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lagi5362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덧글 웃겨요.. 약간 일본 문화중에 덕질 오타쿠 문화같은게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노래 가사 다 외우고 그러던데 애니 영화관에서 상영하면 애니팬들 응원도구 가져와서 떼창하고 그러는거 생각났어요. 팬이라면 노래는 다외워야지~ 하는게 약간 덕질의 기본같은??
굳이 그럴 필요가... 관객 90% 이상은 손흥민의 팬이지 토트넘 팬은 솔직히 아니지... 아스널 팬인 피터의 말이 맞음. 우리나라팬 대부분은 톳넘팬이 아닌 손흥민팬이 대부분이라는거. 다만 위 내용과 별개로 님말대로 몇일전 울산HD팬들처럼 시축하러 온 정몽규에게 정몽규 아웃을 큰소리로 외쳤으면 함.
@@hanjj-n-goee님같은 사람도 물론 유의미한 숫자로 있겠지만 정말 대다수는 그저 손흥민팬임. 그럼 님같은 논리면 한때 국민구단이었던 맨유에 대하여 우리나라에 맨유팬들이 여전히 엄청 많이 남아 있어야 함. 현실은 그렇지 않음. 감스트처럼 맨유팬인 사람이나 아스널팬인 추종윤 조차도 손흥민을 응원하는 거지 톳넘을 순수하게 응원하는 것은 아님.
저도 사실 놀랐습니다..한국은 특정 개인선수 팬들이 많지만, 일본은 각팀을 좋아하는 서포터즈 팬덤문화가 있긴하지만, 토트넘이 열정 팬들이 이리 많을줄 사실 미쳐몰랐네요..하긴 축구에선 오히려 한국이 아이돌 콘서트 처럼 단체응원보다 "악" 하고 소리치고, 사진찍기바쁘죠..국대 경기만 봐도 오히려 붉은악마와 함께 응원하는게 아니라, 응원소리가 묻힐지경이니... 한국 축구팬들도 .한국야구응원이나 저런 서포터즈응원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qwertmnbvcasdfg 그러게요..그 선수가 은퇴하고 그 뒤를이을 선수가 안나오면 축구관심마저도 물거품 사라지는. 상황이 생길것이고, 축구발전에도 문제가 생기죠.., 그냥 축구가 좋고 그팀을 응원하는 문화가 축구를 성장과 좋은 선수들이 꾸준히 나오는 원동력일텐데 ... 한국이라 그런것같진않고 ..한국야구응원보면 대단하잖아요~ 그냥 1위만, 잘하는것만, 인정하고 응원하는것이 과연 옳고 지속성이 생길지... 축구선수가 아이돌이 되어버린상황..그아이돌이 브라운관에 사라지면 곧잊혀지는... 뭔가 씁쓸하네요
우리 옆 사무실에 대단한 축구 전문가인 양 하는 사람이 있다. 태초 부터 축구를 알고 좋아하는 찐팬은 자기뿐 인 것처럼 모든 머글을 향한 비하와 편협한 시선과 조롱을 서슴없이 하는 인간이다. 여기에도 어김없이 그런 분들이 등장한다. 머글에 대한 관대함이라고는 일도 없고 무시하고 조롱하기 바쁘다. 맥락을 읽을 줄 모르고 행간은 더더욱 읽을 줄 모를 수 밖에 없다. 좁은 소견에 갖힌 사람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어차피 일일이 답글 달아줘봐야...피곤하고.. 저는 좁은 마음으로 모든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사람입니다를 당당하게 쓰기에 나도 일기장에 쓸 뒷담을 앞담으로 쓴다. 참...옆 사무실의 모든 머글팬과 싸우느라 늘 우중충하고 불행한 얼굴을 한 그 사람을 우리는 항상 존중하고 같이 밥 먹어준다. 우리라도 없으면..참...옆에 사람이라고는 아예 없어서...
Japanese fans are true Spurs fans, they know all the proper chants. Korean fans are just Son Heung Min fans and they don't know all the chants like the Japanese fans
40대전후 OG들 무조건 일뽕장착하니 전부토트넘응원한줄 알겠네 ㅋㅋ 외국애들 선창에 따라부른거야 초딩들아 골대뒤에 K리그 원정서포터 수준이었는데 직관을 안하고 편집 및 기사보고 그게 단줄 알지 ㅋㅋ 일본 손뽕러들 상당수있었다는게 놀라웠고, 오타니 고척에 왔을때 경기장 온 많은 한국팬들 보는것 같았음..
일본에서 경기 관람한 한국인들도 나름 있겠지만 95%는 일본인이지. 원댓글러의 의견은 심한 착각임. 일본의 오덕 문화로 인한 순수톳넘팬 많음. 게다가 톳넘이 나름 세계적으로 유명한 빅클럽이라서 많이들 경기관람하러 간거지. 해외 유명가수가 내한했을 때 보러가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바르셀로나나 유벤투스 내한했을 때 만원관중이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