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사연 나 같은듯... 전 여친도 저런식으로 하고 양다리 걸치고 있었는데 가족이랑 여행갔다면서 양다리 남친이랑 간거였고, 우연히 진짜 조상이 도운건지 그 여행지가 하필 우리가족이 간 여행지랑 같았는데 여친이 남자랑 같이 차에서 내리는걸 목격하고;; 일단 모른척했는데 걔가 나를 본건지 나왔다가 갑자기 차에 다시타던데 그것까지 다 목격했고, 제가 안본척하고 갔다가 톡으로 물어봤다가 가족들이랑 왔고, 같이간 부모님 친구 아들이라던가 엮어준다고 따로 보내고;; 부모님은 차 2대에 타고 왔다 뭐 그런식의 변명;; 아무튼 지금생각해도 황당하지만 나도 참 별에별일 다있었는듯 ㅎㅎ 연참에 보낼 사연같지만 이미 5년도 더 되어서 ㅎㅎ;
이상한 여자들이 너무 많음. 이상하다는걸 인지 하는건 기본 생명의 방식임 야생동물도 아무리 맛있는거 떨어져 있어도 절대 함부로 먼저 안먹음 ㅠㅠ 미치겠다.. 지성있고 사회생활하는 인간이면 느낌 오잖아요. 이거 사연자 탓을 하는게 아니고 안타까워서 그럼. 정말 저런 여자분들 어디 템플 스테이 끌고 가서 알려주고 싶다 속이 다 터지네… 대체 어떤 삶을 살면 저렇게, 다 믿고 사랑하지 … 당하면 배워야하는데 그걸이 감내하고 이해하려 하다니. 너무 안타까움 징글 징글 해 ㅠㅠ
나도 전 남친 부모님이랑 너무 친해서 헤어지고도 어머님이랑 밥 같이 먹기는 했는데 남친 생기고 나서 남친한테 미안해서 거리두고 어머님이 가족 모임 초대 했는데도 거절함 난 그냥 어머님이 나한테 너무 잘해주셔서 예의로 연락 한건데 어머님은 딴마음이 있으셨음 남친 있다고 말하고 모임에 안 가니까 그 뒤로 연락두절 ㅋㅋㅋㅋ 😅
![[연참픽] 스케일이 남다른 애인의 미친 거짓말😨 | KBS Joy 190903 방송 외](/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