왘씨 지금 내 남친인줄 저것만 보여지면 여자가 예민해보일순 있지만 꾸준히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빡침임 저거 . 근데 마지막에 멘트 ㅁㅊ 개똑같네 서운한거 있음 바로바로 말하래서 말하면 초반 몇번은 잘 들어줌 근데 반복되면 ㅈㄴ 듣는둥마는둥ㅋㅋ 저기 여자 마음 1000% 공감됨
세상에 모든게 다 잘맞는 사람 찾기 쉽지않습니다. 오랜기간 만나면서 다투고 고치고 이해히고 그렇게 살아가거나 한쪽이 그냥 져주는게 보통이죠. 물론 다 잘맞아서 살아가는 커플들도 있겠죠. 그냥 서운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고 말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고쳐지면 이해하며 살거나 다른사람 만나세요 물론 누가봐도 심각한수준이면 헤어지세요
저만 남자분도 나름 여자분을 신경써주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물론 남자분이 여자가 짜증날수있을만한 행동을 한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객관적으로 보면 내가사랑하는사람이 물 한번 갖다달라하는게 정떨포인트인가요? 그사람은 나에게 얼마나 많은 물을 갖다 주었고 많은걸 건내주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여자가 화나니 바로 미안하다고도 하고요. 그리고 밥먹다가 흘린거 또 흘릴거같으니 나중에 한번에 자기가 치우겠다고도 했고, 또 여자가 머리 거슬려하니 머리끈도 건내주네요. 그런 챙김은 당연하고 음식흘려서 나중에 한번에 닦겠다는말이 더 거슬린다면... 그리고 남자가 결국 여자화나는거 먼저 전부 사과하러 오는것도.. 남자도 완벽하지않고 부족하긴하지만 남자입장에서도 생각하면 여자를 신경쓰고있다는게 저는 느껴지는영상으로 보이네오. 남자와 여자는 다르고 살아온방식이 다른인간이기 때뭄에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가 얼마나 나한테 못해주냐를 생각하지말고 나를위헤 무엇을 해주고있느냐를 생각하는게 더 좋은 연애생활이라 생각합니댜
감정에 객관적이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옳은 방향은 있겠죠. 남자의 행동들은 여친을 존중하기보단 편한 사이인게 많이 느껴집니다. 이해의 범주를 넘어서 존중은 서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사람마다 존중의 기준이 다를텐데, 저 여자는 본인이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 시점에서 잘잘못을 떠나 오래 유지되긴 어렵다고 봐야겠죠. 남녀든 친구든 가족이든 서로 다르기 때문에 존중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존중은 상대의 기준에 맞춰야 더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있겠죠.
사람 감정은 원래 어려운 거예요 서로가 아무리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해도 안 되는 게 사랑이에요 남자도, 여자도 서로 정말 노력하는데 ㄱ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했을 때 결국 이별하는 것이고, 결실을 맺는 다면 연인 그 이상의 관계로 가는 거겠죠 물론 전 아직 모든 노력에 실패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