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모임 가는데 두려움이 없고.. 2. 사람으로 대하려고 하곸ㅋㅋㅋㅋㅋㅋㅋ 3. 나는 바뀌어야 한다 생각하고 어떻게 개선할지 고민하고 실천에 옮겨보지만서도 현실을 직시 하고자 하면서도 사귀고자 의지가 없으면 썸만 타면서 상대방만 지치게 만들고 여사친만 늘어나게 되더라구요.. 영상보면서 뼈는 맞고 있지만 사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드네요.. 관심이 생기더라도 그다지 진전이 없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이 유부녀나 남친있는 여자겠지 뭐 라고 하면서 .. 미련없이 여유롭게 놔버리고 갑자기 귀찮고 힘들다고 생각이 드는순간 아무렇지도 않게 놔버리고 책읽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일하러 가버리는 1인입니다. 혼자인게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쉽지않을거란 생각은 하고 있지만 이런 노력들이 너무 귀찮아요.. 매일 운동하고 책읽는거 보다 더요.. 그래도 억지로 노출시키고 안귀찮게 해버릇 해야겠죠..?
@@kevinchoi6792 오.. 제가 이런 글을 써뒀군요.. 친한 형한테 그래도 너가 시도해야 인연을 만나지 않겠냐 라는 말듣고 뼈맞아서 소개팅 들어오는거 거절안하고 나갔더니 자리가 만들어지니,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그중에서도 정말 회피안하고 놓치고 싶지않은 인연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여자친구 예쁘게 만나고있습니다 :)
@@kevinchoi6792 그리고 회피성 애착 혹은 방어기제를 지니고 있는것을 알고 있긴한데 사실 자존감이 그렇게 낮은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저는 제가 너무 좋고 괜찮은데 그냥 정말 내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지 못했어서 저런 과정을 거쳐온거 같습니다. 결국 억지로 여러번 나를 이성에게 노출시키는게 답이었다..
작년 1년 동안 모임도 나가고 입에도 안대던 술도 밤새도록 마시면서 남자 여자 가릴것 없이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들과 교류하면서 이제는 여성들과도 대화하면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경험들이 화근이 되어버렸어요. 저는 내성적이지만 항상 사람을 대할때 진실되게 대합니다. 거짓되게 대하는것이 본능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모임에 나오는 수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진실되게 대했지만 상대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나도 많더군요. 하나의 자그마한 모임 안에서도 정치가 일어나고 배신이 생기고 착한 사람은 업신여겨지고 상처입는것을 보면서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갖게 되고 나 자신의 껍질 속에 더 숨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젠 점점 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어려워지는걸 느끼네요 ㅋㅋ 에고 쓰다보니 하소연이 되어 버렸네요.. 오랜만에 영상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나중에 개인상담 신청해보겠습니다. ㅎㅎ
2. 여자를 대하는 법에서 이런 타입의 사람도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에 속하나여? - 여자를 대하기 전 어떤 사람인지 떠본다; 상대 여성에게 남친이 있는지? 없는지? - 남친이 있는 여성에게는 관계를 아예 안 한다. 가끔 질투나 자격지심을 느끼기도 한다. - 남친이 없는 여성한테는 1) 사귀고 싶지 않은 여성한테는 아예 관계를 맺지 않는다. 2) 사귀고 싶은 여성한테는 "난 너 밖에 없어ㅎㅎ" 그녀한테만 잘 대해주려고 한다, 다른 여성한테는 건드리지 않으면서요. 코로나 때문에 만나는 것에 대해서 망설이긴 하지만 SNS, 카카오톡을 통해서 만나자고 제안을 해서 모임이 성사될 수 있는지...? 도 궁금해여
형 저 이거 다하는데 딱히 연애를 잘하진 않아요... Estp에다, 모임 자주 나가고, 취미는 취미대로 즐기고, 온오프라인 다 인싸구, 그냥 여사친도 많고, 동네친구도 있구, 연애조언용 여사친도 있는데 이상하게 연애만 안되네요... 나 좋다하는 사람을 내가 싫어해서 그런가.... 연애조언해주는 여사친은 아직 덜 굶주려서 그런거라고.. 3년 더 솔로하라던데요..ㅜㅠ
한가지 조심스러운 저의 추측은, 님이 인싸라서 그런 거 일 수도 있으 것 같아요. 남들과 친해지기 유리하다는 게 반드시 좋은 거는 아니거든요. 가령 친해지는 데만 집중해서 프렌드존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든지, 너무 자기에 대한 말을 많이 해서 궁금한 점이 여자로 하여금 없다든지, 아 얘는 인싸다보니까 나한테만 잘해주는 게 아닐 것 같다든지(여자는 웬만하면 나한테만 잘해주는 사람을 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는 조금 입을 닫는다든지, 좀 관계를 피상적으로 가져가면 어떨까해요. 피상적으로 친해져서 1:1로 만나게 됐을 때, 바로 그 때 나의 매력이나 가치관 혹은 유머러스함을 충분히 드러내면 어떨까요. 하트시그널 2에서 보면 정재호라는 분과 이미지가 좀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약간 김현우님처럼 하시는 걸 추천하구요. 혹시 제가 잘못 추측했다면 죄송합니다 ㅎㅎ
인싸인 분들은 말이 많은 경우가 많고, 그러면 자기 얘기를 편하게 먼저 꺼내거나 농담 등을 잘 던지고 하면서 여자분들로하여금 편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말의 무게가 떨어진다든지 사람이 자칫 가벼워보일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이런 점들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과 마주할때, 친구와 마주할때, 어른을 마주할때, 동생을 마주할때, 모두 태도가 같지 않을 겁니다. 그럼 이때는 성격이 각각 다른 걸까요? 아니면 태도가 다른걸까요? 중요한건 그게 뭐든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매력적인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주시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티를 내는 것은 고백 전에는 좋은 모습이 아니에요. 파이팅!
모임을 나가면 이성에게 내가 좋아하는지 물음표를 남기라고 하셧었는데 상대방이 계속 궁금해 하는듯한 눈치라면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계속 물음표만 남기면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것 같아요 내가 좋니 글쎄? 이젠 내가 좋니 잘 모르겠는데? 에이씨😡 나도 조금 마음이 있다는걸 약간 표현해줘야 할까요? 그렇다고 좋아한다고 표현하는게 답이 아닌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런다고 받아주는게 아니더군요 이성적이기보단 인간적으로 친해지는게 먼저인가요? 솔직히 이런 과정들이 지루하고 힘드네요 😢
모임을 가도 잘안되는 경우는 왜그럴까요? 주변 사람들과 사적으로 친해지지 못해서인가요? 그냥 아는사람에서 》친한사람이 되지 못해서 일까요 항상 얼굴보면 인사했었고 모임에서 회식도 나가고 그랬었는데 그냥 스쳐지나갈 사람인것 처럼 뭔가 아쉽네요 더 친하게 지낼걸 그랬나 아니 그랬어도 다르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