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iness_JJ 회사도 마찬가지죠. ~에서 같이 성장하겠습니다가 아니라 ~를 지원하기 위해 어떤어떤것들의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가 정답이잖아요. 그동안 내가 노력해오며 길러온 능력들을 자리에서 바로 증명해 보여줘야만 선택받는 세상입니다. 남탓할 시간에 머리도 예쁘게 스타일링 해보고, 피부관리도 받아보고, 잘입는거 까진 아니더라도 깔끔하게 옷입고, 운동을 해서 몸도 가꾸고, 공부를 해서 자격증도 취득하고 , 예능, 영화, 드라마, 노래 등 유행하는 문화에 귀 기울여보거나 좋은곳 여러군데 여행도 다니면서 이야깃거리를 많이 쌓아두는거부터 시작하며 계속 평소에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걸 배해병님 영상을 오랫동안 시청하며 느꼈습니다.
몇달 전에 배해병님께 상담받았던 사람입니다. 연애와 관련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고, 특히 견문을 쌓으면서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거리에 대해 공부를 하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3달 정도 그렇게 하다보니 지금은 정말 이쁜 여자친구를 만나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오랫동안 만나고 싶기에 그 사람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영위해야하는 것도 잘 새겨듣겠습니다.
저도 연애는 부족한 인생이지만, 연애를 떠나서 앞으로의 저의 인간관계과 인생을 180도 바꾸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과거와 현재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자존감부족 등) 자존감과 저의 자기개발을 위해 일생 안하던 운동을 하나둘씩 하고, 뭔가 하나씩 못하던 여행, 취미활동, 정보습득 등 새로운 매체에 도전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배해병님 영상의 말씀대로 잠깐 반짝이는 사람이 되지 않기위해.. 훗날 오랜만에 보는 저의 지인들에게 저라는 사람이 어떤 시점엔 왜 갑자기 저럴까 싶을테지만, 제가 바뀌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소름돋네.. 진짜 맞는 말인게 내가 아무리 옛날과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어도 아싸 중에서도 정말 열심히 사는 여자들은 많이 꼬여도 인싸녀는 단 1도 안꼬임 인싸녀는 내가 노잼 , 고리타분하다고 싫어함. 끼리끼리 만나는건 팩트인거같음 아싸라고 해서 사회생활 못하는 그런 아싸가 아니라 주변에 남사친 많이없고 혼자서 노는거 좋아하는 그런 여자들
@@turinoik9477 그 꼭 남자들이 잘생긴건 아닌데 우선 , 빠이팅이 넘치고 옷을 잘입고 노는걸 좋아하더라구여 물론 잘생긴 남자들도 많지만 술 좋아하고 잘노는 여자들도 하나같이 옷을 잘입고 화장도 이쁘게 잘하고 자신의 신체의 장단점을 잘 아는지 그 부분을 부각해서 입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운전이랑 다름, 운전은 도로교통법, 주행요령 같은 FM 이 있어서 그것만 지키면 사고 날 확률 줄어듬, 근데 연애는 그게 아님, 정해진FM도 없고, 경우의 수가 무한에 가까운게 남녀관계임, 연애가 초등학교 수학문제처럼 쉬운사람이 있으면 그만큼 연애라는게 5급 행정고시 수준만큼 어렵고 못하는 사람도 있음
해병님께서 술 담배 끊었을때 아내분과의 관계를 지키고 싶어서 이게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도 제 여자친구와 사귀면서 헤어지게 된다면 만나지 않았더라면 만나서 실패하게 된다면 만나서 성공하게 된다면 이라는 다양한 생각들을 하고나니 자연스레 끊게 되더군요 ‘관계를 지키고 싶어서’ 그만큼 소중하기에 지키려나봅니다 배해병님 덕분에 일개 대학생이 지금 평범한 신입사원으로 성장했고 해병님이 성장하는 만큼 저도 성장할겁니다!̆̈!̆̈
오랫동안 연애를 이어가려면 상대방 또한 그런 마음이여야한다는 건 다들 알 것임 근데 살면서 지켜보니 오래 연애하는 부류는 겉으론 문제없어보여도 헤어지지 못해 잡고 있는 경우가 많았음 서로를 불신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또 괜찮아지고 귀찮아했다가도 또 괜찮지고를 반복하더라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나서 결국 헤어짐 그 관계는 이미 1년전에 끝났는데 이별을 미루고미루다가 더이상 미룰 수 없을 때 헤어졌던 것 반면에 명확하게 헤어질때를 아는 사람들은 서로를 인정하고 헤어짐 나는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후자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오래만나는 사람들이 오래 만나는 이유를 알게 된 이후론 오랫동안 하는 연애에 대한 환상이 없어졌음 그저 내 맘처럼 상대도 서로가 서로에게 노력한 끝에 오랫동안 이어지는 인연이길 바랄뿐이지
1년 반정도 만난 한살 연상의 누나가 있었습니다. 취미가 같아서 친해졌다가 나중엔 카톡이나 전화등도 자주하고 저녁에 단 둘이서 밥을 먹으러 다니기도 했습니다, 새벽에 같이 통화도 해봤구요 근데 친구랑 놀다가 카톡을 보여지게 됬는데 카톡 이름을 좋아하는 사람 이라고 저장 해둔걸 들켜 누나에게 전달이 됬습니다. 며칠뒤 한번 만나서 제대로 고백은 했지만 서로 만나긴 해도 고백에 대한 답장은 2주정도 뒤에 받았죠. 저녁에도 만나고 둘이서 자주 만났기에 고백이 성공할줄 알았지만 카톡으로 온 답변은 여러 사정때문에 고백은 받아줄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대답이 늦은건 서먹해 질까봐 걱정되서 그랬다고 했서 저도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달라고 하였죠. 하지만 그 이후로 만나질 못했습니다. 어쩌다 공적인 일로 한번 만났지만 딴사람들과 옷을 맞춰입고 썬글라스까지 낀 상태라 저만 알아본거 같긴 했지만요.. 아직까지도 가끔 떠오르는데 어떻게 해야 마음이 편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