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youngjung737 좋아하는 것이 맹목적이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을 알아야 발전의 여지가 있죠. 대중 가요와 대중에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장단점을 알고 그걸 보완하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 이라 생각합니다. 음악을 하신다니까 제가 댓글을 답니다. 악기 연주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연주가를 좋아한다고 해서 맹목적으로 다 좋아한다는 것은 맹목적인 팬 일 수는 있겠지만 발전적이 음악을 위해서는 비판적 평론이 필요 하듯이 팬으로써 그런 면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연주도 어떤 연주가는 다이내믹한 부분이 장점이나 과한 부분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