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좋으면 미묘한 줄타기도 잘하게 되는거지만 기술이 부족할때에 확실하지않은 방식을 어떻게 하나요. 커트도 잘하면 가위 1,2자루면 되는데 못할땐 틴닝이 낫죠. 잘리기라도 하니까요. 매직도 마찬가지. 못할땐 약으로 펴지는게 낫지 약으로 덜펴지고 매직기로 펴려고하면 열손상이 더 클지도 모르고 손상떠나서 펴지지않는 참사도 생길 수 있으니 못하는것.
좋은 말씀이네요. 과연화. 참고로 매직 프레스 시술시 너무 세게 누르는 과텐션 시술이 너무 흔함. 그러니 타원형인 곱습모가 머리가 찌그러져 너무 납작하게되 뿌리가 끊어지거나, 모발이 자라나올때 신생모와 시술부분 연결이 티가 나게 어색하게 됨. 고객 머리가 이리저리 당기는 것도 그럼 이유. 따라서 과한 프레스가 아닌 모발을 매직기로 떨어지지 않게 정돈되게 모아 잡는 정도로 사용하고 열 위주 프레스 작업을 하면 신생모 자라나올때 연결도 자연스럽고, 과텐션이 아니니 손상도 확실히 줄일 수 있슴. ( 일반롯드펌에도 적용되는 방법으로서 결과의 짱짱함은 적지만 손상도가 훨씬 적음) 열펌의 모발결합은 열로서 작용을 하는거지 텐션이 펌을 만드는 건 아님...