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큰 고민이 자존감과 자신감 결여로 인한 자기혐오였는데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특히 어딜 가서 뭘하든 자신이 없어서 위축되는 저의 모습이 정말 싫은데요, 그게 너무 심해져서 일상적인 공간(새로운 병원, 헬스장, 카페,상점 등)에 가는 것도 속으로 큰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어요. 그런 저의 모습이 스스로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 덕분에 저도 조금씩 나아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 잘 들었어요!! 이렇게 바뀌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ㅠ 저도 나름 자기혐오를 벗어나는 꿀팁 적고갈게요. 1. 나에 대한 관심보다 다른 사물, 환경, 책, 새로운 배울 수 있는 것들에만 집중하기. 결국 자기혐오가 심한 것도 자기한테만 너어어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벗어날 수 없는 걸 수 도 있다고 생각함. 모든거에 날 비교하지말고,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기 2.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다. 아무리 잘나보이고 완벽해보이는 사람도 다 열등감, 자기혐오가 보이지않게 내재되어있다. 그러니까 누군가를 너무 동경하지도 말고, 무시하지도 않으면 다 거기서 거기구나 생각하게 된다 ㅎㅎ
와 ..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였어요 .. 🥺 저는 자기혐오와 열등감으로 가득차있는 사람였고 (지금도 나아지지 않은) 남들의 눈치를 받으며 제 자신을 갉아먹고 있던 사람이에요. 버섯님이 말씀하신 옛날의 모습이 지금의 딱 제 모습이에요 ㅠㅠ .. 그러다가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영상을 눌러보았는데 한번도 안넘기고 끝까지 집중해서 본 영상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 이 과정을 알기까지 버섯님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셨을 것 같아요 .. 그렇지만 건강한 자신감을 갖고 싶은 버섯님의 열정과 노력이 쌓여 지금의 버섯님이 된 것 같네요 ☺️ 좋은 방법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조금씩 나아져볼게요 !! ✨
최근 너무 예민했던 것 같긴 하다.. 내가 너무 앞질러서 선수치는 느낌 그리고 예전만 하더라도 다들 자존감 있게 누가 뭐래든 자기 인생 사는 걸 응원하고픈 맘이었는데 요즘 좀 많이 피폐해졌는지 나름의 피해의식 때문에 그 본질을 좀 잊어버린 것 같다 상황이 어찌 됐든 자기 자신을 믿는 건 중요하다 누구에게든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의견 차이가 있을 수는 있을지언정 그 신임 자체를 반박하거나 배신할 생각은 없다 사람은 어느 정도는 이기적일 수 밖에 없고 나도 큰 차이가 없어서 항상 이런 소리를 맘 속에서 우러나와 하진 못 한다 그래도 그만큼이나 이타적일 수 있는 것도 사람이고 그래서 남들의 자존감을 복돋아줄 수 있게 응원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예전이랑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고 보고 들은 것도 많아졌지만 그 본질을 잊어선 안 된다. 나 자신도 그리고 남들에게도.. 그런 의미에서 솔직하게 본인 이야기 공유하면석까지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지금의 저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추상적인 저의 단점 싫은 점들을 계속 되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감이 추락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제 싫은 모습을 써보니 생각보다 별 거 아니었던 것이더라구요. 제가 취약한 것들도 한번 더 도전해볼게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