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이젠 놀랍지도 않아, 한국야구 이 x랄인게~ 

자꾸 즐겨야된다 즐기는 분위기 만들어줘야된다 하는데 즐겨야되는건 우리들이고ㅋㅋ즈그들은 최선을 다해야지

07드래프트인 김광현이 아직도 국대1선발인게 레전드

팬들 업신여기시는 고~귀하시고 지체 높으신 크보 선수분들땜에 국야 끊었는데 여전히 너무도 훌륭한 선택이었다는 걸 재확인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경기장은 물론이거니와 tv에서도 볼일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야구 좋망!

우리 나라에서는 140 후반대만 던져도 강속구 투수라고 어화둥둥 치켜 세워 줍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정말 배꼽 잡고 쓰러져서 웃을 일이죠. 오티니가 중학생 때나 던졌을 법 한 140 짜리 똥볼로 국제 대회에서 도대체 무슨 경쟁력이 있을까요? 한탄밖에는 안 나오네요. 참고로 사사키의 포크볼의 최고 구속이 150이랍니다.

선수 세대교체도 시급한데 감독 세대교체도 시급하다 서재응 김선우 추신수 박찬호 송승준 메이저리거들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지도해야한다

이치로가말한30년이 3연속광탈이네ㅋㅋ 앞으로몇번더광탈이구나ㅋㅋ

00년대 후반 10년대 중반까지가 한국야구 전성기였는데, 그때에 비하면 확실히 선수들 기본기가 많이 처지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음 사실상 프로직전인 고교야구에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듦

국내야구 진짜 너무 아쉽다.. 초등학생때 진짜 황금라인이였는데..ㅠㅠ

김성근 말하길 투수와 타자는 재능의 영역이라 훈련만으론 한계가 잇지만 수비조직력은 훈련으로 충분히 커버 할수잇다고 말함 현 크보 수준이 뭐가 안되는지 경기보면 보일거임

매번 느끼지만 이 채널 제발 떡상했으면 좋겠다.

알고리즘 떠서 재밌게 봤습니다 야구를 몇년전부터는 다른 취미 때문에 거의 관심도 안뒀는데 영상 보면서 느낀점은 야구만큼 저변 인프라 자본 팬심 모든게 갖춰진 종목이 없는데 상황이 이렇다는게 신기하네요 (wbc가 열린걸 영상보고 앎 ㅋㅋ) 스포츠 성적=자본 이걸 깬 한국야구는 정말 세계적으로 연구 가치가 있을듯 합니다

아 진짜 넉놓고 보고갑니다 정말 팩트만 찝어서 속시원하게 보고 갑니다 오타니 영상도 잘보고 정말 잘보고 갑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찬호 박 그는...신이였습니다

제일 먼저 외국용병 제한 없에야 됨. 1군 출전 투타 상관없이 4명으로 늘리고. 그래야 지들이 더블a도 간당한 실력인걸 각성하게 됨.

정말 좋은 분석입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희망 부분에서 이번 wbc에 참가한 선수들은 의도적으로 배제한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참가하지 못한 선수들이 희망이란 건 😂 역설적인 부분이네요. 근 10여년 동안 각 구단은 타자는 타율과 출루율, 야수는 센터 내야수, 투수는 신장과 체격으로 선수를 선발한 것도 한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국내 최고 인기종목이라 백억대 FA가 보통이니 우물안 리그는 아쉬울게 없음.

0:14 진짜 공감! 3번 연속 탈락이 왜 참사인가... 걍 실력이 없는거지😂

그냥 모든 구단들이 다 키움처럼 구단운영을 해야함 실력대로 연봉주고 선수를 대대로 이어서 키우고……

부담감이 크니까 무관심으로 부담감을 내려줍시다

김현수 먹는거보니까 위장은 매번 부담을 느껴서 적응할법한데 살도 찌고 수비도 부담스럽게 못하고

진심 오타니는 피지컬이 타고 났지만 노력을 엄청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선수들은 과연??

국내 좋은 선수들이 fa로 해외로 나가서 정착을 해줘야 그 좋은 선수들이 빈자리를 채워서 경험을 쌓고 또 fa로 해외를 나가는 방식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생각이듭니다. 국내fa로 남으면 국내리그에 안주하게되고 좋은 선수들이 그 자리를 들어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정체가 되고 키움방식이 선수를 키우는데 제일 좋은 방식인것같습니다.

선수들 마인드도 큰 문제인게 과거에는 애국심과 국가대표라는 책임감도 있지만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발판으로 더 큰 무대로 나가고자 하는 목표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국내에서도 적당히만 하면 fa로 큰 돈을 벌 수 있기에 국가대표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일 보다는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에 더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리그 개막 전에 치뤄지는 wbc대회 같은 대회들에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것 같아요

쓴소리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야구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6:22 희망을 갖기엔 저 선수들이 스포츠 사이언스가 뭔지도 잘 모르는 운영진과 코칭스텝으로 꾸려진 쓰레기 리그로 가서 그 중요한 체력 훈련만 조온나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몇년 되었으나 두산 1군 선수와 키움 1군 출신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는데 그 흔한 스쿼트 하나도 팀 트레이너가 잡아주지 못한다 합니다. 팀트레이너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선수는 수십명인데 트레이너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영상에서 언급되는 루키 선수들에게는 팀 트레이너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되거든요. 김인식 감독의 안우진 두둔설이나 체력훈련 지적등으로 볼 때 이 나라의 야구가 세계 수준으로 가는 방법은 전 구단의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데 김현수같은 선수한테 주는 연봉들 반으로 잘라서 투자만 해도 1년안에 모두 해결 될 문제라는게 어이가 없는 부분입니다. 스토브리그 드라마에서 데이타를 현장에 적용하는데 겪는 잡음이 언급되는데 그게 드라마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선진 시스템이 현장에 도입되는데 걸리는 여러 단계를 볼 때 그 미래가 참 어둡습니다. 평균 나이가 30대가 되면 노련미라도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부담감은 참가자 전원이 가지는 건데 말이요 제발 선진 훈련법을 어떻게든 알아와서 충실하게 훈련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전체 인재풀이 한정된 상황에서 포텐이 최상위권인 선수가 축구를 선택하느냐 야구를 선택하느냐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야구에서 90년 초중반대생이 골짜기인 상황에서 축구는 아주 질 좋은 선수들이 나오고 있고요.. 또 근래에는 베이징키드라고 불릴만한 세대에서 좋은 선수들이 나오고 있는거 봐서는 더더욱 이에 확신이 들고요 근데 야구는 세대 따라서 차이가 생기는 반면 축구는 박지성부터 이강인까지 세대별로 크게 골짜기 없이 꾸준히 재능을 꽃피우는 선수들이 나오는거 보면.. 축구처럼 성공한 선배들의 유소년 지원, 지도자들의 선진 이론 습득이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걍 믈브만 봅니다..

1:28 그 인터뷰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이겁니다. 국제대회의, 심지어 오타니라는 선수는 오랜 꿈을 가지고 온 자리입니다. 그 누가 부담감을 갖지 않고 그 자리에 설까요? 애초에 부담감을 털어내고 자리에 오르거나 부담감에 짓눌려도 이겨낼만한 실력을 키우고 그 자리에 오르는게 국가대표고 프로선수 아닐까 합니다.

아마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프로가서도 잘 하려면 그만큼 프로구단 감독과 코치진들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많이 느낌 본인 경험만으로 바뀔 수 없는게 있고 새로운건 항상 받아들여야함

이번 야구 국대들은 간절함이 없어 보였습니다..너무 실망하고..충격이였습니다…

정말 좋은내용입니다

차기대회도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되지 않는다. 이 모든것이 단기간에 고쳐지고 바로잡아지긴 힘들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맘으로 장기적인 플랜을 시작하는게 미래를 위해서 더 좋을듯.

4:44 단순히 던지는 노동만 하는 것이 아닐까요? 라는말이 와닿습니다 같은 훈련 , 같은 훈련시간을 가지더라도 다른유형의 선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해! 아직 부족한걸? 라는 경우가 있듯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여러 작전을 생각하면서 대비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알아서 감독님이나 코치님이 작전을 만들어 줄꺼야.. 라는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서로의 명찰 , 이름값 다 떼어내고 야구에 관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준비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5:25 그래도 현 시점에선 한화 노시환이 가능성 있어서 다행이다.... 노시환 마저 없었으면 아찔했네;;

중간에 런닝에 대해 나왔는데. 지금 한국 현역선수들은 일본선수들만큼 런닝 훈련안합니다. 정민철 단장이 단장시절에 일본에가서 놀란게 아직도 일본선수들은 자기선수시절때 만큼이나 런닝을 정말 많이 한다고 하죠(그것도 전력으로) 한화에 도입을 하고 싶어서 코치를 설득했지만 실패했다고.. 저 역시 런닝을 취미로 하고있지만 런닝은 하체근력과 코어, 밸런스에 정말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런닝이 과연 구시대적 훈련일까요? 제가 볼땐 요즘 선수들은 가장 기본적인 훈련을 무시하고 자기 입맛에 맞는 훈련만 한 결과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타고난 선수아니고서야 기본적인 기초체력, 코어하체근력, 밸런스를 무시하고 선진 훈련법만으로는 절대 좋은 선수가 될수 없죠.

한국야구가 이번 wbc를 통해 세계 어느정도 수준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진짜 야구계 코치 감독들은 반성해야 하고요 지금부터 장기적으로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wbc는 포기

팩트 폭행 좋았습니다! 감동님이랑 몇몇 선수는 수영해서 왔어야 하는데 아쉽군요…

맞습니다. 투수 원석은 1년차에서 3년차 사이에 재능 좋은 선수들이 꽤 있죠. 이들이 성장해주기를... 그리고 현장 감코진들 변해야 되고 2군에선 확실히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2군 실적 없어도 혹은 선수들이 경기를 안 뛰어도 최소 1년은 연봉 보장해줄 수 있게 중간에 방출할 수 없게.. 프로 갈 정도의 선수가 1년동안 훈련 열심히 했으면 분명 어디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을겁니다. 그 정도로 우리나라 야구규모는 인구에 비해 좋은 편이니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일 야구격차가 시간이 갈수록 더 현저하게 차이 나는 듯. 이제 라이벌 다크호스란 말조차 사치로 들림. 오타니 보고 한국야구 정말 많이 배워야 할 듯.

이정후는 중장거리 타자이고 강백호도 20~25홈런 아니면 많아봐야 30홈런까지 가능한 제2의 김현수급의 중장거리 타자임. 하지만 박병호의 뒤를 잇는 40홈런이 가능한 홈런타자 유망주가 없는게 현실임. 이정후, 강백호는 3번 혹은 5, 6번에 배치한다면 마땅히 국가대표 4번타순에 배치할 타자가 안보임.

남의 훈련이아닌 자신만의 루트가 확실한 선수만이 성공한다

야구는 아니지만 코리안좀비 정찬성선수가 거금을 들여 미국에서 훈련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음 달리기를 안하는데 카디오가 올라오고 스트렝스를 빡세게 안했는데도 근력이 쫙쫙 올라온다고...그게 훈련의 차이라고...

제발 문동주가 제구를 잡아서 얼른 리그를 씹어먹어줬으면…

호주한테 지고 부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구를 잘하기 위한 훈련, 구속을 위한 훈련도 궁금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걍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국내 프로스포츠선수들 연봉은 실력대비 너무쌤 저리 못해도 몇억씩가져가니 개꿀~이러면서 우물안개구리가 되어갈뿐 농구팬인데 국대경기는 종목가리지않고 다 보는사람으로써 느낀걸말하자면 축구는 박지성때문인지는 몰라도 해외축구에 눈을뜬게 거의 20년다 되어가다보니 국내 지도자들이나 트레이너들이 그나마 눈을떠가며 신문물 받아들이듯이 새로운 훈련법같은걸 받아내려하는데 농구나 야구는 아직 축구같은 단계는 아니지만 야구같은경우 mlb에 진출한 선수들이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서 20년이 넘어가는데 이선수들이 은퇴하고 국내에와서 하는게 아무것도없나? 있다면 오히려 퇴화하고있는걸보면 약간 의아하다봄 농구같은경우 선수들이 비시즌에 사비쓰고 미국가서 스킬트레이너 구해서 개인트레이닝많이하는데 야구선수들은 그런걸 하는지도 모르겠고 만약했는데도 이정도 수준이라면 걍 접는게 맞다고봄 인기에비해 실력이 너무 처참함

맞는 말인데 하체(런닝)은 투수한테 가장 필요하다고 말하는건 우리나라만 말하는건 아닌데... 오타니 루틴을 봐도 런닝은 매일 할 정도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옛날 방식은 바껴야 겠지만 다 않좋은건 아님!!

10년전? 만해도 운동부 애들은 2교시 끝나고 훈련에 들어가는데 이제는 풀수업 다 받고 한다면서요 훈련시간 마저 줄어들었는데 실력향상이 현실적으로 가능 할까요?

올해 다시 프로야구 보려고 했는데 그냥 최강야구 시즌2 나오면 봐야겠다

저는 결국 질적향상은 양적증가가 수반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근데 지금의 한국 야구선수들은 훈련의 양의 증가도 없는거 같아요...

진짜 속시원하다ㅋㅋ구독박고 갈께요

양준혁이 선수노조 세우려고 얼마나 희생을 했는데,,, 국대도 안해본 선배 드립치는걸 보고 ,,,,,, 볼티모어에서 버림받고 불쌍해서 동정표를 줬던 내가 부끄러웠다.

3:57 김인식 감독님 인터뷰 출처 좀 알 수 있을까요? 김인식 감독님은 평소 1000구이상 던져봐야 한다, 런닝을 뛰어야한다 이런 말을 한걸 본적이 없어서... 그리고 구시대로만 치부하기엔 야구 국대 감독으로써 성적을 얼마나 잘내신분인데 .. 팩트체크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투수들은 과거에는 러닝 많이 뛰었지만 지금은 러닝보다 웨이트와 스트레칭 스케쥴이 엄청 많고 지금은 러닝은 예전에 비하면 1/5수준밖에 뛰지 않죠. 일본은 프로 선수들 중 투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스케쥴이 러닝입니다. 러닝이란 운동이 가장 단순해보이고 오래되서 최근에 하고있는 과학적인 운동 시스템보다 효과가 많이 떨어질거라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런 건 아닙니다. 투수에게 만큼은 정말 중요하고 많은 양이 필요한 운동이 러닝입니다.

Ssg팬으로서 조요한을 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157직구에 이은 151 커터를 잊을수가 없습니다..ㅠㅜ

❤ 선수수급도 쉽지 않은 한국에서 10개팀으로 리그를 운영하다보니까.각팀마다 프로 1군수준도 안되는 선수들이 팀의반을 차지함..자연히 투수.타자 모두 수준히 떨어질수 밖에 없음... 이젠 국제대회 나가지 말자. ... 참고로 일본은 선수 수급이 끝없이 쏟아져도 팀을 늘리지 않음..여전히 양대리그합쳐서 12팀만 존재함

어쩌면 우리나라 인구가 줄고있는 상황에서 국가적으로 야구 또는 축구 두가지 스포츠를 동시에 잘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재능보다도 그것을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하구요. 왜냐면 앞으로는 재능있는 선수들의 절대적인 숫자는 예전보다는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2024년에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KBO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틀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아무생각없이 1000개투구,펑고,티배팅 이런게 의미가 있을까싶네요. 이런훈련은 실력을 늘린다기보다는 실수를 줄이는 훈련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흔히 공부할때도 반복학습은 지식을 넓히기 위해 쓰기보단 공부한걸 잊지않고 기억해야할때 하는것처럼요. 솔직히 우리나라의 수준은 지금 미국과 일본의 수준을 따라가야하는 수준이지 실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이기고 그런실력은 아닌거 같습니다. 두번째는 비슷한문제인데 젊은선수를 안키워도 너무 안키운다는 것입니다. KBO와 MLB의 경기를 거의 대부분 챙겨보는 사람으로써 KBO의 가장 답답한 부분중하나는 쓰는 선수만 매번 쓴다는 것 입니다. MLB도 물론 쓰는 선수들만 쓸 때가 있지만 그 어떤리그보다도 신인선수를 찾아내고 키우는게 탁월한 리그입니다. 지금당장 우승권경쟁을 할정도로 올라온 볼티모어나 수준높고 질좋은 유망주들로 플옵을 노리는 신시내티 그리고 좋은선수를 발굴해 더좋은선수로 키워내서 다른팀에 비싸게 파는 셀링클럽 오클랜드까지. 이렇게 다양한 시도와 리빌딩버튼을 누르고 신인선수들을 키워내는대까지 모든 야구관계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들어가서 좋은선수들이 계속 배출되는 반면 KBO는 항상 나오던 30대 선수들만 주구장창 쓰고 있습니다. 물론 한경기 한경기 이겨야하고 연패를 하거나 꼴지를 하면 밥줄이 끊긴다는 그 불안감에 감독들이 어떻게든 이기겠다고 발버둥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만 그래도 미래의 발전을 위해서 라면 되려 젊은선수들에게 조금 지더라도 기회를 많이 주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게 참…구단이 밀어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부분이라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래도 좋은선수 많이 발굴하고 키워서 언젠간 우리도 미국과 일본에게 꿀리지 않는 수준이 되어 수준높은 국제전 무댈 볼 수 있길 빕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학원 야구부터 변해야 함 우린 미국 일본처럼 자원이 넘쳐 나지 않음 없는 자원을 정성스럽게 키워야 함 아마 선수들 성장을 각 학교 팀에게 맡겨 두는 게 아니라 kbo가 나서 스포츠 토토 수익금 등 재원을 마련해서 학원 야구에 재정적 지원을 해주어 성적을 내기 위한 야구가 아닌 선수를 육성하는 야구를 할 수 있게 만들고 전문 트레이닝 코치를 파견 지원해서 선수 성장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봄

감독님 국가를위해서 다신 감독하지마시긱

구시대 훈련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있으신데 구시대 훈련을 받았던 과거의 국제대회 기록이 더 좋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심한 분석 잘 보고 갑니다~

솔직히 초 전성기 당시에.. 박찬호 + 류현진 + 김광현 + 구대성 + 오승환 + 안우진이 왔어도 장담 못했을거 같다

근데 김현수는 후배들 실드 칠라고 어그로 끈거 아닌가 싶기도... 김현수가 양준혁 저격한 이후로 Wbc 대표팀 욕하는게 이강철이랑 김현수, 두명한테 좁혀졌어

삼성부분에서 말씀하신 이승현은 좌투수 이승현일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사진은 우투 이승현입니다~!

6:42 언급하신 건 좌승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우승현 사진이 들어갔네요....

문제는 코칭 스텝들이 새로운 훈련법을 배울 의지조차 없다는거죠....

투수 문제점이 결정구가 떨공삼인게 조온나 문제다 다른 리그는 찍어 누르는 피칭이나 압도적인 구위로 타자를 잡을려는 반면 한국 투수들은 투스트 잡아놓고 계속 낚시질 하는 도망가는 피치만 하는게 제일 문제임. 유리한 승부를 가져가도 계속 떨공 던지고 도망가는피칭 하니까 볼넷 나가거나 몸에 맞는볼 폭투 이런게 자주 일어나는거임. 시스템이 아직도 구시대적인게 한몫함

다른 나라들은 발전하는 와중에 우리나라만 그 때의 감상에 젖어 정체되있던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어처구니가 없지만 리그 준비할 때처럼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거라고 생각합니다...

딱 그정도 실력에 딱 맞는결과 ㅋㅋㅋㅋ 참사가 아님

크보 안본지 몇년됐는데 안보길 잘했다는걸 또 한번 느끼네 ㅋㅋㅋㅋㅋㅋㅋ

희망들 라인업 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아프다

부담감이 느껴진대서 아예 관심을 끊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늘어나면 부담감이 좀 적어져서 잘하려나요?

훈련량이 부족한 건 맞는 이야기입니다. 김태균이 일본 진출했을 당시 8살 위인 이구치와 같이 15분 훈련하다 포기했습니다. 그러다 실패해 돌아와서 차별 핑계나 댔죠. 해설하는 것 보면 야구 기본 통계도 제대로 안 챙기는 등 여전히 나태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듯 KBO 리그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나태한 자세로 억대 연봉 받는 게 가능합니다. 선수층이 너무 얇아서 경쟁이 안되고 있습니다. 훈련의 질이 좋으면 양이 적어도 된다는 소리는 헛소리입니다. 관절과 인대를 보호하는 한도에선 훈련의 양질 모두 중요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실패는 협회, 코칭스태프 탓이 크다고 봅니다. 선수 선발도 문제가 많았고 선수 기용도 최악이었죠

방금 유튭 국내투수이서 150킬로를 강속구라고 말하는거 보고 이게 현실이구나 했다.

부담감을 한국만 가지는 특권인걸 몰랐네 알려줘 고맙다 현수야

호주는 WBC에 야구를 하러갔고 한국은 일을 하러 갔다는말이 생각나네요

김현수가 200억???? 많아도 50억이라고 생각했는데 미친 국야 리그네

부담감이 느껴져서 못했다는건 지들 실력 없는걸 야구팬들에게 책임전가 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옆나라 일본은 실력이 있으니 오타니 필두로 똘똘 뭉쳐 부담감도 즐기는 분위기인데 이정도 관심주고 응원하고 지원까지 해주는데 그게 예선 탈락하고 와서 할 말인가... 자꾸 부진 원인을 선수들 본인한테서 찾으려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찾으려 하니까 지금껏 발전이 없는거같다 일단 국대를 떠나서 리그 자체가 2016년부터 거의 10년 가까이 경쟁력이 떨어진 걸 팬들이 팬심으로 야구장 방문해줬지 국내에 리그 자체만이라도 질 좋은 경기를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Kbo는 이제 앞으로 철저히 외면 받는 시간이 필요하고 해결책을 찾아 팬들을 설득해야 한다

팩폭 지리네요 ㅎㅎㅎ

심각하긴 하다. 투수도 타자도 다 안나오네 ㄷㄷ 20대선수가 거의 전멸하다싶이 했는데 도대체 한국야구에 무슨일이 있었죠?

저 실력이면 KBO인기도 떨어질테니... 구단 입장에서는 돈(연봉)이 매우 아까운 수준이네요.

아직 까지 박병호 최정이 홈런 순위 탑에 있는게 대단 하기도 한데, 진짜 유망주 들이 저렇게 없나 싶기도 함

어찌 이렇게 맞는 이야기만 하시는지 😮

당신이 말하는 김인식 감독의 극단적인 러닝과 1000구를 예로 들었지만, 그게 틀린 건 아닌 거 같은데...과학적인 접근법이라 말했지만 좋은 얘기인데... 지금의 일본 투수들의 체격으로 150 이상 던지면서 밸런스 잡혀있는 투구폼은 많은 투구 수와 많은 러닝 윗몸일으키기 코어근등 김성근 감독이 작년까지도 일본에 있으면서 느낀점을 이야기했고 스톡킹에 나왔던 많은 투수들이 많이 안 던지고 밸런스 못 잡을 바에 많이 던져서라도 밸런스를 잡고 정확하게 던지는게 중요하다했는데 이번에 일본전 참사때 제대로 자기가 던지고 싶은 위치에 던지는 투수가 누가 있었는지 보면 알껀데... 이상한테 포인트를 잡네.. 구속 구속 얘기하는데 우리나라도 140대 후반대 까지는 훈련으로 늘릴 수 있다고 했고 그이상은 타고나는건데 그건 그 이상으로 타고난 선수들이 정확하게 투구하는건 습득을 해야하기 때문에 많이 던져서 자기의 폼을 습득하는거고 일정한 투구를 하기위해 하체, 코어근육, 밸런스가 중요한거다... 과학적 과학적 하면서 볼질하는것 보단 승부하다 쳐맞는게 백배 낫다 친구야

허구연도 정몽규랑 다를거 없다 하는게 뭐냐 하는게

가려운곳을 긁어주셨어~👍

간절함, 절실함이 보이지 않아...ㅠ

돈만 처먹고 훈련 을 않하는 젊은선수들이 문제인건 맞다 일본선수들의 훈련량은 특히 투수들은 많은 훈련을 한다고 한다는것을 못들었나 김인식감독의. 말도 맞다 돈만알고 안주하는 한국야구 선수들

KBO에서 책임지고 투수 육성에 힘써야 할 듯

근본 원인은 야구계 전반적인 기량미달 및 시스템 부족이 원인이겠지만 세대의 흐름이라는 것도 무시를 못한다고 생각함. 지금 20대 중후반 선수들이 어릴 적에는 2002년 월드컵의 4강신화로 운동좀 한다 했던 아이들이 전부 다 축구로 넘어가는 시대였음. 변명같은 이유일수도 있지만 나름 무시될만한 이유는 아니라 생각함. 물론 팬서비스 ㅈ같이 해서 인기 떨어진건 선수들 자업자득임. 더불이 2000년대 초중반이 프로야구에서는 유래없는 암흑기였음. 이승엽의 홈런신기록 행진마저 없었으면 더 심했을거라 생각함. 이제 슬슬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로 시작했던 야구의 인기를 보며 자란 세대가 프로에 오는 시기임. 기대가 되는 반면에 야구계 관계자나 틀딱원로, 팬서비스 무시하는 선수들의 행태가 계속되면 희망은 없을거라 생각함.

김광현 양현종 양의지 김현수 박병호 선수들이 대단하다는건 알겠는데.. 위 선수들을 뛰어넘는 선수들이 없다는것도 대단함

타자는 나쁘지않음 이번에 점수도 그정도면 잘낸편이고 근데 투수가 진짜 경쟁이 전혀 안된게문제..

수준 이하의 선수가 1군에사 뛰는게 문제지… 8구단으로 줄여라 진짜 9구단 칭립할 때부터 선수진 뎁스 얇아지는거 우려했는데 현실이 됐다 ㅉ 인구 5천만에 10구단이 왠말이냐

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스포츠 사이언스라는 좋은 방식이 있지만 그 방식이 2017년 부터 2023년 6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성장한게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대회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면 이제는 방법을 바꾸어 훈련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로 배영수 선수는 김성근 감독이 너 못던 지잖아 라는 말에 매일 300구 이상의 공을 던졌다고 하고 가장 강력했던 불펜진인 삼성의 JOKKA 라인도 몇 선수들은 선동렬 감독님이 1000구 이상을 던지게 해서 성과를 냈건죠. 또 정근우 선수는 힘들어 쓰러질때 까지 펑고를 했고요. 1000구의 의미는 단순한 힘들고 무식한 훈련이 아니라 1000구 아상을 던지면서 자기가 힘들어도 몸이 먼저 반응 하도록 만드는 훈련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 대표팀, 그리고 KBO 팀들이 한번은 이런 방식으로 해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삼성 박진만 감독, 두산 이승엽 감독이 현재 이러한 방식을 하고 있고 올시즌 성적을 보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 긴장하고 몸을 잘 못만들어서 못했다는 말이 젤핑계같고 ㅂㅅ 같음... 긴장왜해? 전세계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이 오타니만 보고 있는데 오타니는 왜 긴장 안하냐? 너희는 누가 본다고 긴장해?? ㅋㅋ 오타니는 몸을 최대치로 만들어 자기가 던질수있는.최고 구속을 이끌어내서 팬들에게 보답했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은 왜 몸을 못만들었어요? 투타 겸업하세요? 몸을 왜못만들어요? 투잡 하세요? 실력이없다는걸 인정해야지 핑계는 ㅉㅉ

형님이 걱정하시는게 뭔진 알겠는데 이 업계에 종사하지않는이상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추측에 불과한거기 때문에 훈련에 대해 지적하기엔 무리가 있는듯합니다 모든 내용엔 동의 합니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