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더 사랑한다고 해서 내 삶을 꼭 덜 사랑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내게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 사람과 더 행복한 미래를 그려가고 싶어서 제 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누가 더 많이 좋아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 제가 더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도 표현을 굳이 감추지 않아요. 평생 한번뿐인 인연이 맺어지는 것이 어디 쉬울까요. 정말 운좋게 제 마음을 고마워해주고 같이 좋아해주면 그게 인연이라 생각하고.. 더 고맙고 더 잘해주고 싶어요❤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저와 완전히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부분들도 있네요 ㅎㅎ. 어쨌든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길게 남겨주시는 것 또한 정성이고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렇지만 사랑의 유통기한이 3년이라는 대목에서, 3년 이상 사랑을 못해보신 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공격하거나 비하하는 의도 아니에요.) 부디 좋은 남자를 만나, 서로 사랑하며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흔드려는 행동이 상대에게 티가나면 관계는 끝장남. 티 안나게 해야함 나를 잃을까봐 두려운 감정을 느끼게 만드려면 : 1. 다른 사람과 대체 불가한 여자라 생각하게 2. 상대방이 100% 잘못 했을 때 - 스스로 느낄 때 이틀 연락 안 한다고 잘못이라 안 느낌, 폭력 폭언하면 왜 만남, 바람피는게 잘못이라면 잘못인거 아는데 필까? 모르는거임 / 사람은 자기 합리화를 하기에 자기의 잘못은 누그러뜨림 내 생각엔 저사람이 잘못했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는 것임 = 서로 같을거란 생각 x *남자가 스스로 100% 잘못했다고 느끼려면 연인간의 지켜야할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복서들 처럼) 남성성이 강할수록 이기고 지는것에 열광. 남성성이 강할수록 규칙이라는 틀을 잘 지키려고 함 *상호 동등하게 똑같이 지켜지는 규칙이어야 함* 상대가 어디면 주도권은 완전히 나에게 넘어오는 것 : 내가 경고를 주고 용서를 해줄지, 그냥 쳐낼지 규칙을 어겨놓고 배째라고 뻔뻔한 경우에는 *내가 소중하지 않아서* -> 그래서 대체 가능하지 않은 여자가 되어야 함 *가슴 속 아이가 건들어져야 함* 잘 안울던 사람이 울거나 어느 트리거에서 불같이 화내거나 하는 순간. 평소와 다른 감정의 깊이 를 보여줄 때 - 어린아이처럼 연약함을 보이는 순간을 감싸안아주고 포용해줄때 ! 그 사람의 아이를 받아들여주는 순간. 조건) 감정에 대한 교류를 많이 한 상태이고 : 이런 저런 활동하고 가벼운대화부터 무거운 대화까지, 생각과 감정을 여성이 받아주고 있다고 생각할때 단, 내가 맨날 툴툴대는 사람이면 남자는 자신의 어린아이를 받아들일거라는 생각을 절대 안 한다. 그래서 남성한테 내가 원하는 바를 불평하지 않고 조곤조곤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내 가치를 올리면서 상대방을 포용할 수 있는 이해력 가지기
신혼인데 남편이 회피형이라서 너무 힘들어요,,,ㅎㅎ 연애때도 몇번보엿는데 그때는 왜 놓는게안됫는지 후회도 많이되면서도,, 좋아하는마음도 남아잇는데,,버틸수잇을지모르겠네요,,ㅠㅠ 늘 스스로 조금씩 깨달을거라고 생각해서,,,, 걍 냅두고 넘어가고했는데 더심해져서ㅠ 최근에진짜 마지막희망으로 제가 규칙을 정햇는데 그것을 지키지않을시에 단호하게 나가야겠네요 영상보고서 방법을 알수있엇어요
제남친도그런경우네요 지금1년가까이연애중이고 저와는 결혼까지하고싶다는 연하남친. 전에는 연하여성들만 만났어서 차마 자기 약한모습을 보일 수가없었는데 저한테는 그게된다면서 너무 고마워하고 좋아해보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남친과 대화자체가 잘되는편이기도했지만 제가 남친에게 남자라도 울어도괜찮고 분노도 인정해주라고 품어준적이있었네요ㅎ 지금은 오히려 남친이 저를 더 포용해주는것 같지만요ㅎ
진정성이 느껴지는 내용 잘들었습니다. 예전에 아주 좋아했던 친구가 힘든 일이 있었는데 한달정도 냉랭하기도 하고 평소와 다르더라고요. 꾹 참고 그냥 옆에 있어줬는데 그 시기가 지나고 정말 잘하고 더 사랑해주더라고요. 아마 그런 모습을 이해해주어서 그런것 같아요. 말씀하신 맥락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성성이 있는 사람일 수록 규칙을 따르려고 한다는 말에 정말 공감해요. 그래서 좋은 규칙들을 정하고 싶은데 어떤 규칙들이 연애관계를 좀더 달콤하게 만들 수 있을지 예시들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지금 콩깍지가 씌인 상태라 다 좋아보여서 딱히 어디에 제한을 두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내용도좋고 배울게많은 말씀들 해주셔서 도움많이되어요 다만 서론이나 불필요한 예시가 많고 너무늘어지고 루즈해요ㅠㅠ 끝까지 듣고싶고싶어서 꾹참고 다들었는데 진짜 중간에 한5번정도 정지했다가 들었어요😂 교장선생님 연설느낌처럼 지루함이 있어서 조금만더 요약해서 중요한 요점위주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면 훨씬좋을거같아요 평소댓글 귀찮아서 안남기는데 앞으로 더잘되실거같아서 의견남겨드립니다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욕심이 좀 많습니다. 하하. 그래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너무 많네요. 교장선생님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요즘입니다. ㅎㅎ 그렇지만, 말씀하신대로 메시지들이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전달 방식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고민과 개선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앞으로를 더 기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