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레이몽 르페브르(Raymond Lef'evre) 0:00 02.폴 모리아(Paul Mouriat) 3:02 03.끌로드 시에리(Claude Ciari) 6:06 04.미셀 롤랑(Michel Laurent) 9:28 ♥구독은 무료입니다♥ 1. 레이몽 르페브르 (Raymond Lefe'vre) (1929~2008) 악단은 현악기 파트에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를 배치해서 사운드의 풍미와 깊이를 더한층 살렸을 뿐 아니라 금관악기와 목관악기를 구성해 때로는 장중한 느낌의 무드음악의 품격과 진수를 선사하기도 한다. 이 곡은 의 시그널 뮤직으로도 유명하다. 2. 폴 모리아 (Paul Mouriat) (1925~2006) 악단은 1965년 결성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팝오케스트라이다.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며 pop을 클래시컬하게 편곡해서 연주하기도 하고 샹송, 칸소네, 등 대중음악에서부터 오페라 아리아나 클래식 소품까지 폭넓게 소화하면서 easy listening 의 아늑한 음악을 들려준다. 3. 끌로드 시에리 (Claude Ciari) 는 1944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다. 영화 '붉은 등" 에 La Playa (안개 낀 밤의 데이트) 가 OST 로 삽입되면서 그의 기타리스트로서의 명성을 높였고 간결하고 때로는 이슬방울처럼 명징한 느낌의 선율을 선사하면서 내면에 서정적인 깊은 울림을 주는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1976년 일본 여성과 결혼해서 1985년 일본으로 귀화하여 활동하고 있다. 4. 시바의 여왕은 미셀 롤랑 (Michel Laurent) 이 1967년 작사, 작곡해서 불렀지만 나중에 실비 바르땅 (Sylvie Vartan) 이 리메이크해서 크게 히트시켰다. 시바의 여왕은 사우디아라비아 반도 남부 시바 왕국의 여왕 발키스(Balkis) 를 말한다. ♥구독은 무료입니다♥
‘밤을 잊은 그대에게’란 시그널 음악으로 유명한 음악이죠. 음악과 함께 했던 젊은 시절…아직도 그 채널이 운영 된다고 해요. 역시나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네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음악은 산소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별처럼 꽃처럼 달처럼 바다처럼 바람처럼 …아름다운 음악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사고나 시야가 좁아지고 음악도 젊을 때 듣던 음악만 줄기차게 듣는다고 합니다 한계나 경계를 허물려는 노력도 없고 현실에 안주해서 변화없는 생활을 지속하다 보면, 젊은 사람들에게 고집스럽고 고지식한 꼰대 소리를 듣는 게 우리 세대가 처한 현실인 듯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읽는 책도 보고 그들이 듣는 음악도 들어보면 뭔가 시야가 환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
그 연세? 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하시고. 글을 올리신 선생님의. 모습이 ... 청년처럼 젊은 분으로 사시는 분으로 느껴집니다. 연세에 맑은 정신을 관리하시는 그런 모습은. 사람들이. 부러워 할것이며. 선생님의 자녀 손 까지 기뻐 할것 으로 ... 그렇게 푸른 마음 유지하시고요...
@@서병열-f4n 감사합니다 70살은 마니 늙은 나이는 아닌듯 해요 ㅎㅎ 아직 까지는 찦차 운전하고 전국 곳곳 다 친구들 태우고 운동하러 다니고 ...ㅋ 아직은 괜찮은듯 하네요 음악도 쟝르불문하고 다 좋아하는편이구요 ㅋ 이제부터는 쬐끔 제동이 걸리겠지요ㅎ 건강 해야 한답니다 눈 깜짝할 사이 중년,노년이 닥아 오네요 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 하세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빠라고 불렀던 저희 아버지를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요. 사춘기때인 저는 LP판을 들으며 음악과 함께 지낼 수 있게, 클래식을 듣는법 요구르트를 먹는 법 등등을 항상 다정하게 가르쳐 주시던 분이셨었죠~. 이제서야 깨달아요.아빠의 무릎에서 아빠의 속삭임을 듣고 지냈던 그시절이 그 얼마나 보석보다 더 찬란한 시절이였는지!
할머니가 된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어릴적 호랑이 담배피던시절에 이곡을 들으며 깊은상념에 빠져있더랬지요 지금은 그냥 그날이 그날같은 시간이지만 어린시절 아름다웠던 때 어제 갑자기 생각이나서 찾았답니다 듣고 싶으면 어느때고 들을 수 있는 좋은시절입니다 영상 올려주신분께 감사합니다~~
@@ysd59101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알타리와 배추 3통 절여놓고 알타리무청 삶아 놓고 쉬는중에 답글으로보았습니다 까마득히 잊고 살았던 기억의 한켠이 가끔 뜬금없이 생각이 난답니다 예전에 참 많이 좋아했던 시바의여왕이 생각나서 찾아보던중에 할매님의 글이 동질감을 느껴서 답글을 쓰게 됐답니다 좋은음악 들으시면서 멋진 노후를 보내십시오
Merci pour votre partage très complet Merci d'avoir mis l'œuvre originale de Michel Laurent car c'est quand même lui qui a créé cet immense succès RIP Michel Laurent
이 음악은 10대 때부터 즐겨 듣던 노래인데 40여 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느낌은 그대로인 듯.. 쓸쓸한 것 같으면서도 감미롭고, 슬픈 것 같으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이 떠오르는 선율! 여러 종류의 느낌으로 들으니까 더욱더 애착이 가서 하루에도 몇 번씩 즐겨 들어요! 고맙습니다^^ 항상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정순-z2s 안녕하세요~ 시바의 여왕 실비 바르땅의 음원을 찾지 못해 원곡자인 미셀 롤랑의 노래 올립니다. 4~50년 된 노래라 깨끗한 음질의 음원을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유튜브 실비 바르땅 채널에 들어가 봐도 시바의 여왕은 안보이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고 앞으로도 제 채널 많이 사랑해주세요~^^
Ah Qu'elle revienne Ah Qu'elle m'entraîne Cette folie Qui avait bouleversé Ma vie Je le questionne Mais il déraisonne Ce cœur perdu Dans l'infini Du souvenir Viens reprendre Ton royaume Toi Ma Reine de Saba Reviens me faire L'aumône D'un petit peu De toi J'ai essayé de Comprendre Un autre regard déjà Mais je n'ai pas pu Attendre Un autre bruit De pas Dis Tu m'écoutes ? Tu es sans doute Déjà partie Si loin de tous Nos souvenirs Est-ce ma faute ? Est-ce ta faute ? Si Malgré moi Je ne peux plus Vivre sans toi Viens reprendre Ton royaume Toi Ma Reine de Saba Reviens me faire L'aumône D'un petit peu De toi Viens reprendre Ton royaume Il attend que tu sois là Pour revivre Ce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Merci de votre visite🙇. J'ai passé une journée heureuse grâce à votre chaleureuse considération. J'espère que vous aussi passerez une journée enrichissante et animée. 🌿🫒🍒🌷♥️🙏🏻
@@최대철-m8n 마음은 늘 어딘가로 떠나고 있었지만, 몸은 집밖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人生의 희로애락에서 벗어나 道人 같은 삶을 꿈꾸었지만 삶은 속물의 언저리에서 진흙탕 속을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어느 특별한 순간이 간혹 선물처럼 찾아오기도 해서 나의 무미건조한 삶을 물들이며 지나가기도 했었다. 🌿🫒🍒🌷
2024.01.25 창세기28장20절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게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옷을주사 21절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것이요 22절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