람은 없을테고 나는 연의대고 너는 문과 연경이니깐 비교하는걸 기분나빠할사람은 인성면에서 모자란거 같은데요 다들 좆같은 입시를 겪었고 누가 더 고생해서 대학교를 들어갔다고 대학생때까지 비교하는건 정신적으로 모자란새끼인거 같은데 게다가 친구인데 ㅋㅋ 나이먹었으면 이정도는 다 의미없다는거 알아야죠 고등학생때나 의대는 문과새끼들은 비비지도 못한다고 떠들고 다니지 어른되면 어떤길을 가냐가 문제가 되지 학력과 전공은 아주 크게 상관없어요
보통 수능 보면 연의 2~3개, 연경 3~4개 다른 연대 과들 7~8개 이내로 틀려야 합격 생각하고 지원 가능하다. 이거보다 많이 틀리고 붙은건 2월 말 마지막까지 추합 똥줄 타면서 기다리다가 전화 받은거고. 애초에 입결을 보면 연대에서 아무리 낮은 과라도 많이 쳐줘봤자 문 닫고 들어간 꼬리가 전국 상위 3% 이내다. 의대 뿐 아니라 경영, 경제, 전화기공대 등등 주요 학과들은 입결 낼 때 2% 초과하는 결과 나오면 그거 가지고 옛날보다 많이 죽었네 창피하네 이런 농담 나오는 곳들인데ㅋㅋㅋㅋ 그런 애들을 대상으로 어디는 넘사네 가기 쉽네 이러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공대 중에 밑바닥이라는 건축학과가 정시 입결1.5%라던데ㅋㅋㅋㅋㅋ
솔직히 상위대학 출신들은 대부분 오히려 대학 서열, 카르텔에 대해서 감히 쟤를 나랑 비교해? 우리가 입결이 도 높다구! 난 쟤랑 달라! 이런 마인드 많이 안가짐. 서로가 얼마나 공부 열심히 하고 잘 하던 사람들인지를 알거든. (그 중에 서열질 하면서 열폭하는 애들이 찐따 취급 받는 거) 근데 오히려 그 근처도 못가보고 그런 학교들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잡들이 괜히 상위권 빙의해서 싸움 붙임. 고딩들도 상위권 고딩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대학들 간 점수차이는 정말 얼마 안되고 애초에 원서 넣을 때 풀에 같이 들어간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저런 소리 안함. 그런 대학들에 원서 써 볼 일도 없는 애들이 물정 모르고 입 터는거지
안녕하세요. 저는 초5인 평범하진않고 이상하지도 않은 학생임다 제가 연세대학교를 너무 들어가고 싶은데 비법이있나요? 뭐 무슨 과목을 제일 잘해야 되는지 수능에서 몇개 틀려야하는지.. 제가 공부를 좋아하진 않지만 연세대를 들어갈 수 있다면 컴퓨터는 모든 부수고 제방을 공부방으로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힘을 내면 태양은 다시 저를 빛출거라고 믿어요…. 작은 희망에도 꼬리를 흔드는 저를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