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그래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네가 변하는 모습을 보며 세상에 영원한 건 없구나 새삼 한번 더 느꼈어 나를 잃어가면서 연애했던 지난 날의 나에게 너무 미안해지더라 나는 이제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과 만날래 그래도 마지막으로 준아, 좋은 날들 만들어 줘서 고맙다 정말 좋은 청춘이었어!
만나는 것 자체가 엄청 시간낭비 같아져서 그런 연애 바로 끝냈습니다…. 애초에 한쪽이라도 서로가 필요한 느낌을 받지 못하고 결정적으로 만나는데 간절하지 못하면, 알아가고 싶어하지 않으면 그냥 그 관계는 친구여도 친한 친구로 가기가 어렵고 연인이라면 연인사이가 아니죠…ㅋㅋㅋㅋ 안만나는 주말 내내 연락 없고 내가 주말에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보고 연락 한번이라도 해달라고 하니까 자기가 뭘 하든 그냥 좋아한다고 믿으라고 제 탓을 하더라고요.. 저희는 한달에 한번 만나서 (그것도 제가 만나자고 해야지 만남 만나도 계획이 없음 그냥 모른다고만 함 ㅋㅋㅋ) 제가 안넘어가고 뭐라고 하다가 상대 말 들어보니까 절 좋아하지 않는걸 숨기려고 하는것 같아서 파악하고 헤어졌어요. 소홀한 사람은 그냥 만나지 마세요 ㅋㅋ
제일 좋은 방법은 소홀해지는 타이밍 맞춰서 다른 썸 물색해놓는거임 ㅋㅋ 이거 여러번 겪으면 소홀해지다 남자쪽에서 헤어지자고하는 시기 맞춰서 자연스럽게 새연애 바로시작할수있어요 ㅋㅋㅋㅋㅋ이러면 소홀해져서 서운하게 하는 남자한테 별 미련도 없고 개쿨하게 보내줄수있음 나도 더이상 걔가 아니라 새롭게 생긴 썸이 더 중요하니까 ㅋㅋ 어떻게보면 이거 환승아니냐 나쁜거아니냐 할수있는데 그렇게 생각할필요 없어요 내가 살고봐야지 ㅋㅋ 소홀해지는남자때문에 나만 매번 괴로울수는 없잖아요. 소홀해지는거 솔직히 별짓을 다해도 막을길 없다고 생각해요. 그남자가 식은거 빠르게 인정하고 버릴껀 버리고 언넝 더괜찮은사람 찾으러 다니는게 나은것같아요.
5년간 처음텐션 이어와주던 남자친구가 너와있을때는 입는 옷에서부터 말투까지 달라지고, 말 한마디도 해도될까 생각하고말하게 되는게 힘들다, 내가 다른사람이 된것같다고 말했어요. 저는 불안이 많고 처음텐션만이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 잔잔함속에서 사랑을 느끼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남자는 저런 상황이 오기 전에 니가 소홀해져서 서운하다고 말로만 설득해도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요. 서로 자기한테 맞추라며 이기려 들고 서로 연락 안하면서 자존심 싸움 벌이는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만으로 이미 서로 맞지 않다는거에요. 소홀해지는 그 남자는 그 남자의 성향일 뿐 잘못이라고 할 것까진 아니니까요. 좋은 말로 했는데도 남자가 변화를 보이지 않고 끝까지 버틴다는 건 남자도 여자를 이기려드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나는 원래 연락 자주 안하는 성격이니까 니가 나한테 맞춰라" 이런 식으로요. 또 이렇게 되면 여자는 남자 이겨보려고 똑같이 소홀해진다는 초강수를 둔다는 건데 서로가 서로를 이기려 드는 상황이라니ㅋㅋ 이 영상의 제목이 여자가 남자를 '이기는' 법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강탱님도 저런 방법조차 안통한다면 헤어지라고 얘기하는거구요. 애초에 그냥 잘 타협되지 않는 느낌이 들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좋은 커플은 저런 짓 안해도 알아서 이해하고 배려하고 잘 맞춥니다.
사십대 뇨자입니다. 남친이 동굴 들어감 전 더 깊이 들어가버려요ㅋㅋ 요즘 딱 그런 기간인데 그동안 귀찮다가 자유얻은거 같고 날아갈거 같네요. 이러다 튕겨져나감 말고 다시 연락옴 내가 배짱 튕기면서 만나줄거거든요. 남자는 세상에 널렸고 까짓꺼 없어도 잘~~~만 사니까 무엇보다 스스로를 아끼세요
처음과 당연한 텐션은 없어지는 게 맞는거.. 무조건적으로 날 이해해주고 소홀하지 않게 챙겨주는 게 좋을 순 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좋지많은 않더라구요. 이 사람이 나에게 많이 기우는 경우였기 때문에 날 다 맞춰준 사람이었거든요. 내연애에 내가 중심이 되야 건강한 연애가 되요.
하라 아뇨. 결혼생각을 하던 차에 아버지가 저에게 던져주신 질문에 답을 얻었어요. 그 친구는 너한테 잘 맞춰주니? 근데 오랜시간무조건적으로 다 맞춰줘서 그렇다 했더니.. 무조건 다 맞춰주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며 그 사람이 너에게 해줄수 있는 유일한 건 맞춰주는 것뿐이었기때문일 수 있다고 하셨죠. 근데 지금 생각하면 그당시 그가 해줄 수 있는 게 정말 그거말곤 없었어요. ㅎㅎ
당연히 처음 텐션과 같을수는 없다는 것은 동의 합니다. 그러나 이럴 때 남자를 확인할 수 있는 기준 중에 하나는 아직도 남자의 미래(인생)에 여자친구가 함께 있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자들이 내 일에 집중하고 싶고 빨리 자리잡고 성공하고 싶다는 말이 다 핑계는 아니고 거기에 만약에 덧붙여서 "너랑 결혼도 해야하고 함께 가정을 안정적으로 꾸리려면 내가 지금 빨리 좋은 직장이든 지금 회사에서 승진이나 자리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해" 등 미래에 여자친구가 함께 있다면 전 핑계가 아닌 진짜 사랑해서 그런거고 사람이 마음도 정신도 한계가 있어서 여자친구에게 좀 소홀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눈빛도 몸도아닌게 느껴지는데...계속 사랑한다고말하는사람..그래서 나름 거리를 두려는데...내행동에초점을 맞추고 나를탓하는 사람...분명 아닌게 보이는데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게 진실이지만 되녀 너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나를 질책하는사람...나는 단지..아닌것이 보이고느껴져서 아프지만..자존심상하고 싶지않고 뻔히 보이는 뒷통수 조심할뿐인데...되려기다렸다는듯 매번 나의 연락에 나무라고 나의 차가운 말투에 나무라고..그러고 같은이유에 내가 화내면 자신의 부주위탓하며 ..실수였다고 말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이거..제가 봐도..사랑아닌듯한데..그 굴레를 못벗어나고 있음..
너도 나한테 잘하고 최선을 다한거 알지만 나도 최선을 다했고 이렇게 쉽게 놓아버려서 미안하지만, 너가 처음부터 네 본모습이 이렇가는 걸 보여줬더라면 난 처음부터 널 사귀지않았을 것이야. 그러니 우리 서로 피차일반 쌍방과실로 합시다. 너무 빨리 헤어져서 미안한데 난 스트레스 받아서 일주일 버텼는데 도저히 못 사귀겠다 행복하려고 하는 연애인데 내가 왜 이 짓거리를 하면서 에너지를 쏟아야하는데.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도 잘 모르는 것인데 잘 아시네요. 맞.불.작.전. 매사를 이렇게 접근하면 안되겠지만, 주요 포인트에서는 반드시 맞불작전으로 상대방의 근본 혹은 본질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죠. ㅋㅋㅋ 소홀함으로 인해 내가 느끼는 서운함을 상대방도 온 몸으로 느끼게 해보고 그에 따르는 반응으로 상대방을 평가하면 상당히 정확한 결론을 얻게 될거에요. 개인적으로 연애에서 more than enough는 좀 잔인하다고 생각해서요 ㅋㅋㅋ 딱 맞불이 좋아요 ㅋㅋㅋ 감정 소모하며 심하게 싸울 일도 없구요 ㅎㅎㅎ
그게 믿음이랑 신뢰가 연애중 만들어진것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또한 연애초 보여지는 것들을 너무 의미있게 봐서 그런겁니다 연애는 콩깍지가 끝나야지 시작입니다 연애는 주는 사랑을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랑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주는 사랑과 받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신뢰랑 믿음을 만들고 상대를 믿을수 있는 여유를 만드는것이죠 연애는 사랑도 중요하지만 그 기반으로 신뢰랑 믿음 존중을 만들어야 합니다 연애초 호르몬이 너무좋다고 그냥 막 연애하면 나중에 아무것도 없고 공허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변하면 사랑이 식었다고 하는것이죠 단기연애는 주는 사랑의 능력입니다 단 장기연애는 받는 사랑의 능력이죠 그 이유는 받는 사랑을 하는 사람이 계속해서 주는 사랑을 하는 사람에 동력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저는 솔직하게 받는 사랑이 더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뢰랑 믿음 존중이 생기면 뜨거운 사랑보다는 잔잔하고 달콤하고 편한 사랑으로 변하는데 그걸 오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고 소유욕이 변하는겁니다 불같은 사랑은 보통 소유욕에서 나타나지만 그게 체울수도 없고 갑자기 사라집니다 그리고 남는 것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변한다고 하거나 의심하는 일 없습니다 본인에게 귀하고 소중한사람이 변했다니요 소유욕의 싸움일 뿐입니다 연애초 소유욕이 강해서 사랑으로 착각하는 겁니다 상대를 가질려고 하지마세요 상대의 사랑도 지지해야합니다 단 본인이 힘들면 상대탓하기보다 본인이 사랑하니 놔주는겁니다 소유욕으로 연애초 연애하고 다들 진짜 연애가 시작된다는 콩깍지가 끝나고 사랑이 식었다고 하는데 사랑은 식는게 아닙니다 그냥 처음부터 없는데 소유욕이 였던것 뿐입니다 상대도 본인도 연애초 잘생각해보세요 상대에 대한 기대심이나 집착을 내려놨을때도 상대를 사랑하는지 식는 순간 그건 소유하고 싶은 마음일뿐입니다
언제나 정확하고 핵심포인트만 명확하게 얘기해주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믿음이 가요 지혜롭고 현실적 조언 늘 감사드려요~ 새해에도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강탱님의 지혜로운 조언을 듣고 위로받고 힘을얻는 구독자가 갈수록 넘~~쳐나길 빌어요 홧팅😄🧧👍👍👍
20대 초반에는 상대의 소홀해짐을 느끼는 연애, 20대 후반부터는 일과 자기계발 욕심으로 처음보다는 소홀해지는(?) 연애 두 입장이 다 되어본 여자 구독자인데요. 물론 그냥 나쁜 놈들도 있겠지만 ‘아 이 사람이다!’하고 느껴지는 사람과 연애할 때 자기도 모르게 자기 인생에서 책임져야할 감정이나 인생계획을 상대에게 위탁하는 마음을 갖게 될 때 연애가 서운함을 느끼는 쪽으로 흘러가게 되었던 것 같아요. 서로 맞춰가면서 같이 끌어주고 동등하게 인생을 쌓아가되 내 인생도 내 감정도 나의 것이라는 생각을 잃지 않으면 상대의 소홀함을 걱정하는 일이 덜 해지는 것 같아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쭉 잘해주고 싶지만. 콩깍지가 풀리거나 연극이 끝나버리면 텐션이 급 떡락하는걸 느껴지면 그게 어렵지. 만약. 남자가 주는 사랑을 하고 여자가 받는 사랑을 하시면 그 남자에게 삶의 동력을 만들어 주시면 지속적으로. 꾸준히 잘해줄 수 있는 에너지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커진 불길이 잠시 사그라든거지. 불이 꺼진게 아니니까 너무 그렇게 서운하고 실망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까놓고 말하면 여성분들은 뭐 다른지 아십니까? 비슷합니다. 초기의 달달한 그 상황을 즐기다. 1년이상 지나면서 권태기도 겪어보고 4계절 다 겪으면서 부터가 이제 진짜 연애의 시작인데. 대부분 그 주기를 지나기도 전에 다 헤어지던데요. 오랜 연애를 하는 분들은. 다 일종의 패턴을 알기도 하고 대처법을 알고 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물 흘러가듯이 연애하다 보면 어느순간 장기연애를 하고 있을 겁니다. (물론. 전제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일때.)
소홀하게 대하길래 똑같이 소홀해졌더니 자기 패턴에 맞춰진줄알고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때 당시 짧으면 4시간 길면9시간 연락 안하는게 좋다는 ㅅ낀 처음봐서 헤어졌어요 (일다니는거면 100번 이해하고 넘어가겠는데 그것도 아니였음)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 그런 ㅅ끼는 연애하면 안되는데
그러니까 이기적이라는건데 ㅎㅎ 여자입장에서는 처음부터 120으로 오버페이스하는 걸 그 남자의 기본값으로 생각하고 만났는데 자기꺼 됐으니 갑자기 원래 내모습으로 돌아갈게 내가 그동안 노력했는데 (이 노력이라는것도 초반에 남자가 여자마음 얻으려고 원해서 스스로 한거지, 여자는 애초에 해달라고 요구한적이 없음) 이것도 이해못해줘? 왜케 바라는게 많아, 하면서 여자가 바라는게 많아진게 아니라, 초반처럼 해달라는 건데 초반에 반해 변한건 남자이면서도 그것마저도 인정못하고 여자탓 하면서 이해심없는 여자로 만드는 이유는 또 뭔지 ㅋㅋㅋ
연애 시작할땐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반할만한 뭔가의 하나에 꼿혔거나.. 외모에 반한 경우엔 더더욱!!) 일단 여자의 마음을 얻어내는게 우선이고, 내꺼로 만들어야겠다는 승부욕에, 길들여지지않은 야생마처럼 들이대면서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내는건 남자입장에선 너무 당연한일.. 남자라는 동물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고 그러지 마라고 하는건 꼬추떼라는말과 같은것.. 근데 내꺼로 만들고보니.. 여자가 더 좋아해버린다던가, 그남자 떠나갈까봐 전전긍긍..양보만 한다던가..(다 받아준다던가) 너무 정떨어지게 징징거린다던가 하면.. 남자들은 처음만큼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게됨.. 왜? 이제 아무것도 안해도 사랑해주니까 오히려 귀찮아 지니까?! 남자라는 성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사상이나 성향자체가 여자랑은 완전히 다르기땜에..우선 남자를 이해해야한다. 우쭈쭈 해주고 칭찬도 해주고 승부욕도 발동시키고 질투나게 하고, 질척거리지말고, 아니다 싶을땐 내 할말은 하고!! 까이꺼 진짜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되고ㅋㅋㅋ 암튼 결론은..여자는 죽을때까지 매력적이어야 한다는거다.. 처음에 반했던 그 모습을 평생 유지하려 노력하는게.. 남자들이 처음에 마음을 얻어내려고 노력해준 모습에 대한 보답이랄까.. 그래야 한사람한테만 지속적으로 반해서 오래가는법.. 남자만 처음처럼 노력해주길 바라지 말고.. 이쁜여친이 되도록 우리도 노력하자 예쁘자 얘들아♡ 언니는 아직도 남편한테 예뻐보이려고 노력하면서 산다~ 사랑받고 있다고 안심하면서 사는게 아니라~~그 사랑 유지하려고 몸매관리도 하고 항상 이쁜냄새 풍기고~~ 퇴근하면 고생했다고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고~~~덕분에 주위에서 불륜인줄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정도 노력은 하면서 살자고~~^^ 매력 떨어지지말고♡ 가끔 혼자있고 싶은게 남자니까~~ 그럴땐 캐치 잘해서 혼자 있는 시간도 좀 주고!!^^ 고양이처럼! 여우처럼! 가끔은 푸근한 엄마처럼ㅋㅋ 이상! 집에 남자만 셋 키우는 아줌마ㅡ♡
강탱님 영상과 댓글들을 쭉 읽으니 여자 입장으로써 노력이란 노력은 다해봤습니다만 연애초를 제외하고는 자길 외면할 때만 찾는 사람은 도저히 어쩔 도리가 없네요 이만큼까지 유지하고 안좋아한다고 헤어지잔 것도 노력을 많이 했겠거니 하고 넘어가려고는 하는데 그동안 맘고생이 심했어서 금방 잊기는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