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애의 갈등은 이미 예견된 것이다. 두 사람이 다른데 갈등이 없는 것은 어쩌면 모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갈등중에 풀릴 수 있는 갈등이있고 넘기 힘든 산이 있다. 그걸 잘 구분해야 하는 것이 좀 더 안정적인 연예 및 결혼 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별을 두려워 하지마라. 근본적으로 풀릴 수 없는 갈등을 억지로 오랜만남 때문에 이어가려고만 한다면 그건 후에 더 갈등을 빚을 수 있다. 집착하지마라. 외로워하지마라. 물 흐르는데로 받아드리고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라. 하지만 냉정을 잃지 마라. 이 모든 것이 없는 사람일 수록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이다. 모든 건은 자신의 선택이고 그에 따른 책임 또한 자신의 몫이다.
다 맞는 말씀들... 정말 전화를 기다리다가, 이별을 생각했었음. 허나 그 상대방은 나를 기다리게 하는것이 상습적이었으므로, 내가 결국 차버렸씀. 그 당신엔 고통이 심했었는데, 지금다시생각해도, 잘차버렸던 같씀. 그런 인간들은 결국 상처를 주기 마련임. 우리는 각자를 보호할 필요 또한 있씀!
문제는 우리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는 진짜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나’ 이기 때문에 그런 거구나. (상대적) 1.내 안에 있는 연약함때문에 초점을 나에게로 맞추는 것 (‘이것이 나이기 때문에 그런갓은 아닌가’) 2. 우리가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로맨스가 사라진 지점에서 어떻게 사랑을 할 것인가? 내 안에 있는 연약함을 알기 우리가 가진 본능과 언제나 반대로 가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 사랑.
-우리의 지금의 문제가 나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닐까 -내 안에 사랑의 흐름를 막고있는 돌을 치우는 작업을 하면 사랑의 강이 자연스럽게 흐를 것 -연애에 로맨스가 사라진 지점에서 상대를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나자신과의 싸움. 사랑은 오래참음. 믿고. 바라고. 견디고. 사랑은 원래 어려운 것.
빨래 거는것이 "눈에 들어"오기만 하고, 그걸 6년만에 왜 그런지 "물어"' 봤고, 또 남편의 설명을 듣고 납득하셨다는것에서 소장님 스스로 같이살기 좋은 신부감이라는것이 느껴집니다. 그러니까 자기성찰도 하시고 통찰력도 있으시겠지요. 보통은 이렇게 예쁘게 흘러가지 않을겁니다
사랑은??감정 감성이 아니라 지극히 이성적인거라고 하네요 왜냐??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시기하지않으며 ᆢ 라며 예민한 사람일수록 상대에게서 늘 찾죠~ 모두 상대가 아니라 자신의이성적인 마음 상태를 유지해야만 가능한것이라 어렵다고 하는것이라네요 사랑만큼 이성을 유지하는게 어렵다고생각해서 인간은 자꾸 이상적인사람이 나타나야만 가능한것처럼 ᆢ말들하곤하죠 그러나 제아무리 돈많은 재벌들 명예 지적인면 외모 완벽해도 왜 이혼이 많은지를 본다면 ᆢ 다이애나 황태자비를 꿈꾸지만 가장 비극적인 사랑이였죠 절대 령적인것 정서적인게 없는 사람과의 만남은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중심이 딱서지않고 자신이 맞출수없고 자존심만 내세울거람 혼자사는게 상대에게 복을 주는것이라고봅니다 자신의내면은 전혀 아니면서 신데렐라만 꿈꾸는게 시작부터 벌써 잘못된것이죠~~ 십자가를 지지않을사랑 애초에 시작도마란말 맞는다고봅니다 자존심이란꽃을 버리면 인격이란 열매를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